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는 깔끔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고싶은 it기기의 1등 상품이라 하여도 과언은 아니였다.

디자인만 하더라도 매료되어 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을 보아온 나로써는

이번 맥북에어의 후속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상외의 현상이 일어어났다 디자인은 그대로 성능은 업그래이드란 공식이 나온 것

 

Q. 맥북에어의 후속작이 왜 맥북에어S라 표현했나?

 

아이폰4에서 아이폰4S로 갈때의 현상을 빗대어서 한 표현이라 생각한다.

아이폰의 경우도 외관은 그대로, 기능만 업그레이드한 아이폰4S를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갖게 하였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갤럭시 시리즈로 갈아탄 경우도 많았던 만큼 사람들은

아마도 새로운 혁신을 원하고 있었을 것이다.

맥북에어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추측에서 나온 표현이다.

 

Q. 왜 디자인을 안바꾸었을까?

맥북에어의 경우 2011년 총 1천288만대가 팔리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맥북 성장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올해 3분기까지 팔린 맥북은 총 978만대로, 당초 연간 판매 예상치인 1천700만대를 밑도는 수준이다.

결국 많이 팔릴것을 대비해 부품을 조달하였지만, 그 부품이 많이 소진되지 않아서, 외관의 모형은 그대로 두고, 기능을 업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혁신을 주장하던 애플도 어쩔 수 없는 경제논리에 빠져든 셈 아닐까?

 

Q. 애플은 본격적인 성장둔화의 길로 가는 것인가?

애플은 지금까지 급격한 판매성장세를 이루면서 성장하였다. 하지만, 스티브잡스의 뒤를 이은 팀쿡CEO체체 후 아이폰5이외엔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더욱이 지금까지는 스티브잡스시절 이룩했던 성장세의 플러스 알파로 최대실적을 이룬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아이폰5의 경우만 보더라도 결국 스펙은 높아졌지만, 소비자들이 확 느낄만한 변화는 없다.

결국 다가오는 2013년의 혁신이 애플의 미래를 말해줄 것이며, 혁신없는 애플의 지속은 아마도 내리막의 시작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게 된다. 부디 애플이 시장논리에 치우쳐 혁신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한성컴퓨터가 내놓은 새 울트라북 제품 '포스리콘'

울트라북의 장점인 가벼움을 1.39kg으로 만들어 냈고, 부팅속도와 18mm의 사이즈로 만들어 졌다.

Q. 왜 인민에어인가?

애플 맥북에어와 너무나도 똑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인민에어로 불리는데,

애플이 노트북 표면에 애플마크를 찍는데, 한성컴퓨터는 여기에 별표모양을 넣었다.

그래서 애플의 맥북에어와 북한에서 자주 사용되는 국민이란 용어인 인민이 합쳐저

인민에어라고 불리는 것이다.(북한단어가 쓰인것은 별표마크 때문에 그런거 같다)





그냥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맥북에어랑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자판의 모양이나 마우스패드의 크기비율 등 대부분이 맥북에어와 비교될 만 하다.



따라한 만큼 기능도 흡사하다. 그래서 어찌보면 사용엔 편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맨 처음 한성컴퓨터 울트라북 포스리콘을 보았을 때 중국에서 만들었나? 라고 생각했었다.

디자인 문제가 민감한 애플의 모델을 따라한지라 한국회사일 것이란 생각을 못했는데,

한성컴퓨터의 신제품이였다. 이 울트라북의 가격은 70만원때,

일반 울트라북의 가격이 100만원 중반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반제품 PC를 들여와 국내에 파는 형식의 베어본 PC라는 점,

그리고 OS가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가격도 무척 싸다.

제품을 구입한 이후 리눅스 우분투 OS를 설치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OS를 얹어 써야 한다.

과연 인민에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왔을때 소비자의 반응이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