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는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 중 가장 매력이 있어 보이네여^^

삼성의 갤럭시S5가 약간 평범한 매력으로 발매되었다면,

G3는 플립커버의 모형과 풀스크린을 잘 매치한 디자인등 지금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Q. G3의 할부원금은 얼마인가?

G3싸게 파는 곳이 많아 보이는 듯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결코 싸지 않은 곳도 많네여~

일딴 KT번호이동으로 299000원의 판매가가 올라와서 들여다 봤는데,

사실 겉으로 보면 29만원으로 보이지만, 요금제 할인을 제외하면 실제 납부 금액은 크게 올라갑니다.

사실 67요금제 쓰다가 데이터나 통화료가 많이 남아서 요금제를 바꾸고 싶을때도 있는데,

그럴 경우 단말기 대금은 높아지겠죠~

67요금제의 요금할인은 1만6천원인데, 만약 이 금액을 제외하게 되면, 29만원이 68만원으로 뛰게 됩니다.

결국 G3를 68만원에 사게 되는 거라고 보셔야 합니다.

 

Q. G3의 할부원금 얼마야 현명한 구매인가?

현재 가격 중 62만원 이하인 가격은 보통의 할인 받고 적당히 산거라 봐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62만원 보다 싸단 말에 믿고 사지 말고, 꼼꼼히 따져 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지나치게 싸다고 생각하면, 요금제 할인을 의심해보세요~

67요금제 기준 요금할인은 24개월에 38만원 정도 할인 됩니다.

만약 지나치게 할부원금이 싸다 생각되면, 그 금액에 38만원 정도 더해보세여~

그러고 62만원 밑이라면 어느정도 할인이 된거긴 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LG G3를 현명하게 구매하세여^^

 

2014년 3대 IT트랜드라고 한다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 그리고 3D프린팅 기술을 말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3D프린팅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혁명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결국 3D프린터가 보급됨에 따라 기존 제조능력이 있는 기업에 국한되었던 기술들이 개인 및 소규모 회사로 뻗어나감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 상용화제품의 등장이 가능해 진 것이다. 3D프린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기술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상용화 여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3D프린터의 기원
3D프린팅의 시작은 1980년으로 올라 갑니다. 1980년대 후반 처음으로 상용 3D프린터가 등장한 이후 3D프린터는 줄 곧 시제품 제작에 사용되었 습니다. 제품을 생산하기 전 시제품을 3D프린터로 미리 샘플링하면서 제작공정에 들어가기 전 문제점, 디자인 적용등을 테스트하기에 3D프린터는 기업에게 시간절감과 비용절감적인 이점을 가졌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런 이점으로 자동차, 비행기, 가전제품, 운동화, 장난감 등 수많은 분야에서 3D프린터를 도입하며 발전하였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면서 시제품 생산을 넘어서 개별적인 생산도구로 각광받기 시작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는 제품의 다양성 및 소규모의 개인 및 기업에게 생산력을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형태의 발전이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컨텐츠의 다양화를 통한 문화의 확산을 유투브가 가져왔다면, 다양한 제품의 제조 및 생산을 가져오게 된 것이 바로 3D프린팅인 것입니다.

각국의 3D프린팅 기술 개발
제2의 혁명을 스마트폰의 발전이였다 한다면, 제3의 혁명의 바탕을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 3D프린팅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에서도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투자하고 있는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거의 모든 생산방식을 바꿀 기술로 3D프린팅을 언급하였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과 같은 정부 역시 차세대 생산기술로 3D프린팅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3d프린터에 대한 미래는? 

군생활을 진정 체험하는 진짜사나이 

최근 연예인 상추와 세븐이 유흥업소를 출입했던 사실이 밝혀 지면서 연예병사제도에 대한 회의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과연 연예병사가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형성되는 것이다. 

연예병사제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이전부터 존재했다. 과거 연예인들이 병역을 기피하였던 시기부터 연예병사는 어찌보면 연예인들의 군대대안이 되어버린 느낌이 들 정도이다.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군대에 가서 수업이 들었던 이야기이다. 과연 군인다운 것이란 무엇인가? 

 

진짜사나이가 보여주는 군인 

 

진짜사아이는 진짜 병영생활을 체험하는 프로이다. 시간이 갈 수록 인기가 더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군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가졌던 힘든점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병사들과 이등병의 계급장으로 생활하는 그들의 삶은 군인들의 고충을 알게하고, 시시각각 긴장을 하게 하는 훈련을 체험하게 한다. 한시도 맘을 놓을 수 없는 곳!!!그곳이 군대이다. 

