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시행에 들어간지 13일이 지났다.

전국에선 오히려 통신비가 올랐다는 것에 대해 정부에 대한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의 법대로라면, 통신기기의 지원금은 통신사의 정책에 따라 지급하면 되었다. 단 28만원 안에서 지원했다면,

단통법 시행후엔, 통신사 맘대로 단말기 지원금을 지급할 수 없다.

요금제에 따라서 비싼요금엔 많이, 싼요금제엔 적은 지원금을 주는 시스템이 된 것이다.

이로인해 6만원 7만원 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30만원에 가까운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절반수준인 10만원때의 할인을 받게 되었다. 당연히 10만원의 돈을 더 들여야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단통법이기에 당장은 소비자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스마트폰의 사용주기가 2년인 것을 감안할때, 소비자들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더 쓸것인가? 아니면 조금더 주고서라도 바꿀것인가?'

일딴 시장의 반응은 더 쓴다 쪽으로 가는 분위기이다.

가뜩이나 얇아진 소비여력을 감안하면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면 단통법이 우리에게 왜 피해로 돌아올 것인데도 시행된 것일까?

당연히 그 이유를 들여다 보면,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야지만, 이 법이 우리에게 도움될 거이란걸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핸드폰 구매에 있어서 만큼은 봉이였다. 특히 대한민국은 여타의 나라에 비해 더욱 그런현상과 비난이 많았다.

이유는 소비촉진과 매출액 증대를 위해 통시사끼리의 경쟁을 통해 보조금 형식으로 다른 곳과 가격의 형평성을 맞춘 것이였다.

통신사는 지출이 늘어나니, 요금제를 더 비싸게 받아야 했으며, 소비자는 싸보이기 때문에 2년 주기로 핸드폰을 바꿀 수 있었다.

만약 단통법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고, 단만기의 신규구입이 줄어들게 되면,

제조사들이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결국 잘만 시행된다면, 소비자들은 보다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이다.

사실 중국업체의 공세가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오히려 가격이

더욱 오르는 기이한 현상을 보인것도 사실이다.

이런 흐름은 "비싸도 살사람은 산다"라는 인식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살사람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자연스럽게 가격을 제조사가 떨어트릴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될 경우 통신사는 지출이 줄어들어 더 많은 혜택을 통해 소비자를 유혹할 것이고, 이런 현상은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은 싸게사고, 혜택은 많아진다"가 이번 법의 목표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지원금을 막았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 정부가 바라보는 시각에선 비싼 스마트폰에 많은 지원금을 줌으로써 혜택을 받는건 결국 제조사밖에 없다는 시각이기 떄문에 단통법의 타깃이 제조사가 된 것이다.

이런 취지가 시행초기인 지금엔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소비자들이 이런 취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고가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단통법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소비자들이 제조사가 움직일때 까지 기다리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은 없다.

미국에서 아이폰6가 65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70만원 선에서 팔리지만, 국내에선 80만원 후반에서 90만원 초반에 이야기 되는 것을 80만원 초반까지 끌어내리기 위해선 소비자들의 역할이 크다.

비싸도 산다면, 결국 가격은 안떨어진다. 그러면 단통법은 실패가 될 것이다.

단통법의 성공이 아직 미지수란 점은 소비자들이 아직 움직였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만약 소비자들이 가격과 유통구조가 바뀔때 까지 기다린다면, 지금의 진통을 겪는 단통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잃어버린 10년을 말하던 일본은, 이제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최근 아베노믹스의 회의론이 제기되면서 잃어버린 30년을 걱정하는 일본은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내수시장의 침채, 엔고로 인한 수출둔화, 거기에 기업의 경쟁력 약화라는 3중고에 시달리던 일본은 아베 내각의 양적완화와 엔저 정책을 기반으로 새로운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아베노믹스가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다가오고 있기에 기인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은 현재 내수둔화와 기업의 적자로 인해 국민들의 저축액이 늘지 않고, 이로인해 일본 총 국채 중 자국내에서 소비되는 구조에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다. 이로 인해 일본정부연금투자펀드(GPIF)의 운용자금 비중을 조정하여 자국의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의 여러 가지 정책을 바꾸고 있다.


