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가 36년만에 태양계를 벗어난다 

36년전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발사한 보이저1호는 '장거리여행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36년 전이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우주여행을 시작했다는 것이니 대단하네요^^ 


지구 저멀리 보이는 선명한 점하나!

바로 태양계를 벗어나고 있는 보이저1호의 모습인데요~

인간이 쏘아올리고 우주과학의 희망을 가지기 시작한 이례에 지구에서 가장 멀리 보낸 탐사선이기도 하니

의미가 남다르네요~

 

보이저1호의 역사는 계속


이제 태양계 밖으로 나가게 되면 보이저1호는 인간이 그토록 원하던 태양계밖의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보이저1호에는 아기울음소리, 기차소리, 원시고대 지구 생명체의 정보, 음악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구인에게 외계의 생명체는 동지이자, 두려움의 존재인거 같네요~


지구의 정복을 노리고, 지구의 자원을 노리는 과거 외계생명체의 이미지가 있는가 하면,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같은 생명체로서의 동질감도 기대하는 맘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보이저1호에 지구에 대한 정보를 담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보이저1호의 여행은 이제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 가보지 못한, 상상만 하던 그곳에 보이저1호는 우리에게 어떤 여행의 이야기를 전해 줄까요?^^

보이저1호의 여행이 기대되는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