이런 군대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함께 사는 세상을 배운다는 점이다. 군대에 가면 별에별 사람을 다 만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한 생활관 안에는 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남, 충북, 강원 등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학력과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이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대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소통하며, 각기다른 세상과 하나가 되어가는 법을 배운다. 이런 점은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는 밑거름이 되며, 서로다른 남자들이 만나서 군대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재거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군대는 모두가 공평하게 가야하며,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연예병사가 과연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해선 물음표가 생기는 것이다. 

 

연예인도 군인일땐 군인다워야 아름답지 않을까? 

 

유격에서 보여준 장혁의 모습은 멋있음 그 자체였다. 시원시원하게 장애물을 극복하고, 절도있고 각나오는 그의 자세는 귀감 그 차체이다. 

장혁이 군대갔던 시절은 내가 군대갔던 시기이기도 했다. 병역비리에 연류된 장혁은 현역병으로 근무하였다. 군생활때 '장혁은 군생활 재대로 한다더라'라는 말도 많이 들었었다. 

그런 이야기를 뒷받침 하는 것은 장혁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난다. 아내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 그것 때문에라도 군대생활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말은 많은 사람들의 맘을 찡하게 하였다. 

다른면으로 보면 장혁이 그렇게 열심히 했기 떄문에 우리는 그의 더 멋있는 액션을 볼 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것이 몸에 익혀 있기 때문에 그가 진짜사나이에서 강인한 군인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있을 것이다. 

 

진짜사나이처럼 즐기면서 한다면 못할꺼 없는 군생활 

 

군생활이 힘든 것은 당연하다. 예전에 전원책 변호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군대는 학교가 아니에요~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는 없습니다."라는 말은 군생활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생각한다. 

절대복종, 자신의 의견보단 선임의 생각, 그리고 엄격한 군규율. 그것이 사람을 억누르는 것이 군대이다. 

그래서 힘든곳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전우간의 정이 각별해 지는곳 또한 군대이다. 

훈련이 끝난 후 즐겁게 떠드는 진짜사나이의 모습을 보면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그렇다. 군대란 곳이 사소한 것에 웃을음 짓게 한다. 그래서 행복이란 것을 더 많이 생각나게 하는 곳이 군대이다. 

그런 군대의 행복은 남들과 같은 것을 하고 느꼈을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군필자와 같이 있으면, 미필자는 할말이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군대는 군인답게 갔다 오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남들보다 좀 더 명성이 있기 떄문에, 그래서 조심스러운 연예병사제도가 있는것 보다 일반 사람들과 그들이 어울려 생활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은가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대는 실이 많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손해보며 살아야 한다. 

'군대에가면 가수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어서'라는 말은 과거 연예인들이 흔이 말하는 이유였다. 

유승준은 그런 이유로 국내에서 추방당했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열올리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군대에 가는 것이 잃는게 많다면,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들은 군대에 갔다왔기 때문에 손해봐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남들은 다 했기 때문에 안하면 손해보는 곳이 군대이다. 

그래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한다는 말을 하는거 같다. 군대를 나쁘게만 본다면, 나쁘지만, 좋게본다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군대를 두번 가는 것은 정말 싫은 것은 왜일까? ㅋㅋㅋ 

난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도 군인으로써 남들과 평등하게 열심히 하는 연예인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프로야구 개막과 각본없는 드라마


1982년 개막한 프로야구는 138명 6개 구단으로 시작을 알렸다.

롯데자이언츠, 삼미슈퍼스타즈, 삼성라이온즈, MBC청룡, OB베어스, 해태타이거즈로 구성된 프로야구는

2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시작되었다.


개막식은 MBC청룡과 삼성라이온즈의 대결

사람들은 삼성의 압도적인 승으로 예상하였다. 선수구성에서 삼성은 최강이였기에 가능하였다.

하지만, 스포츠였고 개막전이란 특성은 어느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백인천 감독의 회고를 보면

이런말을 하였다. "아마야구에서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었다. 어느 누구도 프로에 대한 시스템과 연습을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훈련도 아마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랬기에 MBC청룡은 다른 팀과 달랐다. 훈련방식에 있어서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백인천 감독이 이끌고 훈련했기에 다른팀보다 강했다. 이만수의 홈런 안타 등에 힘입어 삼성이 압도적인 경기를 이끌어 가다 백인천 감독의 홈런을 포함한 유승안의 동점홈런 등으로 승부는 원점. 그리고 10회말 2사 1.3루에서 백인천이 등장한다. 삼성은 백인천 감독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만루를 만들었다.

