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러시아 안지로 가서 히등크 감독 밑에서 커칭스텝으로 있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명보 감독으로 써는 과거 선수와 감독이 아닌 지도자의 입장에서 이젠.진정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로 만나는 지라 감회와 배우는 자세가.달라질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동아 


후문은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감독을 키우기위해 거스히딩크 감독에게 제안허였고 히딩크 감독도 응답했다는 것이다. 제자에게 더 많은 것을.가르쳐 주고 싶은 스승의 마음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보면 대한민국에 헌신적인 외국인 중 히딩크 감독은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수많은 논란과 우려속에 부임한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박지성 이영표를 유럽무대에 성공적으로 입문하게 도와서 현재의 유럽파의 초석을 만들어 주엇을 뿐 아니라 각종 축구교실과 강연등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했던 인물

어찌보면 히딩크감독은 그냥 좋은것이.아니라.우리가 좋아할 수 밖에 없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 히딩크와 홍명보감독이 함께하는 것이지만 그 배움과.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