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 nasa는 '오는 22일이 되면 그전까지 시끄럽게 떠들었던 '멸망의 날'이라는 21일과 마찬가지로 평온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멸망하지 않을 근거를 4가지를 제시하였다.

 

 

 

이미지출처 : 동아사이언스

 

Q. 나사가 제시한 과학적 근거 4가지는?

나사의 멸망하지 않을 과학적 근거는 첫째, 고대 마야력이 자동차 주행계처럼 제자리 회전을 반복하고 있는 달력이라는 점

둘째, 태양의 흑점주기가 최고조로 달하고 있음에도 50년 내 최저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

셋째, 지구로 충돌하는 유성이나 혜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

넷째, 그 어느 마야유적에서도 지구의 멸망을 기록한 내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 등 최소한 4가지다.

 

 

Q. 마야력은 어떤 계산을 통해 계산되고 있는가?

‘마야인이 사용한 한 시간은 오늘날 현대인의 한 시간을 크게 축약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주고고학자 존 칼슨 박사에 따르면 마야인(의 달력을 보면 그)들은 우리가 137억년 전이라고 생각하는 빅뱅시점을 수백억년 전(의 긴 시간)이라고 보았 것. 그는 마야문자가 현대의 타이포그래피와 같은 것으로서 가장 긴 계산달력은 (수치가 늘어나도 그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고)계속해서 같은 단위 내에서 반복해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차량의 주행계와 같다고 말한다.

 

 

Q. 태양의 흑점으로 인한 멸망은 없는가?

우린 영화 2012를 보면서 지구의 대륙이동을 통한 지구의 멸망을 예상해 보았었다. 그 근원은 태양의 흑점폭팔로 인해 지구 내부의 핵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세계 곳곳에서 화산폭팔과 대륙의 이동이 시작, 지진 등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결국 지구인의 대부분이 사망하는 종말에 대해서 영화화 했었다. 하지만, 나사는 발표에서 흑점주기가 최고조로 달했음에도 지남 50년 내에서 최저란 점을 들어서 지구에 별다른 영향을 안미칠 것이라 예상했다.

 

 

Q. 우주에서 나라오는 운석과 같은 충돌로 인한 멸망은?

나사는 지구로 날아오는 특이한 물제가 없음을 말하였다. 이는 영화 아마게돈과 같이 지구에 날아오는 비행물체가 없다는 말이겠다. 사실 다른 것들보다 지구로 날아오는 물체가 위헙적인 이유는 파괴력이 남다르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그런 징후가 없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고, 그렇기에 21일의 멸망은 어불성설 이란 것이다.

 

 

그리고 넷째로는 마야유적 어디에도 지구의 멸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할때 마다 멸망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끊이질 않았다. 이는 어찌보면 새해에 대한 불안감에서 시작되지 않나 생각된다. 물론 내일의 일은 모르지만, 그것으로 인해 불안과 초초함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본다. 2000년으로 변하던 시기... 우린 밀레니엄버그에 대한 멸망론에 웅성였었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등 우린 수많은 멸망론을 들어왔었다. 하지만, 세상은 어제 그랬듯이 평온하게 지나갔다. 멸망에 대한 불안감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들 누구나가 아는 "나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말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