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통신사들의 영업정지를 앞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2가 공짜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노트2의 단말기 값은 109만원

30개월 약정을 할 경우 갤럭시노트2는 1만5천원 가량의 기기값이 생긴다.

만약 3년으로 환산하면, 45만원의 기계값을 내고 핸드폰을 구매하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64만원은 어디로 간 것일까?

 

이를 것을 보면 갤럭시노트2의 가격에 보금이 과하게 붙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방통위 상한선인 27만원을 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Q. 갤럭시노트2에 진정 많은 보조금이 붙는 것일까?

 

보조금이 늘었렸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안나온다. 보조금때문에 영업정지에 과징금까지 물었던

통신사들이 지금 현재 당장 보조금을 대폭 인상했다는 것은 확인해봐야 할 일이고,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는 소비자들은 나머지 금액을 어떻게든 내고 있게 된다.

결국 꼼꼼하게 알아봐야지만, 만약을 대비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Q 그렇다면 지금 갤럭시노트2는 어떤 조건을 내세우며 판매되고 있는 것인가?

 

한 판매점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를 공짜로 판매하겠다는 이메일 광고를 통해 고객을 모으고 있다.

62요금제'로 모 이동통신사에 30개월 약정으로 가입해 한 달에 6만2천원씩만 내면 갤럭시노트2(32GB)의 기기 할부금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 판매 조건이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갤노트2로 갈아탈 절호의 기회로 느껴진다.

 

 

Q. 갤럭시노트2만 이런 공짜폰이란 광고로 판매되고 있는 것인가?

다른 인터넷 판매점은 기존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3나 팬택의 베가R3를 무료로 개통해 주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특정 이동통신사와 3년 약정을 맺으면 요금제 변경 없이 스마트폰 기기를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 보조금 대신 현금을 돌려주는 방식의 편법으로 구매자들을 유혹하는 판매점도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과도한 보조금 지급이 일부 인터넷 판매점이나 초대받은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몰'에 한정돼 있을 뿐 아직 널리 퍼진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Q. 그렇다면 이동통신사들은 이런 가격이 낮게 핸드폰이 거래되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파격적인 보조금을 내세우는 판매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과도한 보조금이 오프라인의 대리점에 풀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곳은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불법 업체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핸드폰 구매는 당연히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조건만 맞으면 일사천리로 일어나는데, 보조금이 과하게 붙으면 이런

소비심리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기름을 붓는다는 건, 싸다는 말에 따라가 무작정 기계를 변경한다는 의미로도

말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는 지금 현재 나와있는 스마트폰 중 아이폰5와 함께 매력적인 핸드폰이다.

그렇기에 보조금이 과하게 붙는 다면, 당연히 소비자들은 몰리는게 당연하다. 문제는 이런 보조금이 있는지, 아니면 편법인지

실체를 모른다는데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당장 아니라고 하고 있다. 만약 진짜 아니라면 편법 또는 어떻게든 소비자들은

결국 갤럭시노트2를 정가대로 사야한다. 그리고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갤럭시노트2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의 공짜폰이란 소리가 나온다면 일딴 긴장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