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 N26의 운행시간과 노선

N26은 강서지방에서 강동을 찍고 다시 강서로 돌아오는 노선인데요 

차고지 기준 막차가 00시를 시작으로 03시10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 

노선이 끝날때까지 따지면 밤 12시부터 새벽 5시 까지 운행하는데요 

강서지역인 개화역인 김포부터 종로와 중량을 거쳐 다시 개화로 가게 됩니다. 

강남으로 가실분들은 종로에서 N37로 환승하시면 이용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늦은 귀가에 도움되었으면 좋겠넨요^^

 

순서
경유정류소
1
개화역광역환승센터 ( 16435 )
2
개화검문소 ( 16170 )
3
개화산전철역 ( 16287 )
4
방화사거리 ( 16285 )
5
국민은행방화동지점 ( 16127 )
6
방화동우촌연립 ( 16125 )
7
방화2동청성아파트앞 ( 16123 )
8
기업은행공항동지점 ( 16121 )
9
공항시장 ( 16119 )
10
송정역 ( 16014 )
11
KT공항지사 ( 16016 )
12
마곡역 ( 16422 )
13
발산역 ( 16112 )
14
한국가스공사 ( 16012 )
15
KBS스포츠월드 ( 16010 )
16
강서구청사거리 ( 16008 )
17
등촌중학교 백석초등학교 ( 16006 )
18
등촌역 ( 16004 )
19
염창역서울도시가스 ( 16002 )
20
안양천입구 ( 19217 )
21
양평동한솔아파트 ( 19218 )
22
한신아파트 ( 19214 )
23
합정역 ( 14011 )
24
서교동예식장타운 ( 14013 )
25
홍대입구역 ( 14015 )
26
동교동삼거리 ( 13018 )
27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 13020 )
28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 13022 )
29
이대역 ( 13024 )
30
웨딩타운 ( 14214 )
31
굴레방다리 ( 14215 )
32
충정로역5호선 ( 13238 )
33
서울역사박물관(경교장) ( 01122 )
34
광화문 ( 01121 )
35
종로1가 ( 01189 )
36
종로2가 ( 01187 )
37
종로3가 ( 01183 )
38
종로4가.종묘 ( 01181 )
39
종로5가 ( 01178 )
40
종로6가.종로신진시장 ( 01216 )
41
동대문 ( 01233 )
 
순서
경유정류소
42
동묘앞 ( 01041 )
43
신설동역 ( 06027 )
44
용두동사거리 ( 06025 )
45
제기동역.서울약령시 ( 06023 )
46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 06426 )
47
청량리역환승센타 ( 06016 )
48
서울성심병원 ( 06114 )
49
휘경동입구 ( 06117 )
50
삼육서울병원 ( 06012 )
51
중랑교 ( 06010 )
52
중랑역동부시장 ( 07006 )
53
상봉역중랑우체국 ( 07004 )
54
망우역상봉터미널 ( 07002 )
55
망우역.망우지구대 ( 07008 )
56
우림시장.망우사거리 ( 07010 )
57
능산지하차도 ( 07306 )
58
신내새한아파트앞 ( 07305 )
59
신내교회.신내데시앙아파트 ( 07302 )
60
중랑공영차고지 ( 07337 )
61
중랑공영차고지(가상) ( 07740 )
62
중랑공영차고지 ( 07418 )
63
중랑공영차고지 ( 07338 )
64
신내교회.신내데시앙아파트 ( 07303 )
65
신내초등학교 ( 07304 )
66
능산지하차도 ( 07307 )
67
우림시장.망우사거리 ( 07009 )
68
망우역.망우지구대 ( 07007 )
69
망우역상봉터미널 ( 07001 )
70
상봉역중랑우체국 ( 07003 )
71
중랑역동부시장 ( 07005 )
72
중랑교 ( 06009 )
73
삼육서울병원 ( 06011 )
74
시조사삼거리 ( 06013 )
75
떡전교사거리동대문노인복지관 ( 06014 )
76
청량리미주아파트.동대문세무서 ( 06021 )
77
청량리역환승센타 ( 06015 )
78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 06022 )
79
제기동역.서울약령시 ( 06024 )
80
용두동사거리.한국의류시험연구원 ( 06026 )
81
신설동역 ( 06028 )
82
동묘앞 ( 01044 )
 
순서
경유정류소
83
동대문(흥인지문) ( 01037 )
84
종로6가 ( 01208 )
85
종로5가 ( 01197 )
86
종로4가종묘 ( 01195 )
87
종로3가 ( 01194 )
88
종로2가 ( 01192 )
89
종로1가 ( 01191 )
90
광화문 ( 01125 )
91
서울역사박물관(경교장) ( 01123 )
92
미동초등학교 ( 13240 )
93
충정로역5호선 ( 13239 )
94
아현역.북아현동가구거리 ( 13138 )
95
웨딩타운 ( 13139 )
96
이대역 ( 13025 )
97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 13023 )
98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 13021 )
99
동교동삼거리 ( 13019 )
100
홍대입구역 ( 14016 )
101
서교동예식장타운 ( 14014 )
102
합정역 ( 14012 )
103
선유도입구 ( 19216 )
104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 19215 )
105
염창역서울도시가스 ( 16001 )
106
등촌역 ( 16003 )
107
등촌중학교 백석초등학교 ( 16005 )
108
강서구청사거리 ( 16007 )
109
KBS스포츠월드 ( 16009 )
110
한국가스공사 ( 16011 )
111
발산역 ( 16013 )
112
마곡역 ( 16423 )
113
공항초등학교 ( 16113 )
114
KT공항지사 ( 16115 )
115
송정역 ( 16117 )
116
공항시장 ( 16118 )
117
공항동국민은행 ( 16120 )
118
방화2동청성아파트 ( 16436 )
119
방화2동우촌연립 ( 16433 )
120
국민은행방화동지점 ( 16126 )
121
방화사거리 ( 16286 )
122
개화산전철역 ( 16288 )
123
개화파출소 ( 16167 )
 
