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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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세에 대해 비관론과 상승을 기다리는 막바지 바닥구간이다 라는 두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현재의 부동산은 비관론도 긍정론도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된다.

일딴, 최근을 보면, 수도권과 서울의 부동산은 하락하는데 반해, 지방은 많이 상승하였다. 이는 지방의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공급부족이 나타난데다,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여 생긴현상이라 볼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는 풀옵션원룸과 같은 도심형 생활주택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

하였고, 건설사 역시 이쪽으로 많은 역량을 발휘한 결과 과잉공급을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는 다시말하면, 아파트분양이나 신출빌라분양 등에는 아직 돈이 몰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수요가 발생하지 않다보니, 신축물량이 줄어들고, 이는 공급부족을 통한 집값 상승을 가늠케 하고 있다.

지방은 오르고, 수도권을 떨어지는 개별적인 가격이 형성되다 보니 부동산의 대세 하락 또는 대세상승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지금의 부동산하락과 상승의 제한은 부동산의 페러다임이 바뀌는 과정 중 일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의 흐름을 읽는 투자를 해야지만, 부동산을 가지고 손해보지 않는 다는 이야기이다. 부동산도 인플레이션이나 인구변화 등을 통해 상승을 할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일 것이다. 주택말고도 사무실의 경우도 현재는 같은 현상을 보인다.

강남사무실은 공실율이 올라감에 따라 임대료가 떨어졌고, 다른 수요가 몰리는 곳의 경우는 임대료가 상승하였다. 이는 지역별로 부동산이 다름을 입증하는 것이다.

현재의 부동산은 어느 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상황에 따라 바뀌는 시장이므로, 긍정론도 부정론도 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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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을 방문한 하루...

삼청동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라면집 라면 55번지... TV에도 나왔기에 기대가 되는 곳이였다.

처음에 보이는 라면 55번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종류의 라면을,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지 고민도 되는 행복한 기분에 사로

잡혔고, 바로 테이블로 입장하였다.

라면 55번지 앞은 이 집이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로보변에서 들어가면 주방이 먼저 보이는데, 젊은 사람들 3명이 열심히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청동의 특징은 매장들이 크지 않아서 어찌보면 그 가게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처음 시킨 라면은 대한민국 라면의 단골메뉴인 짬뽕라면이였다. 난 항상 어떤집을 가던지 가장 흔한 메뉴 하나와 특이한 메뉴 하나를 시켜본다. 그 이유는 흔한메뉴으 맛을 보고 이집이 다른집과 특이한 면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이다. 짬뽕라면을 먹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면과 국물의 조화가 아쉬운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면에 짬뽕 특유의 국물맛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다소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물은 푸짐하였다. 홍합, 새우, 그리고 오징어등 각종 해산물을 넣어서 건더기의 양은 좋지만, 국물에서 베어나오는 시원함은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맵다면이였다. 매뉴판 상단 처음에 나온 음식인 것을 감안하면, 이 음식이 이 매장에서 자신있게 내어 놓는 메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맵다면은 정말 매웠다. 땡초의 매움이 입을 감싸고, 조금씩 땀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매운맛이 강해서 이 라면은 면에도 매운향이 강하였는데, 짬뽕면보다는 괜찮은 느낌이였다. 건더기로는 콩나물 홍합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강조하길 원하는 만든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해주었고, 국물에는 고춧가루가 많지 않을 것을 보아서 땡초를 우려서 매운맛을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면 55번지는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방문에서는 손님을 사로잡는 메뉴가 이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음식을 먹지는 못한것 같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제육라면이라던지, 불고기 라면을 먹어봐야 이 라면 55번지의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국의 맛을 라면이라는 소재로 구현하려는 주인장의 의도는 좋다고 본다. 외국인과 한국인에게 모두 어필 가능한 음식이기에 다음방문 시 제육과 불고기 라면을 먹어보고픈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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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rityn.tistory.com/215

대출이 필요할 때, 우리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지만, 쉽게 대출을 받기란 정말 어렵다.

쉽게 대출 받는 곳이 있다면, 엄청난 금리의 이자를 각오해야 가능하다. 하지만, 부채의 늪은 언제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을 올가매게 된다.

이런 대출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어린나이부터 일정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대기업이나, 공무원 등 직장의 안정성이 보장된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신용대출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하지만, 몇명 안돼는 사업장이나, 계약직 근로자라면, 낮은금리의 이자로 대출받기도 어렵고, 다소 높은 10%때라도 받기 위해선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하지만, 어려서 부터 보험이라던지, 저축을 해놓은 것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예를 들어 보험같은 경우, 실비보험을 들었다면, 보험가입 후 2년 뒤 부터 약관대출이 가능하다. 이것은 내가낸 보험금을 가지고 대출을 하는 것이기에 이자가 4~5%로 저렴하다. 그리고 상황이 안좋아서 대출을 갚지 못하면, 보험을 해지하며 나머지 해지환급금만 받으면 되니, 개인 파산의 위험성도 적다. 거기다 원금상환은 대출만기 전까지니 당장 원금을 상환해야 할 부담도 적게 된다.

만약 약관대출이 안될 경우 2년이상 보험을 들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사 대출도 가능하다. 물론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액이나 이자가 달라지겠지만, 대부업체나, 론서비스를 받는거 보다 훨씬 저렴한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며, 소득이나 증빙서류 구비 또한 일반 대출보다는 수월하다.

최근에 내가 느끼는 것이 있다면... 어린나이 부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집을 그냥 사는 곳으로 여기지만, 어떤이들은 집을 통해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1금융권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서 집은 투자자산의 시발점이다 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다. 어찌보면, 대출이란 것은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하테만 주어지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당신의 현금의 유동성은 잘 계획되고 있습니까? 안되어 있다

면 지금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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