타석엔 6번 이종도 선수.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백인천 감독겸 선수가 걸어나가 실망이 컷을때 이종도 선수는 아무도 예상못한 만루홈련을 때려낸다. 이것이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온 첫 끝내기 만루홈런이자 프로야구 첫 승의 기록이 되었다.

국민들은 열광했다. 선수도 프로를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들 또한 그러했는데, 첫경기가 드라마인 경기를 보고 야구장으로 몰리게 된 것이다. "이것이 프로야구구나"라는 인식이 생기며 프로야구는 첫 경기부터 흥행할 수 밖에 없는 단추를 끼게 되었다.

최강라이벌의 등장과 스타


라이벌은 스포츠의 흥행수표이다. 라이벌은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그것이 팀의 라이벌일 수도 있고, 선수간의 라이벌일 수도 있다. 팀으로는 보스턴과 뉴욕양키즈를 말할 수 있고, 국가간으론 대한민국과 일본을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선수로는?

대한민국의 최강 라이벌은 영화로도 나온 최동원과 선동렬을 말할 수 있다.


최동원은 아마 최고의 선수였다. 경남고 시절부터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였고, 연대를 거처 미국을 갈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던 그였다.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몸값으로 최동원과 박철순만이 거론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로 그는 최고의 스타였다.

선동렬은 은 최동원보다 어리지만, 포스트 에이스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국보급 투수였다. 묘하게도 선동렬과 최동원은 호남과 경남이란 지역특색에도 연결되면서 자존심을 건 라이벌로 성장하게 된다. 날카로운 제구력과 빠른 직구, 변화가 큰 변화구를 구사하는 최동원이라면, 빠른 공과 코너웍 그리고 직구와 분간하기 힘든 슬라이더로 무장한 선동렬은 무승부라는 성적표를 낼 정도로 막상막하였고, 그들이 만나 진검승부를 하는 경기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 정도로 프로야구 흥행에 최고의 보증수표였다.

프로야구가 최동원과 선동렬의 투수로 흥행 및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면, 타자로서 프로야구를 흥행시킨 인물로 장종훈을 빼놓을 수 없다. 프로야구에 20홈련이 홈런왕으로 불리던 시절, 장종훈은 강타자, 홈런타자의 대명사였다.

그가 등장하면, 홈련을 때릴꺼 같은 기대감, 그가 나타나면 해결해줄꺼 같은 해결사적 기질까지 연습생에서 프로야구 빅스타로 큰 그는 연습생신화로도 유명하다. 그가 40홈런을 치며 한국 프로야구의 또다른 신화를 쓰게 되면서 프로야구의 새로운 발전의 역사를 남겼다.

시스템 야구의 등장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흥행을 이어갔지만, 시스템적으로 아마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기기 위해 선발이 구원투수로 나오고, 그때그때의 속된 표현의 "땜빵식 엔트리"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현실이였다. 이런 프로야구의 한 획을 그은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LG트윈스의 신바람야구로 불리는 자율야구의 바람이었다. 첫해 이광환 감독의 자율야구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하지만, 2년째 되던 해의 LG는 최강의 팀이 되었다. 당시 93년 LG는 미스터LG 김상훈을 내주고, 한대화를 영입한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였다. 김상훈은 LG의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팬들은 말이 많았다. 이 카드는 94년 이광환감독의 스스템야구의 마지막 퍼즐이였음을 입증하게 된다.

94년 LG트윈스는 1선발과 5선발을 구축하고, 미들맨을 배정하였으며, 마무리 김용수까지 시스템을 갖추었다. 거기에 전문 대타요원을 비롯한 각 포지션별로 선수를 나누워서 구단을 운영하였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시스템이였으며, 사람들은 처음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94년 개막을 하면서 LG는 어느누구와 대결해도 쉽게 지지않는 최강팀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그해 한구시리즈를 거머쥐게 된다.