엔/달러 환율
Q.  아베노믹스 3대 정책
일본의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은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금융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 재정지출을 통한 지원확대, 규제 완화를 통한 친기업정책으로 성장견인으로 말할 수 있다. 금융완화 정책의 대표적인 것으론 무제한 양적완화를 말할 수 있다. 일본 중앙정부의 국채매입을 통해 시장에 돈을 풀겠다는 것이 아베정부의 큰 그림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폐가치를 낮추고, 엔저를 통해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인플레이션을 목표를 달성하여 디플레이션을 종결시키겠다는 것이 아베노믹스의 금융 목표이다. 재정지출을 보면,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을 통해 3조엔을 조기에 경제에 투입하고,

 지진복구 등의 인프라투자를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이다.

 

Q. 아베노믹스의 위험

아베노믹스가 성공한다면 일본은 장기적인 불황에서 헤어나올 것이다. 문제는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

못해 이젠 부채를 값을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일 것이다. GDP 의 200%가 넘는 일본, 물론 일본 정부의 재산이 있기에 일정부분 청산할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일본정부의 부채는 이미 유래없이 높은 실정이다.

더욱이 현재의 상황은 엔저현상을 용인하여 수출을 증대시키겠다는 계획인데, 이는 국민들의 부채규모와 재정이 기업보단 안정적이기에 희생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아베노믹스의 정책이 잘 되더라도 국민들은 일정부분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해 살림살이가 팍팍해 질 것임은 자명해 보인다. 안될경우 국민들의 부채만 늘리고 경기회복은 더욱 더뎌지다 못해 몰락의 기로를 걱정해야 할지 모른다. 결국 인위적인 경기부양이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그 많은 유동성과 기업들의 고용불안을 통해 국민들의 소비축소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아베노믹스의 위험은 분명히 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현실이 다가왔기에 피할 수 없었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 강도는 매우 강했다. 본원통화의 비율이 2배이상 높아진 상황이기에 하이퍼인플레이션도 우려되는 이 끔찍한 뒷배경은

금리상승이란 카드가 나오는 순간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베노믹스의 자세한 내용​

14년 2월 정부는 통큰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말 그대로 풀이하면 부동산 규제 완전 철폐에 가까울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 발표였다. 강남은 기대에 부응하며 팔자세가 감소하고 매수세가 증가하며 매매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정부정책의 핵심은 매수자들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란 점이다. 자금지원부터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하는 것 까지, 매수자들을 자극하여 부동산경기를 살리겠다는 방안이다. 정부의 정책과 부동산시장의 동태를 파악하고 2014년 부동산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방향을 생각해 본다.

1. 전세의 가파른 상승세가 매매가를 끌어올린다.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람들은 매매를 꺼리게 되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매매가격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대채수단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 대안이 바로 전세였다.

< 중 략>

1. 과거의 은행을 중심으로한 변동금리 대출이 아닌 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1%의 초저금리로 주택매매 자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의 매매 지원책은 기존 전세대출 보다 지원받는 사람들의 폭이 넓고 더 저렴하단 점이다. 기존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지원은 부부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일 경우 연 3.3%의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공유형모기지의 내용은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이하 일 경우 1%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내용이다. 이는 기존 전세자금 대출보다 2%의 이자가 싸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도 2000만원 더 높여 많게 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보면 전세자금을 1억원 빌릴 경우 월 27만원의 이자를 내던지, 1억원의 주택구매 자금을 대출받아 월 8만원의 이자를 낼 것인지 물어본 것인데, 자연스럽게 주택구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이다.

 

