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정보가 유출됐다고 씨넷이 18일 보도했다.

씨넷은 IT전문 블로그 엔가젯을 인용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차기작인 '옵티머스 G프로'의 사양이 공개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


 

Q. 옵티머스G 프로 스펙은?
-디스플레이 : 5인치 1080 픽셀의 화면

-CPU : 1.7기가헤르츠(GHz)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카메라 : 13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

-메모리 : 2기가바이트(GB) 내장 메모리와 32기가 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보유

-운영체재 : 구글 안드로이드 4.1(코드명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

-통신방식 : LTE서비스 지원

옵티머스G 프로가 실제 출시될 제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엔가젯은 해당 스마트폰이 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전망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현재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Q. 옵티머스G에 대한 관심 높아지다.

확실한 건은 LG스마트폰의 세계가 옵티머스G이전과 후로 나뉜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사실 옵티머스G 일명 옵G의 출시 후 외국의 유명한 IT전문지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갤럭시 시리즈가 승승장구 할때 LG는 이렇다할 글로벌 폰이 등장시키지 못했었다. 옵티머스G는 이제 엘지 스마트폰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생각이 든다.

 

Q. 일본에서의 선출시 국내출시 궁금

일본에서의 출시가 한국에서의 흥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사실 옵G 차기모델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국내출시 이전에 대기수요가 몰릴 공산이 크다고 본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되기에, 옵티머스G 프로의 일본 선 출시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기대된다.

옵티머스G프로 동영상

 

Q. 이번엔 어떠한 신기술을 장착할까?

사실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 옵티머스뷰2를 출시하면서 사용자 UX의 큰 발전을 보였다. Q시리즈로 나온 Q보이스, Q메모, Q슬라이드 등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에선 어떤 UX가 탑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Q. 옵니머스G 프로와 갤럭시타이젠의 싸움은 일어날까?

사실 궁금해진다. 갤럭시타이젠의 경우도 일본의 NTT도모코를 통해서 출시된다고 보도된적이 있기에, 두 스마트폰의 출시시기에 따라 전명승부가 일루어 지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이 진검승부가 일어나게 된다면, 갤럭시와 옵티머스 시리즈의 대결을 넘어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의 승부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LG전자가 '소비자가전쇼(CES) 2013'에서 옵티머스G2를 선보일 것이란 말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정보기술(IT) 전문지 '디지타임스'는 LG전자가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5.5인치 화면, 퀄컴 쿼드코어 S4 프라임 MSM8974를 장착한 옵티머스G2를 공개할 계획이란 보도

 


이에 대해 미국 모바일 전문 사이트 '폰 아레나'는 옵티머스G도 현재 막강한 사양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후속 제품이 기대되나,

LG전자가 CES 2013에서 벌써 옵티머스G2를 선보일 것 같진 않다고 전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옵티머스G가 나온지 4개월 밖에 안 됐기 때문

Q. 그렇다면 어떤 스마트폰?
따라서 LG전자가 CES 2013에서 공개하는 제품은 옵티머스G2가 아닌 새로운 스마트폰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LG전자는 상반기에 풀HD 화면을 탑재한 제품으로 브랜드 평판을 높인 뒤 하반기에는 옵티머스G2로 '스마트폰 제조업계의 강자' 이미지를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Q. 애플과 삼성이 빠진 CES서 LG가 이슈화?

새로운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삼성과 애플이 빠진 자리를 LG가 주목받을지도 궁금해진다.

LG는 최근 옵티머스G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던 모습을 많이 떨쳐냈다.

거기다 옵티머스뷰까지 어느성도 성과를 거둔 상황에서 이번엔 어떤 스마트폰으로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점이다.

일딴 스펙상으론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의 중간단계의 사이즈 스마트폰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렇기에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의 출시도 배제할 수 없다.

새로운 스마트폰 시리즈는 만든다면, 그리고 그것이 이번 CES에서 어떤 반응을 거두느냐에 따라 LG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어떤 신무기를 가지고 나올 것인가?

LG가 이번 CES2013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새로운 기능이 필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뷰를 통해서 디자인의 새로운

전환도 맛보았던 LG이기 떄문에 이번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등장여부가 관심이 쏠리는데,

옵티머스G를 통해서 Q슬라이드, Q보이스, Q메모 등 기존에 없던

새로움을 시도하거나 향상시켰던 LG기에 기대되는 점이다.

부디 이번 CES가 패블릿폰으로 출품하는 중국기업에 이슈의 탑자리를 주지 말고

LG전자가 옵티머스 시리즈로 이슈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