94년 이후 각 구단은 시스템야구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마무리투수의 세이브와 미들맨의 홀드는 중요한 선수 실력을 말하는 지표가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선수별 장점을 알고 보직을 배정하는 형식이 구축되며 프로야구의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박찬호의 등장과 실력의 성장


한국 프로야구가 자체적인 성장을 하고 있을 쯤, 국민들의 야구수준을 높여주는 계기가 생기게 된다. 바로 코리아특급 박찬호의 등장이다.

박찬호는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역사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민적인 관심을 몰고왔다. 하지만, 신인시절 그는 마이너로 강등되며 국민적인 관심 밖으로 밀려난다. 하지만, 마이너 생활을 견디어 내고, 다시 메이저리그로 입성한 그는 국민들의 희망으로 자리잡게 된다. 당시 IMF로 국민들에게 힘든시기를 이겨낼 원동력으로 그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그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울때 마다 국민들은 환호하고 열광했으며, 그게 패했을때는 속상해하고 아쉬워 했다. 그런 그의 경기를 보며 국민들은 야구를 보는 수준이 높아지게 된다.


언제나 매경기 푸른잔디가 잘 갖추어진 그라운드, 4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최신식 구장, 빠른 진행과 에러없는 깔끔한 플레이 부터, 런닝스로우로 송구하는 화려한 플레이까지, 국민들은 선진야구를 체험하며, 국내 프로팀에게도 자극을 받게 하였다.

그로인해 경기를 지연시키는 투수들의 행동 및 잦은 타임요청 등 많은 부분을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고, 팬들은 그런 수준 높은 야구를 즐기게 되었다.

용병제 도입과 전력 평준화


시스템적인 발전과 개인 실력의 발전으로 한국 프로야구는 높은 인기와 관중 몰이에 성공하며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을 떄 결국 한계점에 부딧치게 된다. 전력의 지나친 편차는 프로야구 재미를 반감시키게 되었고, 팬들은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거기에 축구와 프로농구의 도입등 다른 스포츠의 프로화 바람이 불게 됨에 따라 야구에도 변화의 바람이 감지된다. 바로 용병제 도입이였다. 외국인 선수들은 각 팀에 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계기가 되었고, 전력 평준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해주었다. 그중 원년 최고의 스타라고 한다면 홈런치는 강타자로 자리메김한 롯데의 호세와 우즈를 들 수 있다.

 

 

그중 우즈는 두산에서 국내 선수들과 시너지를 내며 '우동수'트리오를 형성하며 막강한 힘을 내게 된다. 우동수 트리오는 우즈, 김동주, 심정수를 칭한 명칭으로 3번부터 5번의 클린업트리오를 일컷는 말이였다. 또한 우즈는 40홈런 이상을 치며 이승엽과의 홈런 대결로도 인기를 끌게한 계기가 되었다. 그후 이 경쟁은 이승엽의 아시아 56개 홈런 신기록의 발판으로 작용하였고, 그의 신기록 공을 잡기위해 홈런석에 잠자리 채가 등장하는 등 프로야구 흥행에 한몫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내야 관중석부터 차는 경기장에 홈런공을 잡기위해 홈런석부터 차는 기이한 현상도 경험하는 재미있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WBC의 영광

한국야구가 국내에선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였지만, 이렇다할 국제 성적은 없었다. 청소년 야구는 선전하는 반면, 성인 국가대표는 이렇다할 타이틀이 없던 시절, 우리는 2006년 WBC를 통해 발전된 야구를 입증하게 된다. 특히 도쿄돔에서 치루어진 일본과의 경기는 국민들을 흥분과 열광의 행복감으로 몰아 넣었다. WBC를 통해 이승엽은 진정한 홈런타자로 인정받았으며, 이진영은 다이빙케치로 인해 국민우익수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그해 프로야구는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다.

 

 

데이터 야구로 업그레이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의 명장의 대명사는 해태의 김응룡감독이었다. 한국시리즈 9번 우승에 빛나는 그의 업적은 명장으로 불리기에 충분하였다. 이런 야구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명장이 등장한다. 바로 김성근감독이다. 그는 야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김성근 감독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약한 선수층을 가진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능력에 있다. 쌍방울의 얇은 선수층으로 포스트시즌을 진출시켰으며, 6위하던 LG를 준우승으로 만드는 등 김성근 감독의 능력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최고의 명장으로 등극하는 시기가 왔으니 바로 SK의 감독직을 수락하면서였다. 그의 지도하에 SK는 2000년대의 최고의 구단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각 구단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데이터야구를 받아들이며 수비, 투수기용, 대타기용 등에 활용하며 한층 재미있는 야구를 구사하게 되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대한민국 야구의 쾌거를 말한다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뺴놓을 수 없다. 거기다 전승우승이란 업적도 남겼다. 이대호 이승엽 등의 클린업트리오 및 윤석민, 류현진 등의 최고투수를 앞세워 강호들을 이겨나갔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아마 최강 쿠바를 진땀빼는 접전끝에 승리하며 국민들은 열광했다. 김경문 감독은 명장임을 입증하였고, 이대호는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국내 프로야구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리고 그 기세를 앞세워 대망의 700만 관중도 돌파하게 되었다.