부동산시장과 정책에 대한 문제점 자세히 보기

KT ENS의 불법 대출사기 3000억원이 발생하였다. KT ENS와 은행권은 서로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기 급급한 가운데, 피해액이 3000억원을 넘어 4000억원까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6개 은행이 관련되어 있으며, 책임공방이 쉽지않은 특수목적법인(SPC)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리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매출을 허위로 작성하여 대출을 받는 등 회계의 투명성 문제도 발생하였으며, 직원이 몰래 회사 직인을 사용하였다는 진술에서 회사측의 직원관리 소홀도 문제가 되었다. 이번 대출사기가 심각한 것은 한곳의 문제가 아닌 동시다발 적으로 발생한 문제이기에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대출사기를 만들어준 직원, 대출금은 허공으로대출사기를 일으킨 협력업체 사장 1명은 해외로 도주했고, 3명은 잠적을 감추었다. 이들 업체는 대출 받은 일부 금액을 갚기 위해 대출을 돌려막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의 발생한 사건의 문제점은 특수목적법인 회사를 통해 대출자금을 집중시켰다는 점이다. 더욱이 이런 특수목적법인의 설립이 자유롭고 금융감시의 사각지대에 있는 점을 활용하여 대출사기극이 이루어 진것에 대한 문제인 만큼 문제점을 보완할 시스템 구축이 시급해 보인다. 과거 부산저축은행의 사례를 보면, 특수목적법인 설립 후 대출을 받고 그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출문제였다. 사업관리비 등 명목의 돈을 계속받고, 사업 성공시 수입금의 40%에서 50%를 추가로 받는 기형적인 구조로 대출이 이루어 졌었다. 또한 캄보디아에 4가지 건설프로젝트에 자금이 대출되었는데, 이 자금의 상당부분은 자금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결국 SPC의 설립이 투자의 자유와 경제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필요한 것이 맞지만, 악용할 경우 감시의 사각지대가 너무 크기 때문에 설립자가 악용할 마음을 먹을 경우 방지 및 검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금융사각지대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kt자회사 문제 발생과 특수목적법인의 관리 문제점 자세히 보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들린 커피숍 

근데 이게 왠일인가? 가격이 좀 이상하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몇일전 까지만 해도 3600원이였는데 3800원이라는 것이다. 

내가 잘못알았나 싶어서 가격표를 자세히 보니, 가격을 올린 흔적이 보인다. 

테이핑으로 가격을 변경한 것이 눈에 들어오면서 화가나기 시작하였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어디에도 없는 가격인상 안내문, 결국 아무렇지 않게 사는 순간, 

소비자인 나는 아무생각없이 가격인상을 용인한 것이 되는 것인가? 

최근 물가는 점점 오른다. 공공요금이 오른다는 것을 필두로, 과자 음료 모두 오른다. 

펩시콜라는 6.6%를 기점으로 롯데음료는 평균 6.6%의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뭐 6.6%는 어느정도 납득이 된다. 하지만 쵸코파이는 뭔데 20%인상인가? 

초쿄의 원료 가격이 급등했나? 아님 마시멜로우 생산단가가 급등했나? 

아님 인건비가 급등했나? 이번 최저임금이 10%가까이 올라 5200원떄가 되었다 해도  

20%의 인상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이? 

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모든 요소를 소비자에게 전가 시키는 것은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것 밖에 안되는것 아닌가 생각된다. 

임금이 오르는데 엄청난 설득을 요구하면서, 기업이 제품가를 올리는 데도 인상분에 대한 합리성이 들어가있는지, 

그리고 올릴 경우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동의를 구하는지에 대한 행동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2014년 1월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 전자금융 해킹사태로 패닉에 빠졌다. 고객들의 정보는 핸드폰, 주민등록번호, 이메일을 넘어서 개인 금융 정보가 밖으로 빠져나가 공포에 빠져들었다. 사람들은 줄지어 자신들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 은행을 찾았으며, 빼곡이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을 보며, 앞으로 어떤 사태가 우리에게 다가올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게 되었다. 전자금융의 핵심은 간편함이다. 그렇기에 그 간편함을 지키기 위한 보안시스템이 뚤리게 되면, 모두가 막대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이번 2014년도 1월 새해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다.

1. 누구도 예상못한 정보 유출
2000만명이라는 사상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던 2014년 1월. 대한민국의 경제인구 2600만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사람의 정보가 세상밖으로 나온 것이다. 정부는 뒤늣게 보안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였으며, 10가지가 넘는 신상정보가 뚫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괜찮다는 말만 지속하고 있다. 사실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등록 번호를 통한 인증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우리는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해킹에 무감각해졌고, 많은 기업은 보안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개인 신상정보를 지키지 못하였다. 온라인 쇼핑몰, 게임사이트, 이젠 카드사까지, 모든 영역에서 보안이란 글자를 무색해 졌다. 그리고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피해에 전 국민은 지금 이순간 떨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2. 전자금융의 확대
13년도 1분기말을 기점으로 인터넷 뱅킹 이용고객수는 8940만명으로 집계된다. 12년도 4분기 기준 8643만명에 비해 3.4%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3년도 1분기 기준 일평균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실적은 5285만건, 이용금액은 33조804조에 이른다. 중요한 것은 전자금융거래가 전 금융권에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전자금융 보안과 문제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


넥서스5 통신사 판매가 kt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시작되었다. 

