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LTE어드밴스를 출시한다 

갤럭시S4 LTE보다 2배 빠른 150Mbps를 자랑하는 갤럭시S4 LTE-A는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4로는 이용할 수 없는 통신서비스여서 출시하게 되었다 

 

LTE어드밴스가 다른 점 

기존LTE와 다른 LTE어드밴스는 2개의 주파수를 1개처럼 묵어서 사용함으로써 속도를 높인 통신서비스이다. 

이미 작년에 LTE어드밴스 출시를 예공한 통신사들은 앞다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SKT의 경우는 빠르면 이번주중으로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KT의 경우는 주파수 문제가 끝나게 되면, 기존 갤럭시S4 LTE로도 사용가능하며, 속도는 약 100메가바이트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갤럭시S4 LTE-A 스펙이 바뀌었다? 

갤럭시S4는 기존 옥타코어에서 퀄컴의 쿼드코어 칩으로 바꾼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를 받기 위한 방안이며, 삼성 갤럭시S4 LTE-A는 이미 제작되어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LTE를 넘는 LTE-A의 승자는? 

LTE어드밴스가 출시됨에 따라 통신사들의 발도 빨라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출시를 통해서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이익을 보았으며, KT는 서비스가 늦어짐에 따라 LTE에서 고전을 하였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일딴 LTE-A역시 KT는 주파수 할당 문제로 인해 SKT와 LG유플러스보다 출시가 늦어질 것으로 보이기 떄문이다. 

LTE의 고전을 어떻게 KT가 이겨낼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4 문제점 해결로 매력 증가

갤럭시s4의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업데이트 됨으로써 갤럭시s4는 기존에 문제되었던 내장메모리 부족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s4의 업데이트로 달라진점

이번 업데이트로 80M의 저장공간이 추가로 확보되어 기존에 내장 메모리의 실사용 공간이 9.15G에서 9.23G로 늘어나게 되었다

갤럭시S4 16G 사용자 불만 일부 해소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고객들이 내장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소해줄 것을 약속해 왔다. 이번 조치로 내장공간을 넓혀줌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해줄 것을 약속했다. 현재 시스템이 6.85G이며, 몇가지 앱이 더해져 사용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시스템을 최적화 하는 방안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한 것

다른 여타의 갤럭시S4 버그도 수정

새로운 카메라 펌웨어, 반투명 알림바, 스마트포즈 작동 등의 몇가지 기능도 추가 되었고, 기존에 문제되었던 버그들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

갤럭시s4 가격과 사용기

갤럭시s4가 나왔을떄 갤럭시s3랑 다를께 뭐야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별로 관심이 없었던 찰라~

갤럭시s4를 사용할 기회를 잡았다. 느낌을 생각해 보면

갤럭시s3보다 똑똑하고 씸플해졌다는 것을 간파했다

편리성을 무장한 갤럭시s4

 

 

갤럭시s4의 가장맘에 드는 점은 바로 커버를 열지 않고, 간단한 시간 및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마치... 예전 듀얼폴더같은 느낌? 간단한 시간 및 매세지를 핸드폰을 켜지 않고 보던 그때의 느낌~

그래서 갤러시의 매력은 작지만 이런 점이 끌리기 시작했다

갤럭시s3보다 커진 화면 갤럭시s4
 

 

커진화면에 심플한 디자인, 매력이다.

s3와는 다른 갤럭시s4만의 크지만, 잡기 좋은 두께와 그립은 맘에 드는 점이다.

요즘 화면의 크기가 커야 유리한 어플이나 동영상이 많은 만큼 이런 큰 화면의 단점일 수 있는

점을 얇은 두께와 그립으로 마무리한 점에서 장점으로 만든 느낌이다


 

 

매력적인 가격 갤럭시s4


가격이 눈에 띈다. 기기변경의 가격은 별 차이가 없지만, 번호이동을 하면 가격이 70만원때인 것이 맘에 들었다.