역사는 진행형이다. 내일 또다른 역사는 쓰여진다. 그리고 그를 통해 발전한다. 이렇게 하나하나 따저보면 프로야구는 숨막히는 역사의 연속이였으며,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의 산물이다. 최동원 선수는 최고의 선수였음에도 선수협회를 만들려는 괴씸죄로 롯데에서 삼성으로 강제 트레이드 되면서 쓸쓸한 은퇴를 하였으며, 부족한 경기장 시설로 인해 임수혁 선수는 병상에서 아직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스포츠이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기에 프로야구는 계속 진화하고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발전을 보며 우리는 더 많이 흥분하고 행복할 것이다. 프로야구의 발전을 기대하는 이유이다.

수많은 애완견이 있다. 그중에서도 작은 소형견보다 중형견 이상의 몸집을 가진 애완견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셔틀랜드쉽독이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중에서도 내가 봤을때 이쁜 셔트랜드 쉽독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름 : 봉식이

나이 : 모름 ㅋㅋㅋ

품종 : 셔틀랜드쉽독

성별 : 수컷

셔틀랜드쉽독의 매력은 무엇일까?

일딴 흰색과 갈색, 그리고 검은색이 절묘하게

이루어진 털이라 말할 수 있겠죠~ 마치 영국신사가 버버리를 입고 늠름하게 있는듯한 이 자테는 여타의 애완견과 차이나는 멋을 자아내죠~ 깔끔해보이는 셔틀랜드쉽독의 모습은 정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듬직함을 느끼게 하죠^^

 

거기에 똘망한 눈빛 또한 매력이겠죠~ 긴코와 어우러진 똘망한 눈은 '이 강아지 아이큐가 낮지는 않다'라는 것을 짐작케 합니다. 실제로 훈련만 잘 시키면, 짖어 부터 돌아 까지 하는데요~ 이 훈련은 가정에서 시키는 훈련을 말하는 것이니, 주인에게 충성만 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애완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강아아지들과 비교해봐도 중형견의 사이즈는 매력이 있습니다. 늠름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면 흐믓해지는^^

셔틀랜드쉽독은 원래 양치기 견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날렵하고, 똘똘함이 인증되었다고 할 수 있죠^^

 

똘망한 눈빛... 그저 보고 있어도 흐믓한데요~ 이뻐서 간식하나 더 주고 싶은 맘이 절로난다는?^^

셔틀랜드쉽독~ 그 매력에 빠진 저는 다음에 애완견을 기르게 된다면 바로 이 견종을 선택할까 합니다^^

사이즈부터 모습, 늠름함까지 모든 삼박자를 갖춘 견종 셔틀랜드쉽독~ 탐나지 않으신가요?^^

김성근 감독이 제 10구단으로 유력시되는 kt구단에 초대 감독으로 추대될 가능성에 대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현재까지는 말이다.

 

김성근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분명히 매력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감독이기 때문이다. 약채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야신 김성근감독이 초대 감독이 되면 분명 팀의 안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구단창설에 있어서 김성근 감독이 감독직을 고사하고 있다는 점은 언론이든 kt든 김성근 감독을 더이상 흔들지 않았으면 하는 점을 가지게 한다.

 

고양원더스의 감독 김성근... sk와의 불미스러운 계약해지와 수많은 한국 프로야구 팀을 떠돌아 다녀야 했던 김성근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단에 매력을 못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지도자의 길 중 가장 보람있다고 느끼는 독립구단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게 그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지금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김성근감독을 놔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좋은 방안이다. 후진양성이야 말로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물론 팬들앞에 나서서 그의 야구를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기에 kt로 가기 보다는 현재의 독립구단에서 활동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 본다.