세상이 재미있는 것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cj헬로모바일 알뜰폰이 넥서스5를 11월22일 출시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여~ 

거기다 넥서스5 통시사 출시를 두고 skt는 가격할인을 통한 37만원 판매를 선언한 것이 15일 하루동안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Q. 넥서스5 통신사 판매 예상치 못한 3파전 

넥서스5 통신사 판매를 두고 KT와 SKT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였는데여~ 

먼저 선공을 편 것은 KT였습니다.

넥서스5를 사전예약판매를 선언하며 먼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였죠. 

그때까지만 해도 SKT에선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상황~ 

어찌보면 넥서스5의 통신사 판매를 거론하고 이슈화 된 것은 SKT가 먼저 T월드에 넥서스5를 올리면서 

이였지만, KT는 보기 좋게 사전예약이라는 카드를 끄내면서 자신들에게 분위기를 끌어왔죠~ 

그리고 11월 15일 10시가 되기 직전, SKT는 넥서스5에 대해 8만원 할인이라는 카드를 끄냅니다. 

그때까진 KT가 예약만 받았을 뿐, 실제적인 가격을 알려주진 않았죠. 

또한 예약후 문자를 통해 넥서스5 할부원금을 알려주겠다는 메세지를 내보냈죠. 

그러던 두 통신사의 기싸움에 하나의 변수가 생깁니다. 

바로 알뜰폰의 강자 CJ헬로모바일이 넥서스5를 판매하겠다고 나선 것이죠~ 

LG유플러스가 넥서스5를 출시 못해 2파전일꺼란 예상을 보기 좋게 엎어버린 잼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Q. 넥서스5 통신사 피할 수 없는 가격경쟁 

넥서스5 통신3사간 가입전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SKT의 선할일 8만원 선언으로 KT는 곤란해 졌죠~ 

KT는 넥서스5에 대해 최소 8만원은 할인해줘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카드사 할인, 별포인트할인, 쓰던기기 반납을 통한 할인 등을 내걸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표면적인 선할인금이 8만원 이하로 내려갈 경우 되러 CJ모바일에 역습을 당할 수 도 있죠~ 

CJ모바일 역시 넥서스5의 가격을 8만원 할인해준다는 계획이기에, 혼자 선할인금을 줄일 수 없는 입장이 KT였습니다. 

더욱이 다른 통신사 LG유플러스, SKT와 달리 KT는 3분기 가입자 순감소 및 매출감소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니, 

이번에 넥서스5의 가격 경쟁에서 뒤쳐진다면, 더 밑으로 내려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여~^^ 

CJ모바일의 경우는 넥서스5를 기점으로 가입자를 더욱 늘려서 시장에 본격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상황이니, 

넥서스5가 대한민국 통신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결국 지금 37만원의 넥서스5의 가격은 최저가가 아닌 최고가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거기에 SKT는 매장에 따라 보조금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추가적인 할인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Q. 넥서스5 통신사의 경쟁은 이제 시작일 뿐 

찻잔속 태풍이 될지 모른다는 넥서스5의 출시가 생각보다 스펙타클하게 진행되었네여~ 

저도 예상보다 넥서스5의 통신사 판매가 단순한 이슈일뿐 그냥 지나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 가네여^^ 

넥서스5의 이슈가 좋은 것은 바로 소비자들이겠죠~ 경쟁이 가격의 다운을 이야기 한다면, 

소비자들은 더욱 힘을 받을꺼 같네여~ 

더욱이 아이폰5S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5S에 열을 올리던 통신사들은 넥서스5의 판매량에 따라 

아이폰5S가 오히려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여~ 

만약 넥서스5의 인기가 지속된다면, 아이폰5S의 보조금에 영향이 생길지 지켜봐야 겠네여^^ 

아이폰5S를 출시하지 않은  알뜬폰 CJ모바일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임할지, 

그리고 신흥 세력을 기존의 제왕들인 KT와 SKT는 자신들의 가입자를 어떻게 방어할 것이지... 

