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사능 사고로 인한 중국인들의 일본제품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한국식품이 차지하고 있다. 

쵸코파이, 라면, 김, 분유 등 스넥부터 분유까지 우리나라 기업이 선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다. 

 

더욱이 중국은 선진국 분유업체를 최근 압박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멜라닌 파동이후 외국계 분유가 중국시장을 잠식한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중국의 분유제조업체의 위상은 땅에 떨어짐과 동시에 영세업체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중국정부가 자국의 산업을 살리고, 외국기업들의 횡포에 맞불을 놓으면서

중국의 식품시장은 긴장과 기회의 공간으로 바뀐것이다. 

중국은 스위스의 헤로사를 문제되는 행동을 적발하여 항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폰테라사와 네슬레 등을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처벌하며 다국적인 거대 공룡기업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분유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육성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보면, 한번에 다국적기업들이 손을 떼게 만들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매우기엔 중국의 분유업체의 위상이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아직 믿음을 가지고 거부감이 없는 한국기업에게 기회가 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구의 시장성인데, 중국에서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줄잡아 2천만명,

우리나라 국민 전체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엄청난 수입니다.

거기에 시장성은 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우리나라에게는 큰 기회겠죠. 

 

한구기업이 지금 인기와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품질에 대한 중국인들의 믿음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너진다면, 결국 한국기업들도 다국적기업들의 전처를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남양유업 사태를 봐서도 알겠지만, 국내의 낙농업계는 위기입니다. 지속적인 원료값 인상으로 인한 

우유값 인상 및 정체되어 있는 시장으로 인해 수익성에 문제가 생기는 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현재 중국시장은 분명히 기회입니다. 9조원대의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정체기에 

빠지 국내 업계에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