 

Q. 본질은 인재를 투자하기 싫어하는 프로세계의 단점에 있다.

 

프로의 세상은 어떠한가? 과정보단 결과를 중시한다. 물론 과정이 좋다면 인정은 받겠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성적이 나지 않는 감독은 결국 퇴물이 되고 마는 것이 프로의 세계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인재를 찾기는 간단하지 않다. 두산의 배팅으로 김경문이란 베이징영웅이 태어났고, 이광한의 자율야구란 모험으로 94년 이후 한국프로야구는 직책을 구분하여 운영되는 시스템야구가 도입되었다. 모험을 싫어하는 신생구단이 될꺼면 KT는 프로야구에 발을 들여서는 안된다고 본다.

 

 

 

Q. 왜 원로들에게만 짊을 지게 하는가?

 

한국프로야구의 명장으로 통하는 이들이 있다. 김성근, 김인식, 김경문, 그리고 최근에 현역에 복귀한 김응용감독이다. 이들의 업적은 화려하다. 그렇기에 각 구단은 원로 지도자들을 선호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모험없는 투자는 없고, 실험없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없다. 새로운 신임감독들이 많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젠 구단들이 모험을 즐겨야 할때이다.

 

Q. 야신이 KT와 계약을 해도 불편하고, 안해도 불편하다.

 

KT와 계약을 맺는다면, 김성근 감독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꺼 같다. 후진양성이란 원대한 목표를 가장 잘 기초를 가다듬어 성장시킬 적임자가 김감독님 이후에 별로 없는 것을 감안한다면, 김성근 감독의 현역복귀는 분명 아쉬운 부분을 남길 것이다. 반면 계약을 안해도 아쉬움이 생길 것이다.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더 가까이에서 볼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에 아쉬움이 따를 것이다. 그리고 그의 머리와 손에서 만들어 지는 야구세상을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김성근 감독의 거부가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Q. 그렇다면 가장 최선의 선택은?

 

난 그래도 최선의 선택은 김성근 감독이 고양원더스에 남는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프로로 와서 얻는 것이, 독립구단을 떠나면서 잃는 것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난 최선의 선택은 고양원더스에 남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는 것이 프로의 세계이다. 그렇기에 10구단 창단과 동시에 김성근감독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우린 김성근 감독의 뜻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시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추측이다. 그렇기에 확실한 입장표명을 하게될 순간까지 우린 김성근 감독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만이 우리가 야신을 대하는 최대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최근 나는 중앙선에 대해서 더이상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중앙선의 배차간격은 10~15분으로 그냥 정산운행만으로도 배차간격이 넓다.

 

 

배차시간이 잘 맞고, 지하철 운행시간이 잘 맞으면 그래도 할 말이 없다.

문제는 배차간격이 긴데, 거기다 시간도 잘 안맞는다.

 

그래서 속으로 "이러니 코레일이지"라는 분노까지 나온다.

 

나는 왕십리에 갈일이 있을때 중앙선을 이용했다. 문제는 시간을 정해서 나갔을때 중앙선이

재때오지 않아서 피해를 본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열차가 늦게 왔다고 기관사하고 싸울 수도 없다. 결국 다른 승객들이 피해이니 말이다.

근데 황당한건 이런 현상에 대해서 항의하는 시민이 없나보다.

 

전혀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안된다.

나만 이런가 싶어서 중앙선을 타는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았다.

그런데 대답은 "나도 어플로 시간확인해 보고 가는데 아침일찍인데도 5분이상 차이나"

라는 것이였다. 결국 이것은 나만 느끼는 문제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만약 다른 지하철 노선도 이런 현상을 느낀다면 중앙선의 문제로만 볼 수 없다.

하지만, 1호선 부터 9호선 까지 지하철을 탈때는 이런 짜증을 느낀적이 없다.

그리고 시간도 차이나야 1분에서2분이다.

 

정말 배차간격이 10분인데 거기다 5분 늦어버리면 앉아서 15분은 날아가고, 거기다 추가 환승까지

있다면 20분은 그냥 허공에 날리는 구조이다.

 

만약 중앙선을 이용하고 싶은분이 있으시다면 말씀드리고 싶다

"여유시간이 30분 정도 되시면 타시고 아니면 다른노선 이용하세요"

 

왜 코레일은 중앙선의 운행에 관해서 개선을 하지 않는 것인가?

고객만족도 1위라고 광고하는 코레일... 누가 도대체 1위를 준거지?