소비자들은 이제 가장 합리적인 통신사로 넥서스5를 선택하는 기분 좋은 갈등을 즐기시면 될꺼 같네여^^  

넥서스5 예약판매가 11월 15일 kt에서 실시된다. 

kt는 11월 21일 판매에 앞서 15일부터 예약을 통해 사전에 가입자를 받는다. 

skt가 12일 t월드를 통해 넥서스5를 공개해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태에서 

kt가 먼저 판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Q. 넥서스5예약을 통해 먼저 선보일 것이란 KT 

넥서스5의 예약판매는 21일 판매를 앞두고 사전에 먼저 가입자를 모은다는 입장이다. 

이는 아이폰5S와 같은 방식인데, 발매전부터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반면 SKT의 경우 아직 뚜렸한 판매일정과 가격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넥서스5 예약판매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Q. 넥서스5 예약판매 구글플레이 보다 가격 저렴할 듯 

넥서스5의 경우 16G기준 45만6천원 32G의 경우 51만원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KT의 가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넥서스5의 가격이 45만6천원 보다 낮을 것이란게 시장의 예측이다. 

즉 넥서스5의 가격이 40만원에서 35만원 선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인데, 

KT와 SKT가 넥서스5의 판매 가격을 서로 밝히고 있지 않아서 추가적인 할인여부에 관심이 주목되네여^^ 

 

Q. 넥서스5 예약판매를 통해 본격적인 대한민국 상륙 

해외에서 넥서스5의 판매를 통해 이미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넥서스5가 찻잔속 태풍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는데여, 

이젠 드디어 모든 판매일정에 윤곽이 나온이상 넥서스5의 인기를 지켜볼 차례라 생각됩니다.^^ 

넥서스5의 사전예약판매가 얼마나 인기를 끌지, 또한 넥서스5의 가격은 얼마일지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노트3가격의 출고가는 120만원으로 고가의 상태로 출시 되었다. 

그렇기 떄문에 갤럭시노트3의 가격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나중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현재 통신3사 중 갤럭시노트3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kt인데여^^ 

 

 

Q. 갤럭시노트3가격 할부원금 최저가는?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 최저가는 71만원이다.

KT기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이 71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이 가격에 구매하기는 사실상 힘들데여, 온라인의 일부 싸이트 에서 거래되는 가격입니다. 

71만원 밑으로 찾기 힘든 이유는 보조금의 최대 지원금액이 27만원이기 떄문에 

갤럭시노트3의 통신사를 통한 최저가는 95만원 선이라 생각되네여^^ 

그렇기에 추가적으로 30만원 정도 할인이 들어가는 71만원이면, 많이 적어진 금액이라 볼 수 있을꺼 같네여~ 

 

Q. 갤럭시노트3가격 자체가 높아 할부원금 부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5S의 경우 16G가 81만원의 할부원금이기  

때문에 13만원 보조하면 68만원까지 떨어지는 것이 가능하지만,  

갤럭시노트3의 경우 최대로 받아도 90만원 후반때의 가격을 형성하기 떄문에 여타의 스마트폰 처럼 공짜폰이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갤럭시노트3가격을 공짜로 사겠다고 12만원 때의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이라 생각되네여^^ 

 

Q. 갤럭시노트3가격을 너무 낮은 할부원금에 제시한다면, 통신요할인 의심하라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이 20만원때 혹은 10만원때라 하면, 소비자는 통신요금 할인까지 폼함된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 

40만원 때의 할부원금이라면, 자칫 90만원때의 할부원금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신의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정확히 확인하세요~ 

현존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으론 갤럭시노트3가 역시 가장 좋은 스펙을 자랑하는데여~ 

그만큼 가격이 높다는 단점은 소비자들의 신중함을 요한다 생각됩니다^^ 

갤럭시노트3 할부원금 정확히 따져보고 좋은 가격에 구매하셔서 즐거운 구매하셨으면 바랍니다^^ 

아이폰5s가 판매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은 아이폰5s는 샴페인 골드의 대기구매자 및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미루는 대기자로 인해 예상보다 저조한 상황... 

