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미니2가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패드5가 아닌 아이패드에어라는 명칭을 썻고, 아이패드미니2는 아이패드미니라는 명칭 그대로 사용하였다. 

예상처럼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의 디스플레이 스펙이 많이 향상되었다. 

 

 

Q. 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미니2 디스플레이를 높인 스펙 

아이패드미니2의 해상도는 326ppi로 높여졌다. 아이패드미니 전 모델이 163ppi였던 점을 감안하면 두배 높아진 

해상도의 향상이다.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의 CPU는 예상대로 A7칩을 장착하였다. 

64비트의 빠른 CPU로 처리속도를 향상시켰고, 두께는 얇아지고 무게는 500G이하로 떨어트렸다. 

작고 얇아져서 휴대성을 높인 장점이 생긴것. 

 

Q. 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미니2 넉넉해진 사용시간 

아이패드에어와 새아이패드미니2는 10시간의 사용량을 자랑한다. 

기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미니의 사용량의 2배에 가까운 발전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지문인식 시스템은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 모두 장착되지 않았다. 

또한 골드색상의 출시가 예상되었지만, 골드의 출시는 없었다. 

 

Q. 아이패드에어, 아이이패드미니 1차 출시국에서 제외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의 출시가격은 각각 499달러, 399달러로 책정되었다. 

아이패드에어는 53만원, 아이패드미니2는 40만원 선으로 발표된 것이다. 

아이패드미니2의 경우 전작인 329달러에 비해 가격이 높아졌다. 

또한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 모두 11월1일 출시되는 1차출시국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11월 말이나 12월 초가 되어야 국내에서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스펙의 시장이 열린 이번 아이패드에어와 미니2로 태블릿PC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보다 많이 높아진 스펙이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넥서스7 후속작에도 

가드라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