넥서스5 통신사 판매가 kt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시작되었다. 

세상이 재미있는 것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cj헬로모바일 알뜰폰이 넥서스5를 11월22일 출시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여~ 

거기다 넥서스5 통시사 출시를 두고 skt는 가격할인을 통한 37만원 판매를 선언한 것이 15일 하루동안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Q. 넥서스5 통신사 판매 예상치 못한 3파전 

넥서스5 통신사 판매를 두고 KT와 SKT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였는데여~ 

먼저 선공을 편 것은 KT였습니다.

넥서스5를 사전예약판매를 선언하며 먼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였죠. 

그때까지만 해도 SKT에선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상황~ 

어찌보면 넥서스5의 통신사 판매를 거론하고 이슈화 된 것은 SKT가 먼저 T월드에 넥서스5를 올리면서 

이였지만, KT는 보기 좋게 사전예약이라는 카드를 끄내면서 자신들에게 분위기를 끌어왔죠~ 

그리고 11월 15일 10시가 되기 직전, SKT는 넥서스5에 대해 8만원 할인이라는 카드를 끄냅니다. 

그때까진 KT가 예약만 받았을 뿐, 실제적인 가격을 알려주진 않았죠. 

또한 예약후 문자를 통해 넥서스5 할부원금을 알려주겠다는 메세지를 내보냈죠. 

그러던 두 통신사의 기싸움에 하나의 변수가 생깁니다. 

바로 알뜰폰의 강자 CJ헬로모바일이 넥서스5를 판매하겠다고 나선 것이죠~ 

LG유플러스가 넥서스5를 출시 못해 2파전일꺼란 예상을 보기 좋게 엎어버린 잼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Q. 넥서스5 통신사 피할 수 없는 가격경쟁 

넥서스5 통신3사간 가입전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SKT의 선할일 8만원 선언으로 KT는 곤란해 졌죠~ 

KT는 넥서스5에 대해 최소 8만원은 할인해줘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카드사 할인, 별포인트할인, 쓰던기기 반납을 통한 할인 등을 내걸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표면적인 선할인금이 8만원 이하로 내려갈 경우 되러 CJ모바일에 역습을 당할 수 도 있죠~ 

CJ모바일 역시 넥서스5의 가격을 8만원 할인해준다는 계획이기에, 혼자 선할인금을 줄일 수 없는 입장이 KT였습니다. 

더욱이 다른 통신사 LG유플러스, SKT와 달리 KT는 3분기 가입자 순감소 및 매출감소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니, 

이번에 넥서스5의 가격 경쟁에서 뒤쳐진다면, 더 밑으로 내려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여~^^ 

CJ모바일의 경우는 넥서스5를 기점으로 가입자를 더욱 늘려서 시장에 본격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상황이니, 

넥서스5가 대한민국 통신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결국 지금 37만원의 넥서스5의 가격은 최저가가 아닌 최고가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거기에 SKT는 매장에 따라 보조금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추가적인 할인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Q. 넥서스5 통신사의 경쟁은 이제 시작일 뿐 

찻잔속 태풍이 될지 모른다는 넥서스5의 출시가 생각보다 스펙타클하게 진행되었네여~ 

저도 예상보다 넥서스5의 통신사 판매가 단순한 이슈일뿐 그냥 지나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 가네여^^ 

넥서스5의 이슈가 좋은 것은 바로 소비자들이겠죠~ 경쟁이 가격의 다운을 이야기 한다면, 

소비자들은 더욱 힘을 받을꺼 같네여~ 

더욱이 아이폰5S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5S에 열을 올리던 통신사들은 넥서스5의 판매량에 따라 

아이폰5S가 오히려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여~ 

만약 넥서스5의 인기가 지속된다면, 아이폰5S의 보조금에 영향이 생길지 지켜봐야 겠네여^^ 

아이폰5S를 출시하지 않은  알뜬폰 CJ모바일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임할지, 

그리고 신흥 세력을 기존의 제왕들인 KT와 SKT는 자신들의 가입자를 어떻게 방어할 것이지... 

소비자들은 이제 가장 합리적인 통신사로 넥서스5를 선택하는 기분 좋은 갈등을 즐기시면 될꺼 같네여^^  

넥서스5 예약판매가 11월 15일 kt에서 실시된다. 

kt는 11월 21일 판매에 앞서 15일부터 예약을 통해 사전에 가입자를 받는다. 

skt가 12일 t월드를 통해 넥서스5를 공개해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태에서 

kt가 먼저 판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Q. 넥서스5예약을 통해 먼저 선보일 것이란 KT 

넥서스5의 예약판매는 21일 판매를 앞두고 사전에 먼저 가입자를 모은다는 입장이다. 