그렇다면 현재 아이폰5s가격, 아이폰5S 실버의 가장 최저가는 얼마인가? 

 

Q. 아이폰5S의 최저가 정확히 알고 구매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폰5S구매를 할때 판매자의 말만 믿고 구매를 한다. 

현재 아이폰5S 구매가격으로 거론되는 것이 10만원때 부터 68만원까지 다양한데, 

제가 아이폰5s의 가격을 면밀이 모니터링해본 결과 지난 주말 3일전보다 현재 가격이 10만원 정도 더 

하락한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난 주말의 경우 대부분의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말했던 가격은 63만원에서 68만4천원 선이였죠.(16G기준) 

13만원 지원이 통일되어 있을 정도로 지원금이 한정되어 있는 것을 느꼈는데요~ 

지금 현재 아이폰5s 가격을 보면, 믿을 만한 할부원금 최저가는 56만4천원입니다. 

간혹 15만원 때의 번호이동시 할인가를 적용하는 곳도 있는데, 

요금을 정확하게 따져보면 할부원금이 57만원 선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Q. 아이폰5S 중요한 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가격이 아닙니다. 

아이폰5S 및 대부분의 핸드폰 가격이 어려운 경우는 통신요금 할인이 끼기 때문에 복잡해 지는데 있지요~ 

통신사에서 매달 할인해주는 통신요금으로 인해 설명만 듣다본면 실 납부액이 확 줄어드는 착각을 들게 하지요~ 

아이폰5S와 같이 찾는 사람도 많고, 구매욕이 많은 제품의 경우 설명만 듣다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 일 수록 잘 따져봐야 합니다. 

 

Q. 아이폰5S 일딴 원금 81만4천원에서 27만원 이상 할인해 주면, 잘 따져보라 

아이폰5S라 해서 통신사보조금규제를 피해갈 수는 없죠. 

그래서 27만원을 넘어가서 할인해주는 통신매장의 경우 잘 따져봐야 합니다. 

그 이면에는 통신요금 할인을 가정한 할인으로 부풀릴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지나치게 할인해 주는 곳의 특징은 통신요금할인을 포함한 실질납부금액 최소화 포장에 있다는게 함정입니다. 

 

Q. 아이폰5S 가격 왜 할부원금이 중요할까? 

아이폰5S와 같은 프리미엄폰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나중에 통신위약금 까지 높아지는 현상이 있지요. 

이번연도 3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 위약금 제도에 따르면, 통신가입자가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할경우, 지금까지 받았던, 

통신요금할인의 일부를 내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할부원금이 크면 클 수록 남은 기기대금이 더욱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지요. 

과거엔 아이폰5S의 남은 단말기 대금만 납부하면 되었다 한다면, 

이제는 12개월 기준 대략 16만원 정도를 통신사에 되려 내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24개월 약정기준) 

만약 할부원금이 64만원에 아이폰5S를 구매했다고 한다면, 12개월동안 사용했을 경우 남은 단말기 대금이 32만원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2만원에 대략 16만원의 위약금을 더해 48만원의 남은 대금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폰5s가격의 할부원금이 중요한 것입니다. 

 

Q. 아이폰5S가격이 좋을때 구매하세요~ 지나치게 골드만 따지다 구매시기 오히려 놓칠지도... 

아이폰5S가격을 조사하면서 아이폰5S골드의 구매수요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다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골드에 관심있지만,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기에 아이폰5S실버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지난 주말에 신림역 주변 대리점 아이폰5S가격을 조사하던 중 한 매장에서 아이폰5S골드를 즉시 개통할 수 있다고 했지만, 

당시엔 가격이 아직 높다고 생각해서 보류했었지요~많은 분들이 지금도 골드를 구매하기 위해 저에게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골드 분명히 어딘가엔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거의다 소진되었다고 봐도 무방할꺼 같습니다. 

아이폰5S골드를 사지고 싶다면, 그냥 맘편하게 기다리다 이번연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구매계획을 잡는 것도 방법일 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가격은 어느정도 포기해야 겠죠? 언제까지 아이폰5S가격이 떨어지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저같으면, 만약 아이폰5S의 사용이 목적이라면, 가장 좋은 가격일때 아이폰5S실버를 구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의 아이폰5S가격 최저가는 56만원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