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는 갤럭시s3를 뒤이어 삼성 스마트폰의 뒤를 이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쩌면 애플이 주춤하는 이유중 하나가 삼성의 빈틈없는 새로운 뉴시리즈의 출시영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갤럭시노트2는 현재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2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자료출처 : 다나와

지금 보는 가격은 13년 1월 16일 다나와에서 나온 가격변동표이다. 이 가격으로 보면 갤럭시노트2의 출시가는 고점 128만원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모습을 취하고 있다. 출고된지 몇달 지난 이유도 있겠지만, 최근 갤럭시s4와 갤럭시타이젠 등 새 스마트폰의 출시설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 현재의 고점은 124만원 선으로 저가는 96만8천원 까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Q. 그렇다면 현재 합리적인 가격은 얼마?

 

만약 방통위에서 말하는 27만원 보조금을 감안하게 되면, 갤럭시노트2는 96만8천원에서 698000원이 된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제공되는 스폰요금을 감안하게 되면 50만원 선에서 할부금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용자가 50만원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하게 된다면, 이것은 개별매장의 지원책이거나 통신사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일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아이폰5의 경우 1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등 통신사의 보조금 여부는 사실상 불투명하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50만원때에 사면 제가격에 샀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많은 매장에서 서로다른 가격으로 판매되기에 사실상 아래의 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맞추기 힘들다. 다만 분명한 것은 60만원정도의 가격은 아닐꺼란 예측을 해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2의 스펙을 보면

- 디스플레이 : 5.5인치 슈퍼 아몰레드

- 무게 : 183G

- CPU : 1.6GHz쿼드코어

- 베터리 : 3100mAh

- 메모리 : 2G 램/ 64G는 마이크로칩 장착 가능

이렇게 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스펙면으로 보면 갤럭시노트2는 매력있는 현재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 탑이다. 거기에 S펜이란 장점가지 가세하게 되니 활용도도 기존 스마트폰들과는 다르다. 현재의 가격이 유지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하고 싶다. 상황이란 것은 항상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소비자가 욕심부리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50만원선은 분명 갤럭시노트2의 합리적인 가격의 라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머지는 위로 혹은 아래로의 가격이 얼마인지가 갤럭시노트2의 예상 가격을 형성하리라 생각한다.

 

동영상출처 : 삼성모바일(갤럭시노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