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가 내놓은 새 울트라북 제품 '포스리콘'

울트라북의 장점인 가벼움을 1.39kg으로 만들어 냈고, 부팅속도와 18mm의 사이즈로 만들어 졌다.

Q. 왜 인민에어인가?

애플 맥북에어와 너무나도 똑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인민에어로 불리는데,

애플이 노트북 표면에 애플마크를 찍는데, 한성컴퓨터는 여기에 별표모양을 넣었다.

그래서 애플의 맥북에어와 북한에서 자주 사용되는 국민이란 용어인 인민이 합쳐저

인민에어라고 불리는 것이다.(북한단어가 쓰인것은 별표마크 때문에 그런거 같다)





그냥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맥북에어랑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자판의 모양이나 마우스패드의 크기비율 등 대부분이 맥북에어와 비교될 만 하다.



따라한 만큼 기능도 흡사하다. 그래서 어찌보면 사용엔 편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맨 처음 한성컴퓨터 울트라북 포스리콘을 보았을 때 중국에서 만들었나? 라고 생각했었다.

디자인 문제가 민감한 애플의 모델을 따라한지라 한국회사일 것이란 생각을 못했는데,

한성컴퓨터의 신제품이였다. 이 울트라북의 가격은 70만원때,

일반 울트라북의 가격이 100만원 중반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반제품 PC를 들여와 국내에 파는 형식의 베어본 PC라는 점,

그리고 OS가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가격도 무척 싸다.

제품을 구입한 이후 리눅스 우분투 OS를 설치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OS를 얹어 써야 한다.

과연 인민에어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왔을때 소비자의 반응이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