사실 위약금제도가 바뀌면서 활부원금에 민감했는데,

70만원때이면 과거보다 좋은 조건이라 생각된다. 거기에 요금할인 까지 받는다면,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생각한 부분이다

다양한 색상 갤럭시s4

 

내가본 컬러는 블루

 

핑크 두가지 색이였다. 핑크의 경우는 핫핑크에 가까웠다

커버의 색과 내부의 색이 잘 어울리고 좋았는데,

한발 너 나가서 화이트 갤럭시s4에 핑크 커버를 해도 이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취향과 느낌대로 즐기면 더 만족할 수 있을꺼라 봅니다^^

노트3가 나온다는 소리가 많은데, 노트와 갤럭시s의 매력은 분명히 다르다 봅니다

갤럭시s4가 스마트폰 느낌에 가깝다면, 분명 갤럭시 노트는 태블릿에 가까우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갤럭시s4사용 후기와 가격

 

 

길러기를 지나다 접하게된 갤럭시s4

현재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갤럭시s4가 끌리는 매력은 무엇일까?

갤럭시s4 특가가격

 


갤럭시s4를 kt로 번호이동 하면 67만원에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최근 얼어붙어 있는 시장상황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가격

할부원금이 67만원이란 것은 내가 67만원 주고 산다는 의미이다. 거기다 요금할인으로 들어가게 되면,

월청구금액은 무료폰에 가까워 진다.

갤럭시s4의 깔끔한 디자인


갤럭시s4의 깔끔한 디자인, 거기다 커버가 닫힌 상태에서 전원키만 누르면 시간이 나오는

스마트함까지


커버를 열면 화면이 커지는 것은 옵g프로에서 먼저 나왔지만,

갤럭시s4에서도 이 기능은 적용되었다

갤럭시s4 대형 디스플레이


커진화면 5.0인치 디스플레이는 키페드의 사용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갤럭시s4 skt가격


kt의 특가에 비하면 skt의 가격은 5만원 정도 더 나가는 71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지금 현재 가장 강력한 혜택은 kt가 진행

갤럭시s4의 다양한 컬러


핫핑크

블루

갤럭시s4는 블랙, 화이트, 블루, 핫핑크까지 4가지 색으로 출시되었고

다양한 색상이 출시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도 많은 영향을 미칠꺼라 생각된다

들어보고 사용해본결과 일딴 가볍다. 커진 화면에도 불구하고 줄어든 무게는 매력이 있고,

거기에 베터리가 일체형이 아니란 점은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다. 거기다 사용자 중심의 ux까지 더하면 갤럭시s4의 매력은 우리들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갤럭시s4사용 영상

통신3사 갤럭시s4 신기술 장착


 

갤럭시s4에 '기가와이파이'를 탑재한다. 기가와이파이는 2시간짜리 동영상을 10초에 받을 수 있는 신기술이다.

통신3사 sk, kt, lg유플러스는 협의를 통해 기존 와이파이보다 4배 빠른 기가와이파이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4가 먼저 탑재

기가와이파이를 탑재한 갤럭시s4가 출시되면 다른 휴대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기기보다 통신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통신기기로서 가장큰 매리트이다. 거기다 cpu가 옥타코어인 점을 감안한다면 그 활용도는 배가 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에 개발되어 나올 lg나 sky기기에도 이 기술은 필수가 될 것이다.


예약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4판매량에 어떤 영향?

갤럭시s4는 19일 자로 예약판매에 들어가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번 기술이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한다. 영향이 있다면, 갤럭시s3에 이어 s4의 성공도 예측할 수 있다. 기존에 스마트폰이 스마트폰 자체의 기술력이 주였다면, 이번엔 통신속도의 변화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라 추가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지금 시작되었다.

갤럭시s4 출시일과 예상가격 확정

갤럭시s4의 출시에 따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예상가격과 예약판매일이 발표되었다.

예약판매 출시일은 4월 19일 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예상가격은 89만9000원이다.