홍명보 감독이 러시아 안지로 가서 히등크 감독 밑에서 커칭스텝으로 있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명보 감독으로 써는 과거 선수와 감독이 아닌 지도자의 입장에서 이젠.진정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로 만나는 지라 감회와 배우는 자세가.달라질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동아 


후문은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감독을 키우기위해 거스히딩크 감독에게 제안허였고 히딩크 감독도 응답했다는 것이다. 제자에게 더 많은 것을.가르쳐 주고 싶은 스승의 마음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보면 대한민국에 헌신적인 외국인 중 히딩크 감독은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수많은 논란과 우려속에 부임한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박지성 이영표를 유럽무대에 성공적으로 입문하게 도와서 현재의 유럽파의 초석을 만들어 주엇을 뿐 아니라 각종 축구교실과 강연등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했던 인물

어찌보면 히딩크감독은 그냥 좋은것이.아니라.우리가 좋아할 수 밖에 없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 히딩크와 홍명보감독이 함께하는 것이지만 그 배움과.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 생각한다.

나쁜남자... 2010년 사람들이 김남길을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기억하던 끄때

난 김남길을 sbs'나쁜남자' 심건욱로 기억한다.

태생이 정상적으로 태어나지 못해 맘속 한을 품을 수 밖에 없었던 남자...

그래서 복수의 칼날을 갈 수 밖에 없었고, 독해질 수 밖에 없었던 남자

그것이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이였다.

 

부자의 허상을 이야기하기도 했던 드라마는 자신의 지위와 이득을 위해 남의 인생을

짓밟는 부자의 부조리를 주인공 심건욱을 통해서 되돌려 주려 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캐스팅이 화려하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한가인과의 관계, 오연수와의 누나 동생관계,

그리고 정소민과의 동생인줄 모르고 가까워진 러브라인 등 인기있는 여자 탤런트들이 나왔었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 대기업총수를 망가트리기 위해 그는 치밀하게 계획하고, 그 집안을

천천히 붕괴시킨다. 그리고 그들의 치졸함을 하나하나 세상으로 끌어낸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이중생활을 하던 심건욱은 대기업총수 맘에 들며,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 첫째딸인 오연수에게 접근하여 남편과의 사이를 멀게 하며, 그녀의 여동생의

맘을 뺴앗아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람으로 만들게 된다.

 

스턴트맨이였던 그는 한가인과 맘을 나누는 친구이자, 애정을 가지는 관계를 가지며

자신이 힘들때... 그녀에게서 위로를 받던 존재...

 

그런 그는 결국 자신이 복수한 대기업총수가 친부인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누나와 여동생의

맘을 빼앗었던 것을 알고... 스스로의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것이 친부의 의도가 아니였고, 신여사의 계략으로 일어난 일인 것을 알게 되어

괴로워 하다, 동생에게 자신이 복수하려 했던 총을 맞고... 쓸쓸히 쓰러져 간다...

그리고 세상은 그를 잊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김남길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빛연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가족을 앞에두고, 절제된 눈빛을 보내던 연기...

 

결국 자신의 친가족이였음을 알게 된 후 갈등하던 눈빛... 그의 눈빛 연기가 빛을 내던

드라마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방송국 출구조사는 나왔다. 오차범위 내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세계에서도 아버지와 딸이 대통령에 오른것은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찌보면 아버지의 후광을 받기도 아버지의 과거로 인해 손해보기도 한 후보가 박근혜후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투표는 확정을 위한 개표만 남은 상황, 현재로 봐선 박근혜후보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대한민국의 여성대통령은 어떤 한국으로 이끌어 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할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은 깊은 위기에 놓여있다. 빈부의 격차가 벌어졌고, 지역간의 갈등은 아직도 여전하며,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신경전이 여전한 상황이다. 이런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것이 이번 18대 대통령이 해야할 몫이다.

승리라는 표현보다 선택이란 표현을 해야 옳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박근혜를 선택한 것이지

상을 주어서 칭찬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여당과 야당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하여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 것이고,

지금이 시작이란 점에서 대통령 취임전까지 짧지 않은 약 70일간의 기간동안 많은 생각을 통해 나라 국정을

잘 이끌어나가 주시길 바란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이젠 경쟁을 했던 자들까지 끌어안아야 한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보다 카리스마 있고, 선덕여왕보다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어 주길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에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