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히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데 은행이자가 붙지 않는 경우 많으셨죠? 

바로 은행에서 정한 50만원 미안 소액 예금에 대해 이자를 붙이지 않는 것 때문에 그랬었죠 

하지만, 이런 불합리함을 없애고 소액저축자에게도

입출금 통장을 이용할때 이자를 주도록 법이 바뀌었네요 

사실 은행에 50만원 아래로 돈을 맡기는 분들 많으셨는데요 

 

은행은 단돈 1만원만 넣어두더라도 이득입니다. 그만큼 은행에서 할 수 있는 활용여력이 많아지니까요 

하지만, 50만원 밑은 오늘까지 이자한푼 주지 않았으니, 은행이 너무했죠~ 

하지만, 이번에 연 0.1%의 이자를 주게 되었네요. 

50만원 미만 계좌가 1억5000만개에 달하니,

엄청난 대다수의 서민들이 단돈 10원이라도 이익을 보게 되었네요. 

금감원 관계자의 말도 "50만원 밉만의 소액 예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은행이 서민들을 차별한다는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밝힌바 아무래도 은행역시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비록 100만원 입금시 1.0%의 이자를 주는 것보다 1/10배 작지만, 하나의 작은 혜택이니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