 

갤럭시s4 5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갤럭시s4가 출시되기 전에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했던 스마트폰을 말한다면, 옵티머스g프로를 말할 수 있다.

옵g프로의 경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갤럭시s3가 4인치 후반때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젠 시장의 트랜드는 5인치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갤럭시s4 예상밖의 가격

 

갤럭시s4가 출시될때 시장에선 100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을 예상했다.

90만원이 안되는 가격 출시는 예상외이다.

최근 출시된 옵티머스g프로도 90만원이 넘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4의 가격은

다른 스마트폰 출시 제조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갤럭시s4 사용자편의 기능

 

최근 스마트폰이 사용자 중심의 ux를 강화하고 있다. 갤럭시s4의 경우 시선, 음성, 동작 인식의 진화로 사용

편의성 강화 하였다.

 

그중 삼성 스마트 포즈는 사용자의 시전을 인식하여 다른 곳을 보는 등의 행동을 하면 동영상이 자동으로

 

 멈추는 등 사용자들이 일일이 핸드폰을 작동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기능을 장착하였다.

 

거기에 '에어뷰, 에어제스쳐, s보이스 드라이브,s트랜슬레이터'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장착하였다.

 

갤럭시s4의 스펙

 

갤럭시s4의 스펙은 워낙 많은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다. 그중 으뜸으로 친다면 옥타코어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cpu가 좋다는 것은 정보처리 능력이 빠르다는 의미이고, 이는 보다 많은 기능을 가동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만 최근 베터리의 용량을 높이는 것이 추세였는데, 삼성 갤럭시s4의 베터리는 2600mAh란 점은 의외이다.

 

 

갤럭시s4 갤럭시s시리즈 성공신화 계속

 

갤럭시s4가 승승장구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기에, 뭐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s2가 저조했다는 점에서 홀수 시리즈는 대박, 짝수는 실패라는 징크스를 깰지도 관심사이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이순간 갤럭시s4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갤럭시s4의 성공여부는 4월 19일 통신3사의 예약판매 부터 시작될 것이다.

타이젠폰을 삼서전자가 오는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전시회에 세계 주요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타이젠폰'을 처음 선보인다.

이는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프리 세일즈'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세계 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젠 OS(운영체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 맞서는 대항마'라는 점에서 관심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25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3에서 타이젠 연합 소속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타이젠 스마트폰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업계 고위 관계자는 "MWC에서 삼성전자가 타이젠 그룹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타이젠폰을 시연할 계획"이라며 "첫 타이젠폰의 성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MWC 전시회에서 타이젠폰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사인 세계 주요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직접 시연한다는 점에서 상용화 출시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타이젠폰 개발진영에서는 삼성전자의 타이젠폰이 오는 3월경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국내 개발자들에 앱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타이젠2.0'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를 배포하기도 했다.

 

Q. 타이젠폰 드디어 가시화 되다.

스펙이 나온것은 아니다. 타이젠폰의 스펙은 프리미엄폰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만 나올 뿐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스펙일 것이라 예상되는 점은 '타이젠OS'를 달고 나오는 첫 핸드폰이란 점이다. 그렇기에 프리미엄 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Q. 쟁쟁한 기업들이 모여 만든 OS는 어떤 마법을 부릴 것인가?

인텔, 삼성, NTT등 쟁쟁한 기업들이 뛰어들어서 연구한 타이젠폰은 어떤 운영체제일까? 기존의 틀과 얼마나 다를 것이며, 활용도나 단점을 얼만큼 보안했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달렸다 볼 수 있다. 타이젠 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가닥은 나왔으리라 예상해 볼 수 있다. 다만 확실한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궁금증만 많을 뿐이다.

 

Q. 타이젠폰 진짜 일본에서 선출시 될까?

얼마전 일본에서 타이젠폰이 선출시 될꺼란 이야기가 나왔었다. 만약 국내출시가 된다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4와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 그런점에서 일본출시설은 신빙성 있어보인다. 다만 일본의 구매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향후 타이젠폰의 후속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갤럭시S4와도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etnnews는 갤럭시s4의 출시가 확정되었다고 1월2일 보도했다.