순서
경유정류소
124
개화역광역환승센터 ( 16434 )

 

서울시가 당초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와 저렴한 이용을 위해 

심야버스를 7월까지 9개 노선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미루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심야버스는 N26번과 N37번으로 구성되있는데 

N26번의 운행정보 


강서에서 강동을 연결하는 N26은 방화동을 지나 종로 그리고 동대문을 거쳐 중량차고지로 향한다.

배차간격은 40분이고 서울중심에선 약 12시40분부터 이용가능하다.


심야버스의 요금은 1050원이다.

N37심야버스 노선


N37은 은평구를 지나 서울역 용산 강남을 지나 성남시까지 운행한다.

강북서 지역에서 동남지역을 관통하느 노선으로 심야에 운행된다.

 

N26과 마찬가지로 12시부터 심야에 운행을 시작하며 요금은 1050원이다. 종착지 기준으로 보면 약 새벽 5시 까지 운행하게 된다. 

 

Q. 늘려야 하는 심야버스 서울시는 택시눈치보기 

서울시의 계획대로라면 7월중에 9개 노선으로 증편됐어야 한다.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선거와 택시업계의 반발을 예상하며 미루고 있는 상태이다. 그동안 시민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해가는 데도 말이다. 

대한민국의 업무 특성상 심야버스는 분명히 필요하다. 많은 업무시간, 남들보다 늦은시간까지 서비스업을 해야하는 인구가 많은 만큼, 심야버스가 없다면 불편을 겪을 사람들이 너무 많다. 

 

Q. 반발하는 택시업계 과연 불평할 때인가? 

세상엔 착한사람이 있다면, 나쁜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나쁜사람이 극소수여도 그 집단은 못밑을 집단이 된다는게 문제이다. 

택시는 언제부턴가 여성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내돈내고 타도 무서움에 떨어야 하는 대상이 바로 택시이다. 

이런 치안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보니 보다 더 안전한 운행수단이 필요했고, 심야버스는 그것에 안성맞춤이 되었다. 

더욱이 버스를 타게 되면 요즘은 서비스질이 많이 높아져서 이용에 즐거움이 있느데, 

아직까지 택시는 승차거부와 불친절한 면 떄문에 내돈내고, 비싸게 주고 타도 기분나쁠떄가 태반이다. 

성의없는 말투, 짧은거리 간다는 손님하테 괄시하는 그들의 행위는 떄론 '내돈내고 내가 타는데 너 뭐야!'라고 소리치고 싶을 떄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연초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지정한다 했을때 난 반대하기도 하였다. 

일딴 자신들의 이익을 말하기 전에 서비스 질과 안전성 부터 확보해라!!! 

서로감시하고 서로 조심해서 시민들에게 질높은 서비스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택시의 입장은 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다. 

 

Q. 직장인과 서민들의 주머니 얇아지는데 택시요금 또 올르고 심야버스도 없다면 어쩌나? 

택시요금인상에 대해 요즘 이야기들이 많다. 지금 택시를 타면, 서울의 북부지역에서 남부지역까지 탈 경우 2만원은 예상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더 오른다면 서민들과 가뜩이나 힘든 직장인은 어쩌란 말인가? 

야근이 많은 대한민국, 서비스업의 영업시간은 대략 11시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12시에 집에갈 확률이 높다. 지하철은 대부분 12시40분에 끊어지고, 동료들과 이야기 좀 하다보면 막차타느라 뛰어야 한다. 만약 그것마져도 놓치게 되면, 영락없이 택시를 타야 한다. 

완벽한 노선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각 인접지역인 강북, 강서, 강남, 강동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라도 확실히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은평, 영등포, 사당, 강남, 송파, 수유, 건대입구, 오목교 만 연결하여 센터지역인 종로에서 환승할 수 있게 해준다면, 집에 다 가지는 못해도 버스타고 정류장에서 5천원에서 7천원에 집에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Q. 시민들과 택시업계 모두 윈윈하는 방법 찾아야 

강남역에 서있으면, 승차거부하는 택시와 단속하는 서울시 단속반과 몸싸움하는 장면을 자주 본다. 무엇이 문제일까? 

한번에 많은 돈을 벌려는 택시업계가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들의 사정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아져야 택시도 이용한다. '돈이 없다면, 그냥 첫차뚤릴때 까지 커피숖에서 쪽잠 자다가 집에가면 갔지, 택시타고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점을 택시도 알아야 한다. 만약 심야에 버스와 택시를 갈아타서 2만원 들 거리를 만원을 들여서 집에갈 수 있다면, 

2일간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결국 지금 당장 수입이 준다고 뭐라할 것이 아니란 소리이다. 

이젠 시민들과 모두가 원하는 심야버스와 택시가 같이 상생하여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나 지금의 이익만 생각한다면, 진정 그들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