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5 스펙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거기에 가격을 보면 "헉~"할만큼 미치도록 맘에 드는 폰이란 느낌이 팍~!!! 

하지만, 출시는 미지수? 10월 15일 발표를 앞두고 출시 미지수 이유는 넥서스4때와 같은 우려이다. 

 

 

Q. 넥서스5 최고의 스펙 

넥서스5의 스펙은 입이 벌어진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2.3기가헤르츠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2GB메모리에 16GB, 32GB 저장공간에 베터리는 2300mAh이다. 

 

 

이렇게 좋은 스펙이 오히려 국내출시에는 걸림돌? 

그렇다 바로 옵티머스 g2와 스펙이 겹치기 떄문에 넥서스4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출시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넥서스4일때는 옵티머스g에 가려 국내의 사용자들은 써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폰 

넥서스4의 처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넥서스5... 

 

Q. 왜 해외에서는 팔면서 유독 국내 사용자들만 냉대받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자부심, 세계적인 스마트폰제조사가 3개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시장논리에 의해 좋고 싼 스마트폰을 못만지고 있다니... 어찌 역설적인 말이 아닐 수 있을까? 

좋은 회사가 있기에 좋은 제품을 누구보다도 먼저, 많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거 같다. 

G2의 스펙을 자랑하는 넥서스5가 10월 25일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5S와 맞붙는다면, 

그 승부는 알 수 없을 정도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 믿는다. 

그만큼 넥서스5가 매력적인 폰이란 의미이다. 또한 삼성에 뒤쳐진 LG의 판매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어찌보면, 89만원 VS 39만원 승부인데 어찌 영향이 없을 수 있겠는가? 

만약 이번에도 넥서스5가 국내에만 출시 안된다면,

대한민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국내제조사가 봉으로 보는것 밖에 안될 것이다. 

 

Q.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해서 넥서스5 출시 희망 

넥서스5가 국내에 40만원때에 공급된다면, 국내의 통신요금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기값이 80만원때인 스마트폰을 산다면, 대략 한달에 폰케어,

할부채권료 등 여러가지를 합치면, 90만원을 주고 사는 개념이다. 

거기다 통신요금에 합산되면, 6만원 기준으로 보면 기기가격 합산시 대략 7~8만원은 내야 한다. 

어찌보면, 진정한 스마트폰 사용료 가격은 스마트폰 통신요금과 단말기 가격이 같이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쟁사가 보다 좋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놔야 하는데, 

그렇기엔 국내제조사가 그럴맘이 없어보인다. 

아이폰5S만 내지 않고, 아이폰5C를 출시한 애플만 보아도... 이젠 소비자들이 프리미엄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폰을 원하는 것이다. 

이젠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오히려 역차별 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넥서스5를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