이는 아이폰5S와 같은 방식인데, 발매전부터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반면 SKT의 경우 아직 뚜렸한 판매일정과 가격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넥서스5 예약판매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Q. 넥서스5 예약판매 구글플레이 보다 가격 저렴할 듯 

넥서스5의 경우 16G기준 45만6천원 32G의 경우 51만원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KT의 가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넥서스5의 가격이 45만6천원 보다 낮을 것이란게 시장의 예측이다. 

즉 넥서스5의 가격이 40만원에서 35만원 선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인데, 

KT와 SKT가 넥서스5의 판매 가격을 서로 밝히고 있지 않아서 추가적인 할인여부에 관심이 주목되네여^^ 

 

Q. 넥서스5 예약판매를 통해 본격적인 대한민국 상륙 

해외에서 넥서스5의 판매를 통해 이미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넥서스5가 찻잔속 태풍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는데여, 

이젠 드디어 모든 판매일정에 윤곽이 나온이상 넥서스5의 인기를 지켜볼 차례라 생각됩니다.^^ 

넥서스5의 사전예약판매가 얼마나 인기를 끌지, 또한 넥서스5의 가격은 얼마일지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구글 넥서스5의 화이트로 보이는 패키지 박스가 등장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의 발매가 그 어느때 보다 가득차 있을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넥서스5화이트가 발매되는 여부도 큰 관심을 가지게 한다. 

 

Q. 매력적인 스펙 거기에 화이트까지 

넥서스5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5인치의 디스플레이, 퀄컴 2.3GHz의 스냅드래곤 800 

2GB의 메모리에 16기가와 32기가 스토리지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터리는 2300mAh이고, 800만 화소의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였다. 

거기에 이번에 나온 패키지 박스처럼 화이트가 등장한다면, 기존의 넥서스s, 넥서스4에서 블랙으로만 

발매되었던 것을 넘어 화이트의 매력이 더해니 넥서스5를 희망하는 국내 사용자에게 더 구미를 당겠네요^^ 

 

Q. 넥서스5의 화이트와 가격매력 

넥서스5 패키지팩의 모습은 앞은 블랙 뒷면은 화이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넥서스5를 잠시잠깐 비추었다가 사라졌는데 

가격은 349달러 였습니다. 약 40만원에 가격이 올랐던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넥서스5가 기대되고 있는거겠죠?^^ 

중요한 것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는지, 또한 국내에는 언제 출시되는지가 관건 

 

Q. 최근의 여론이 넥서스5에 집중되는 만큼 LG도 국내출시를 생각중일 것 

넥서스5는 넥서스4 때와 다릅니다. 

넥서스4의 경우 국내에서는 큰 기대를 모으지 못했지만, 해외에서 엄청난 호평과 조기매진이라는 흥행으로 

국내출시에 관심이 쏠렸었죠. 결국 옵티머스G와 스펙이 같은 것이 LG에게는 넥서스4를 미룬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도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G2의 발매와 맞물린 넥서스5가 넥서스4와 같은 상황이 안나란 법이 없겠죠. 

하지만, 그떄와 달리 국내에서 이미 넥서스5의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LG가 과거처럼 국내출시를 무조건 

배제하고 갈 수는 없을꺼란 생각도 듭니다. 

넥서스5는 G2스펙, 40만원때의 부담없는 가격, 거기에 관심을 모으느 넥서스와치까지 등장해서 패키지를 이룬다면, 

그 어느 스마트폰보다 매력적이고, 큰 성과를 거둘거라 생각되네요. 

거기에 화이트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제 맘을 설례이게 합니다^^ 

넥서스5, 화이트컬러 등이 국내에 출시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하네요^^ 

모든 결과는 10월 31일 결정이 나겠죠^^ 

넥서스5가 10월 15일 안드로이드 4.4. 키켓을 발표하며 공개될 것으로 보였지만, 

발표되지 못하고 10월 31일 할로윈데이에 발표될 것으로 판명되었다. 

중요한 점은 넥서스와치, 구글와치로 불리는 스마트와치까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어 할로윈 패키지선물을 줄 것으로 보인다는 예상 

 

 

Q. 구글의 스펙과 가격 매력에 넥서스와치까지 

기존의 구글의 매력을 보면, 5인치 디스플레이에, 2.3GB 쿼드코어 스냅드레곤 800, 

2GB 메모리에, 16기가 32기가 저장공간을 가진 스펙의 넥서스5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발표가 미루어지면서 하나의 히든카드가 더 생겼는데, 바로 넥서스와치, 구글와치로 불리는 

스마트와치의 등장이 같이 있을 것이란 히든카드가 추가되었다. 

넥서스5의 스펙에 스마트와치인 넥서스와치가 같이 발매될 경우 그 매력은 배가 될 것이다. 

 

 

Q. 넥서스와치는 어떤 스마트워치? 

넥서스와치는 구글에서 그동안 공들인 비서를 대실할 만큼의 음성인식을 가진 '구글나우'가 핵심기능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넥서스에 인식되어 있는 스케줄러를 통해 음성인식인 '구글나우'에 말을 하면, 스케줄 및 중요사항을 알려주는 시스템 

결국 스마트폰을 보지않고도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다. 

