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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코웬은 조지메이슨대 교수이다. 그가 한국을 방문하여 적어도 15년안에 한국은 일본을 앞지를 것이라 말하였다.




이미지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11152822


분명히 이것은 우리에게 지금보다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란 말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분명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뜨는 별이고, 일본은 지는 별이거나 다 성장한 별로 보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가능성은 쉽게 엔터테인먼트, 영화 디자인등 문화컨테츠 사업에서 한국은 아시아의 리더로 성장하였고, 그 발전 가능성을 기반으로 경제가 일본을 앞지를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과거를 본다면 분명 우리는 일본의 문화를 많이 받아 들였었다. 과거의 기억을 되세겨 본다면, 엑스제펜이라던지 일본의 드라마를 다운받거나 많이 사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일본이 우리의 문화를 사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


과거가 어땠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지금 이순간 만큼은 한국적인 것이 세계에서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이다. 


문화컨텐츠를 수출하게 된다면, 현재와 다른 차원의 일자리와 부가서비스가 가능해 짐으로 우리가 현재의 가지고 있는 수출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어 국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이유 떄문에 코웬교수는 한국의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경제의 문제점으로 지나친 제조업에 쏠려있는 구조를 꼽았다. 제조업은 일자리가 제한적이고, 이는 외부의 여건이 안좋아질 경우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쳐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현재 유럽의 문제에서 부실한 남부국가가 이탈하지 않고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북유럽의 건전한 국가들이 유로존을 이탈함으로써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는 외부의 여건이 안좋아 짐에 따라 경제에도 많은 위기가 닥칠 것으로 그는 내다보았다. 


우리가 코웬교수가 말한대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일본을 넘어서는 아시아 경제 대국으로 가는 길은 다변화된 경제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컨텐츠 개발이라 생각된다. 


지금의 저성장 기조는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과거의 영광은 다시 안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해선 분명히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할 것이다. 그 것이 현실화 된다면, 코웬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아시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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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도 부동산과 증시가 꿈쩍하지 않는다는 뉴스가 어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금리가 내리더라도 증시에는 아주 극히 단기적인 뉴스에 그칠 것이란 것은 누구나가 예상한 일이였다.

지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라 스페인과 그리스 등의 유럽국가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떄문이다. 지금의 장세는 금리인하보다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더 큰 효과를 몰고올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의 증권방송을 보면 현금보유를 권하고 있다. 고점에 다다른 증시는 1900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의 가격보다 더 깊은 조정에 들어가는 종목들이 늘어난다

고 판단해서이다. 이미 증시는 1950선 밑으로 내왔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그남아 추가적이 하락을

다소 막았다고 생각한다. 증시는 분명히 올라가고 싶지만, 그렇게 가기 위해서 나타나야 할 여건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지지부진 하다. 만약 여기서 상승못한다면, 큰그림의 박스권이 나왔으면 한다.

좋은 분위기가 반영되는 순간이 올때까지 숨고르기 해주길 바랄 뿐이다. 저점을 깨지 않고, 차트를 무너

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시가 반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크게는 1930에서 높이로는 2000에

서 어느정도의 박스권을 형성하다 상승을 한다면, 2200까지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악재가 지배적인 시장에서 주가는 잘 버텨주고 있다. 악재가 지배적인데도 버티고 있다는 것은

호재이지만, 여기서 추가적인 상승이 일어나거나 반등을 하면서 패턴을 유지해주지 못하면 지금까지

상승한 만회분을 또다시 내주어야 할 지도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증시가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

다. 새로운 뉴스가 나오지 않았고, 기존의 악재를 재탕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주어야 하는데 독일은 그러고 싶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독일도 긴 시간으로 본다면 해결국면에 동참

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인간은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근본적인 욕구

이기 때문이다. 10월의 증시를 잘 이겨낸다면 더 좋은 시절을 즐길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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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세계은행총재가 선임된지 다소 시간이 흘렀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이며, 하버드에서 의학과 사회학 박사는 동시에 이루어낸 사람이다. 그는 어머님의 영향으로 이황선생의 사상을 많이 접하였고, 그렇기에 그는 한국적 사고를 지낸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http://image.gunsan.ac.kr/xe/document_srl=120

인터뷰에서 나타난 김용세계은행 총재는 빈곤이 없는 국가를 돕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관에서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였다.

국영수 위주의 학습은 결국 문화, 체육 등 함께 살아가면서 필요한 학문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세계 은행들의 수장 김용... 우리는 그가 바꾸어 나갈 세계을 지켜보고 즐길일을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