 

그동안 갤럭시타이푼으로 그리고 갤럭시s4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갤럭시s4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Q. 그렇다면 출시 시기는 언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출시 시기는 내년 4월로 말했다.

그리고 갤럭시S3가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대를 팔았다면,

갤럭시S4는 3개월 3000만대 판매가 목표라 전했다.

 

 

5인치 AM OLED를 장착하고 S펜을 장착하였기에 갤럭시노트와 비슷한 크기로 예상할 수 있다.

 

Q. 어떤 특징을 지녔는가?

 

취재결과 노트류가 아닌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S펜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화면에 적외선 LED 동작인식센서를 처음으로 탑재한다.

한간 소문에 패블릿 개념에 가까운 폰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기존 S3보다는 큰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것도 특징이다.

 

Q. 디스플레이의 성능은?

 

5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인 AMOLED를 장착하였기에,

해상도는 아이폰5의 레티나 LCD를 훨씬 뛰어넘는다.

 

Q. 갤럭시S4의 운영체제는?

 

운용체계는 젤리빈으로 안드로이드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경쟁 OS가 될 타이푼은 장착하지 않는 것으로 결국 결론이 났다.

거기다 AP는 ARM 기반 쿼드코어인 엑시노스5440이 탑재된다.

 

 

Q. 갤럭시S4은 최고스펙으로 출시되는가?


갤럭시S4는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1위 수성을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분석된다.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세부적인 스펙과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갤노트의 S펜을 장착했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갤럭시S 시리즈의 장점을 결합, 발전시켰다.

 

Q. 어디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가?

 

갤럭시S4를 준비하며 공급망관리(SCM)에도 변화를 줘, 갤럭시S4는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싱글 론칭 시스템의 첫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S4의 추측은 무성했다. 그리고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모두가 궁금해 했다.

이젠 4월에 만나게 될 갤럭시S4만 기다리면 된다.

우린 4월에 모든 궁금증을 풀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새해 S펜과 첨단 스마트폰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S4를 선보인다.

갤럭시S 시리즈에 S펜을 탑재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년간 고수한 상반기=갤럭시S 레퍼런스 모델,

하반기=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란 마케팅 공식도 깬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선두 지위를 굳히기 위해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대대적인 전략 변화를 예고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Q. 출시공식까지 깨가면서 출시하는 갤럭시S4의 스펙은?

갤럭시S4는 5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한 전자기유도식 터치 입력 도구다

또한 적외선(IR) 발광다이오드(LED) 동작인식 센서도 처음 탑재한다

거기다 해상도로 아이폰5의 레티나 LCD 326ppi를 훨씬 뛰어 넘는 441ppi(인치당 픽셀 수)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AM OLED 패널 아래에 S펜 인식을 위한 디지타이저가 장착됐다.

 

Q. 운영OS는 안드로이드 젤라빈? 타이젠?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채택했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ARM 기반 쿼드코어 엑시노스5440이 장착됐다. 28나노 하이K메탈게이트(HKMG) 미세공정으로 제조돼 고성능, 저전력을 자랑한다. 이종코어 설계기술인 빅리틀도 처음 적용됐다.

 

Q. 카메라의 성능은 어디까지 향상 지키는가?

전면에 200만화소급 풀HD 카메라, 후면에 1300만화소 인코더 자동초점(AF) 카메라모듈이 들어간다. 1300만화소 카메라모듈 탓에 제품 두께는 전 모델보다 다소 늘어난 9.2㎜다

 

Q. 그렇다면 출시일은 언제?

삼성전자의 이야기로는 내년 4월 출시 목표로 두고 있다.