넥서스와치는 이미 개발과정이 끝났으며, 10월31일 할로윈데이만 기다리고 있다. 

 

Q. 넥서스5 VS 아이폰5S, 아이폰5C, 갤럭시노트3의 대결 

넥서스5와 넥서스와치가 같이 발매될 경우 넥서스5는 기능면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아이폰5S에 정면승부가 가능하다. 

이미 넥서스5는 옵티머스G2와 스펙이 동등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견줄만하다. 

거기에 가격은 40만원 때일 것으로 예상되어 저가형 스마트폰인 아이폰5C와도 대결구도가 될 것이다. 

거기에 부가기기인 넥서스와치는 갤럭시기어와 견줄 수 있어서 노트3의 장점도 커버할 수 있다. 

결국 넥서스5와 넥서스와치가 붙을 경우, 가격, 스펙, 부가적 기능면에서 모두를 갖춘 세트가 되는 것이다. 

 

Q. 문제는 넥서스5의 국내출시 여부가 아직 불분명 하다는 것이다. 

넥서스5에 넥서스와치가 결합되어 발매 될 수 있는 이런 이슈에도 정작 우리는 넥서스5의 국내출시가 이루어 질지 말지부터 걱정하는 것이 참으로 안탔깝다. 

너무 매력이 있기에 국내출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넥서스5의 걸림돌은 옵티머스G2이다. 

만약 옵티머스G2가 많이 팔렸다면 넥서스5의 출시를 장담했을 법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장담을 못하는 실정이다. 

국내출시를 바라는 스마트폰 유저들은 많지만, 

넥서스5의 놀라운 스펙과 가격이 G2와 맞물려 있어서 오히려 국내출시가 어려울 수도 있는 역설적 상황이다.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스펙, 거기에 넥서스와치을 겸비한 넥서스5를 원한다. 

국내 사용자들이 할로윈데이의 선물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든 결정은 2013년 10월 31일에 발표된다. 

넥서스5 스펙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거기에 가격을 보면 "헉~"할만큼 미치도록 맘에 드는 폰이란 느낌이 팍~!!! 

하지만, 출시는 미지수? 10월 15일 발표를 앞두고 출시 미지수 이유는 넥서스4때와 같은 우려이다. 

 

 

Q. 넥서스5 최고의 스펙 

넥서스5의 스펙은 입이 벌어진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2.3기가헤르츠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2GB메모리에 16GB, 32GB 저장공간에 베터리는 2300mAh이다. 

 

 

이렇게 좋은 스펙이 오히려 국내출시에는 걸림돌? 

그렇다 바로 옵티머스 g2와 스펙이 겹치기 떄문에 넥서스4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출시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넥서스4일때는 옵티머스g에 가려 국내의 사용자들은 써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폰 

넥서스4의 처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넥서스5... 

 

Q. 왜 해외에서는 팔면서 유독 국내 사용자들만 냉대받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자부심, 세계적인 스마트폰제조사가 3개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시장논리에 의해 좋고 싼 스마트폰을 못만지고 있다니... 어찌 역설적인 말이 아닐 수 있을까? 

좋은 회사가 있기에 좋은 제품을 누구보다도 먼저, 많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거 같다. 

G2의 스펙을 자랑하는 넥서스5가 10월 25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5S와 맞붙는다면, 

그 승부는 알 수 없을 정도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 믿는다. 

그만큼 넥서스5가 매력적인 폰이란 의미이다. 또한 삼성에 뒤쳐진 LG의 판매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어찌보면, 89만원 VS 39만원 승부인데 어찌 영향이 없을 수 있겠는가? 

만약 이번에도 넥서스5가 국내에만 출시 안된다면,

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국내제조사가 봉으로 보는것 밖에 안될 것이다. 

 

Q.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해서 넥서스5 출시 희망 

넥서스5가 국내에 40만원때에 공급된다면, 국내의 통신요금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기값이 80만원때인 스마트폰을 산다면, 대략 한달에 폰케어,

할부채권료 등 여러가지를 합치면, 90만원을 주고 사는 개념이다. 

거기다 통신요금에 합산되면, 6만원 기준으로 보면 기기가격 합산시 대략 7~8만원은 내야 한다. 

어찌보면, 진정한 스마트폰 사용료 가격은 스마트폰 통신요금과 단말기 가격이 같이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쟁사가 보다 좋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놔야 하는데, 

그렇기엔 국내제조사가 그럴맘이 없어보인다. 

아이폰5S만 내지 않고, 아이폰5C를 출시한 애플만 보아도... 이젠 소비자들이 프리미엄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폰을 원하는 것이다. 

이젠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오히려 역차별 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넥서스5를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