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는 애플과 인텔이 1.5인치 OLED 화면·iOS를 탑재한

입는 컴퓨터의 일환으로 스마트 손목시계를 개발중이라고 보도하였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부품 공급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애플이 인텔과 공동으로

루투스 기반 iOS 시계를 만들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는 내용이다.

애플은 1.5인치 OLED 화면을 장착하고 iOS 플랫폼에 구동하는 손목시계 '아이와치(iWatch)'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

 

Q. 언제 출시 되는 것인가?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아이와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상반기 출시인 것을 보면, 아마도 개발은 완료되었고, 제품을 만들기만 하는 단계인 것으로 보이는데

 

Q. 왜 스마트 손목시계를 출시하는 것인가?

애플이 입는 컴퓨팅 시장 진출 일환으로 스마트 시계를 개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 시계가 입는 컴퓨팅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애플 아이와치가

아이폰처럼 스마트폰을 대체할 새로운 혁신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Q. 손목시계에 핸드폰 기능을 넣는 것은 처음인가?

 

난 이 기사를 보았을때 LG 프라다폰2를 생각했다.

프라다폰은 프라다폰과 프라다손목시계가 한 세트였다.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가 오면

손목시계로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을 하였다.

만약 아이왓치가 나온다면, 프라다 손목시계를 업그레이드 하여서 나오면 볼만할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았다. 세련된 디자인의 프라다에 스마트 기기의 기능까지 더한다면,

아이왓치와 대적한다 하더라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이런 개념에서 본다면, 아이왓치가 핸폰기능을 처음 넣는 것이 아닌,

우리가 처음 시도했던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왓치가 과연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