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18일경 kt와 skt를 통해 예약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5s의 구매 대기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아이폰5c의 판매량이 관심이 가고 있다. 

본격적인 판매는 10월 25일로 정해졌는데요~ 

 

Q. 아이폰5와 아이폰5C의 스펙 

아이폰5S는 지문인식센서, 64비트 A7칩, isight카메라 탑재에 lte를 지원하고, 4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중요한 특징은 A7칩을 보조하는 M7칩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A7칩과 M7칩의 역할을 분산하여 아이폰5S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M7칩이 작동하여 베터리 소모량을 줄여주는 등 

아이폰의 기능을 업시켜주는 효과를 가져 왔지요. 

거기에 isight카메라는 전문 디카에서나 가능한 여러기능을 가능케 하여 전문성을 더 지니게 된 점도 장점입니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ios7을 가장 완벽하게 소화하는 폰이 바로 아이폰5s란 점이겠지요~ 

 

 

아이폰5c의 경우 A6칩 탑재, isight카메라 800만화소탑재, 4인치 레티나디스플레이 탑재등의 스펙을 가졌지요. 

디자인은 플라스틱바디에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장점을 가집니다. 

지문인식센서가 없고, 아이폰5s와 같은 두개의 cpu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이폰5보다 ios7에 잘 적용된 점도 큰 장점입니다. 

 

Q.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가격이 관건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차이점이 있는 만큼 가격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폰5S는 프리미엄폰인 만큼 가격이 90만원 전후로 측정된다 하여도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아이폰5C의 경우 저가폰이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가격적 매리트를 얼마나 가지는냐가 관건일 겁니다. 

외신을 통해 전해진 것은 아이폰5C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며, 그로인해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것이 추후 지켜봐야할 대목이지요. 

만약 외국처럼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1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만원 밖에 차이 안난다면, 

구매시기를 저울질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지문인식 센서와 CPU의 차이가 있는데도 아이폰4S의 스펙을 8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산다면, 차라리 아이폰4S 중고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해 보이네요. 

 

Q. 아이폰 매니아가 아니라면 아이폰 구매는 넥서스5의 출시 여부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넥서스5의 발표가 10월 15일로 잡혀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예약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18일 보다 이는 시기에 발표되는 것인데요. 

아이폰 매니아층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구매를 해야겠죠. 

하지만, 아이폰5C를 구매할 요량으로 있다면, 넥서스5의 경과를 지켜보고 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넥서스5는 아이폰5S와 동급의 스펙을 가졌지만, 가격은 40%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5C의 스펙으로 넥서스5와 저울질 안할 수 없을 겁니다. 

운영체재가 다른 만큼 아이폰 유저가 아니었던 사람에게 넥서스5는 분명히 더 많은 매리트를 지니고 있으니까요. 

 

Q. 할부원금을 낮추어야 현명한 구매 

지금 시기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연도 3월부터 시작한 위약금제도 이기 때문이지요. 

과거엔 스마트폰 남은 단말기 대금만 내면 되었지만, 현재는 중도해지시 스마트폰 잔여할부금에 위약금까지 내야 합니다. 

결국 싼 할부원금을 지불해야 나중에 부담이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아이폰의 구매여부는 넥서스5와 충분히 저울질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사는 것이 현명하 소비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구매에 현명한 선택을 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