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news는 갤럭시s4의 출시가 확정되었다고 1월2일 보도했다.

 

그동안 갤럭시타이푼으로 그리고 갤럭시s4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갤럭시s4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Q. 그렇다면 출시 시기는 언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출시 시기는 내년 4월로 말했다.

그리고 갤럭시S3가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대를 팔았다면,

갤럭시S4는 3개월 3000만대 판매가 목표라 전했다.

 

 

5인치 AM OLED를 장착하고 S펜을 장착하였기에 갤럭시노트와 비슷한 크기로 예상할 수 있다.

 

Q. 어떤 특징을 지녔는가?

 

취재결과 노트류가 아닌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S펜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화면에 적외선 LED 동작인식센서를 처음으로 탑재한다.

한간 소문에 패블릿 개념에 가까운 폰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기존 S3보다는 큰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것도 특징이다.

 

Q. 디스플레이의 성능은?

 

5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인 AMOLED를 장착하였기에,

해상도는 아이폰5의 레티나 LCD를 훨씬 뛰어넘는다.

 

Q. 갤럭시S4의 운영체제는?

 

운용체계는 젤리빈으로 안드로이드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경쟁 OS가 될 타이푼은 장착하지 않는 것으로 결국 결론이 났다.

거기다 AP는 ARM 기반 쿼드코어인 엑시노스5440이 탑재된다.

 

 

Q. 갤럭시S4은 최고스펙으로 출시되는가?


갤럭시S4는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1위 수성을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분석된다.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세부적인 스펙과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갤노트의 S펜을 장착했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갤럭시S 시리즈의 장점을 결합, 발전시켰다.

 

Q. 어디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가?

 

갤럭시S4를 준비하며 공급망관리(SCM)에도 변화를 줘, 갤럭시S4는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싱글 론칭 시스템의 첫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S4의 추측은 무성했다. 그리고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모두가 궁금해 했다.

이젠 4월에 만나게 될 갤럭시S4만 기다리면 된다.

우린 4월에 모든 궁금증을 풀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새해 S펜과 첨단 스마트폰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S4를 선보인다.

갤럭시S 시리즈에 S펜을 탑재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년간 고수한 상반기=갤럭시S 레퍼런스 모델,

하반기=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란 마케팅 공식도 깬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선두 지위를 굳히기 위해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대대적인 전략 변화를 예고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Q. 출시공식까지 깨가면서 출시하는 갤럭시S4의 스펙은?

갤럭시S4는 5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한 전자기유도식 터치 입력 도구다

또한 적외선(IR) 발광다이오드(LED) 동작인식 센서도 처음 탑재한다

거기다 해상도로 아이폰5의 레티나 LCD 326ppi를 훨씬 뛰어 넘는 441ppi(인치당 픽셀 수)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AM OLED 패널 아래에 S펜 인식을 위한 디지타이저가 장착됐다.

 

Q. 운영OS는 안드로이드 젤라빈? 타이젠?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채택했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ARM 기반 쿼드코어 엑시노스5440이 장착됐다. 28나노 하이K메탈게이트(HKMG) 미세공정으로 제조돼 고성능, 저전력을 자랑한다. 이종코어 설계기술인 빅리틀도 처음 적용됐다.

 

Q. 카메라의 성능은 어디까지 향상 지키는가?

전면에 200만화소급 풀HD 카메라, 후면에 1300만화소 인코더 자동초점(AF) 카메라모듈이 들어간다. 1300만화소 카메라모듈 탓에 제품 두께는 전 모델보다 다소 늘어난 9.2㎜다

 

Q. 그렇다면 출시일은 언제?

삼성전자의 이야기로는 내년 4월 출시 목표로 두고 있다.

이는 상반기안에 갤럭시S4를 통해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점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4가 아니라 갤럭시타이젠으로 출시된다는 뉴스가 불과 몇일 전에 나왔다. 하지만, 오늘 다시 반박기사가 나오듯

갤럭시S4의 스펙이 공개되었다. 결국 안드로이드 탑재를 했다는 것은, 타이젠에 대한 아직까지 미완성의 부분이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든다. 결국 해상도에 S펜까지 지금까지 보여준 삼성의 모든 자랑거리는 한대 모았다.

더 높은 스펙, 타 제품보다 더 하드웨어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한 것일까?

갤럭시S4는 결국 최고를 고집하며 나온다. 얼마나 좋을까? 과연 그 기능들을 다 쓸 수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며,

가격은 100만원이 넘을 것이 분명한데, 얼마에 책정할 지도 궁금해 진다.

이 모든 궁금증은 결국 4월에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