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의 뒤를 이을 핵심 야심작 옵티머스g프로... 일본과 미국에서 먼저발매될 전망이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옵티머스 시리즈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옵티머스g프로는 옵티머스g 다음으로 lg전자에서 스마트폰의 럭셔리 레벨로서 자리를 굳힌거 같다.

 

 

이제 우리는 옵티머스g프로가 우리에게 언제 나오느냐만 기다리는 판이 되었다.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1분기 출시라는 말은 확실해 보인다. 1분기라 하면 3월까지의 기간이니 앞으로 1달반안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옵티머스g프로와 옵티머스g의 스펙을 보면 옵티머스g프로가 옵티머스 후속모델이긴 하지만, 옵티머스g2라고 불리지 않는 것을 보아서 완벽한 후속모델이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옵티머스 시리지 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마치 갤럭시s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구분되듯이, 옵티머스도 그런길을 갈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기대를 한몸에 받는 옵티머스g프로의 스펙은 어떠한가?

-디스플레이 : 풀hd스크린에 5.0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1080X1920의 비율을 구성한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4.1 젤라빈을 탑재

-cpu : 쿼드코어 1.7GHz

-카메라 : 1300만화소, 자동초첨, led플래시,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지오태깅의 기능


 

 

스펙으로 보면 하드웨어에서 손색이 없는 폰임에 틀림없다. 거기다 옵티머스g를 통해 선보인, Q시리즈의 ux를 탑재할 것이고, 이것을 넘어서 새로운 ux를 탑재할지 궁금해 진다.

 

 옵티머스g프로의 경우 옵티머스g와 마찬가지로 번들 이어폰이 관심을 먼저 받고 있다. lg전자는 공식적으로 옵티머스g프로에 쿼드비트의 후속작인 쿼드비트2를 제공한다고 말하였다. 이는 쿼드비트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 출시되는 것이기에 그 성능에 기대감이 큰상태다.

따르면 쿼드비트2는 저음역대의 소리가 대폭 강화되어서 기존에 쿼드비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이로 인해 음질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g프로에 처음 그것을 공개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스펙이 최고의 보조기기인 이어폰까지 우리가 옵티머스g프로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유이다.

2011년 5인치 대형스크린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갤럭시노트가 s펜과 함께 출시되었다.

그 후 휴대기기 시장엔 대형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첫 스마트폰이였던, 아이폰3gs가 3.5인치였고, 삼성의 갤럭시s가 4인치로 출시되었다.

그뒤 시장에선 아이폰을 제외하곤 4인치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다.

변화는 2012년 갤럭시노트의 등장과 함께 일어났다. 5인치의 대형스크린 화면과

정교한 필기를 통한 정보입력 등 사람들은 대형 화면의 스마트기기에 매료되기 시작한것.

 

그리고 2013년엔 6인치 이상의 패블릿 폰들이 대량으로 쏟아질 예정이다.

 

Q. 그렇다면 각 회사들은 어떤 전략으로 패블릿 시장을 장악할 것인가?

내년 중으로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의 후속작으로 6.3인치 화면의 패블릿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MBC보도이다.

거기다 팬택을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와 ZTE 등도 5.9에서 6인치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Q. 그렇다면 왜 패블릿이 각광받는 것인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영화나 신문을 보는 사람이 늘면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보기 편한 화면의 패블릿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나의 경우만 봐도 스마트폰으론 음악을 듣고, 전화 및 카톡만 하지만, 태블릿으론 뉴스, 신문, 동영상등을 본다.

이런 두가지를 하나의 기기에 축약하는 것이 소비자에겐 편리하기에 패블릿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진 것.

 

Q. 삼성, 팬텍, LG의 전략은 어떤 것일까?

 

역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건 갤럭시노트2의 후속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갤럭시S4의 스펙이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최고의 스펙으로 승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5인치 초중반의 사이즈를 6인치로 늘렸을때 어떤 기능과 디스플레이로 장착할지에 따라 패블릿 시장의

명함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대형스크린에서 재미를 못본것은 베가가 가장 뼈아프다. 베가는 베가R3를 통해서 대형화면 스마트폰에 진출하였다.

이미 삼성과 LG가 각각 갤럭시노트와 옵티머스뷰로 시장을 주도한 상황에서

'크기만 하면 뭐해? 잘 커야지'라는 광고 타이틀로 5인치이지만, 일반 스마트기기 처럼 편하게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썰렁했다. 그렇기에 첫 출시되는 2013년 패블릿 기기의 성공여부가

회사의 패블릿기기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 뒤를 이어서 출시한 옵티머스뷰는 처음부터 갤럭시노트와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구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실 한손에 쥐기 힘든 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과연 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나쁘지 않을 성적을 거두었다. 거기다 뷰2를 내놓는 등 패블릿 시장에서의

가능성은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Q. 과연 패블릿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패블릿 시장의 승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향후 패블릿이란 타이틀의 넘버원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것은 현재의 상황으로 본다면 단연 삼성, LG, 팬택의 순이라 볼 수 있다.

거기다 중국의 제조자 ZTE가 저가형 패블릿을 내놓는 다면, 시장은 예상보다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

삼성이 지금의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LG가 그동안 뒤쳐졌던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패블릿으로

업계 선두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리고 팬텍이 기존의 고전을 만회하는 기회가 될 지에 대해

2013년 패블릿 시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