이는 상반기안에 갤럭시S4를 통해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점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4가 아니라 갤럭시타이젠으로 출시된다는 뉴스가 불과 몇일 전에 나왔다. 하지만, 오늘 다시 반박기사가 나오듯

갤럭시S4의 스펙이 공개되었다. 결국 안드로이드 탑재를 했다는 것은, 타이젠에 대한 아직까지 미완성의 부분이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든다. 결국 해상도에 S펜까지 지금까지 보여준 삼성의 모든 자랑거리는 한대 모았다.

더 높은 스펙, 타 제품보다 더 하드웨어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한 것일까?

갤럭시S4는 결국 최고를 고집하며 나온다. 얼마나 좋을까? 과연 그 기능들을 다 쓸 수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며,

가격은 100만원이 넘을 것이 분명한데, 얼마에 책정할 지도 궁금해 진다.

이 모든 궁금증은 결국 4월에 알게 될 것이다.

최근 갤럭시S3의 판매량 급감에 따라 갤럭시S4 출시 기대감이 시장에 커지고 있다.

그러던 와중 차기 모델은 갤럭시S4가 아닌 갤럭시 타이젠이 될 것이란 소식이다.

 

Q. 타이젠은 무엇인가?

 

타이젠은 운영OS로 삼성과 인텔 중국의 화웨이, 일본 NTT도코모, SK텔레콤, 오렌지, 파나소닉, NEC, 보다폰, 스프린트, 텔레포니카 등이 개발에 참여해서 만든 운영체제이다.

타이젠이 예상대로 출시된다면 내년 3월 쯤으로 예상이 나왔었다. 하지만, 시기가 빨라진 것이다.

 

 

Q. 타이젠의 출시가 빨라진 이유는?

 

타이젠이 장착된 핸드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 시기는 대략 내년 3월이였다. 하지만, 약 2달 가까이 빨라진 것은 최근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서 'X폰'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자체폰을 개발함에 따라 안드로이드 진영의 핸드폰 제조사들이 위기감이 형성되었고, 최근까지 연구개발 하고 있던 타이젠의 출시를 통해서 서로를 압박하는 카드로 작용했을 것이란 추측이다.

거기다 대한민국이 숫자 4를 좋지 않은 의미로 받아들이기에 S4를 대신해 타이젠이란 이름으로 프리미엄폰을 내놓는

다는 후문도 있다.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

 

Q. 타이젠의 성공은 시장의 어떤영향을 줄 것인가?

 

타이젠은 개발단계부터 세계의 굴직한 회사들이 참여한 OS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다. 만약 타이젠이 성공적으로 대뷔한다면 어떤 시장판도가 형성될까?

일딴 애플진영과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편재되었던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애플이 아이폰5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애플진영의 시장점유율이 약화된 상황에서 만약 삼성이 타이젠을 성공시키게 된다면, 안드로이드진영 역시 힘이 약화되고, 현재 HTC를 통해서 출시되는 윈도우OS와 더불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현재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40%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 윈도우 진영 모두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타이젠의 성공은 안드로이드 진영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구조로 재편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Q. 타이젠 성공의 관건은?

 

난 역시 OS가 살기 위해서 어플이 다양하며, 소비자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밑는다. 현재는

컨텐츠 전쟁이다. 애플이 아직도 힘을 쓸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컨텐츠가 많다는 것이다. 만약 타이젠이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더라도 OS가 빛날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면, 결국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런면에서 SK플레닛이라던지, 삼성 자체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 궁금해 진다.

 

Q. 다시 OS의 춘추전국시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진영으로 구축되던 양자대결에서, 다시 다양한 OS가 시장을 지배하는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음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이 말은 타이젠이 성공했을 떄의 이야기지만 말이다.

소비자에겐 다양한 제품이 나오기에 좋은 선택을 할 기회를 잡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반면에 모든 핸드폰에 타이젠이 설치되는 것은 아니기에,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을 저울질 해야하는 상황이 온것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애플과 구글은 손잡았다. 하지만, 결국 애플보다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게된 삼성과 구글은 결국 서로의 이해관계로 인해, 타이젠의 실패 유무에 따라 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타이젠의 궁금증을 뒤로한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