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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장세를 보면 거래량이 실리지 않는, 그리고 거래대금이 크지 않은 장세이다.

이는 다시말하면, 사람들이 주식을 투자하기 보단 관망하고, 과감하게 뛰어들지 않고 몸을 사린다는 것을 말해주는 현상이다.

현재 시장에는 수많은 주식투자사이트와 증권정보가 떠돌아 다니고 있으며, 증권방송을 통해서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도 많다. 이런 주식투자는 자신이 알아가는 과정이 받추어 주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차트를 보는 방법과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은 각 전문가들 마다 상이하며, 이러한 점 떄문에 매도 시그널이나, 매수 시그널을 맞추기 또한 힘이든다. 같은 시그널이라도 어떤 전문가는 매수시그널로 보며, 다른 전문가는 매도시그널로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주식공부를 통한 자신만의 투자가 중요한 것이다. 수많은 보조지표들, 그리고 수많은 장내 뉴스를 통해 몇십조의 자금들이 이동을 한다. 자신만의 주식공부를 통한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으면, 투매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며, 매수 또한 추매를 하며 고점에서 살 우를 범하기 쉬워진다.

 

 

 

 

주식공부를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투자명인들의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들의 투자철학 그리고 그들의 매매기법은 배우고, 각각 자신에게 적용해 보고 자신의 투자의 기본 베이스를 만들게  된다면, 처음 중장기 투자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자신의 투자에 각종 보조지표 매매라던지 분봉을 보는 시각를 업그래이드 해가면서 주식공부를 한다면, 중소형주가 많은 코스닥에서도 어느정도의 수익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나는 투자대가들 중 피터린치, 앙드레코스톨라니, 워랜버핏 등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그중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투자 맨토로 삼았다.

 

 

코스톨라니는 다소 모험적인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며, 대형주의 경우도 자신이 정한 규칙에 부합하면 과감하게 하락하는 주식도 매수하여 큰 수익을 보는 투자 스타일을 지녔었다. 그래서 단기와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투자스타일이라 생각해서 그쪽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했었다.

그리고 수많은 보조지표와 관련된 책들을 보면서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갔다. 물론 대세하락기엔 손실을 보았다. 하지만, 오를때는 그것 이상으로 수익을 올렸기에 손실에 대해서 걱정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의 손절타이밍에 신호가 오면 두눈 질끈 감고 솔절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중요한 것은 주식공부에서 자신의 방법을 만들지 못하면, 증권방송의 수많은 추천종목 중 투자대상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게 되고, 수많은 증권정보와 주식투자사이트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맘을 편하게 가지고, 자신의 스타일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주식투자... 분명히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노력여하에 따라 자신이 손실 투자자가 될지, 수익투자가가 될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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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정말 소모품의 대명사라 불릴 만큼 자주 끊어지고, 자주 안들리기에 사람들이 큰 돈을 들이기 꺼리는 품목이다.

하지만, 음질을 따진다고 하면, 싸구려를 사기도 애매하기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는 '저렴하면서도 음질이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전에는 소니에서 판매하는 보급형 이어폰을 자주 이용하였다. 가격은 2만원선에서 말이다.

그러다 우연히 TDK이어폰을 이용해 봤는데, 베이스의 중압감이라던지, 고음처리에서 소니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TDK종류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인터넷 상에서는 1만9천원에서 2만5천원 선에서 판매되는 IE500이어폰을 추천할까 합니다.

 

 

 

 

이 이어폰을 끼고 LOW음악을 들으면 베이스의 쿵쾅거림이 얼마나 기가막힌지 느낄 수 있다.

이어폰을 울리는 퉁~퉁~ 거리는 음색은 막힌 속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귀에 끼우기 좋은 디자인 까지, 거기에 IE500의 특징은 이어폰 선에서도 찾을 수 있다.

 

 

 

꼬임방지 선은 엉켜있는 선을 쉽게 풀게 해준다. 기존의 이어폰 줄은 엉키면 꽉 조여지기에 풀다가 이어폰이 손상되어 쉽게 안들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이 선은 엉켜있어도 꽉 조여지는 것이 아니라 다소 헐렁하게 엉킨다. 그래서 적은 힘으로도 쉽게 풀 수 있다.

 

 

거기에 TDK로고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이어폰 젝까지... 가격대비 이어폰의 상태는 최상이라 생각된다

 

 

같은 가격대비 비교한다면, 소니의 이어폰을 같은 급으로 산다하면, 1에서 2만원은 더 줘야 살 수 있다고 본다. TDK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어폰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써 TDK를 추천하고 싶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MP3보다 CDP의 장점이 있듯이, 무선보다 유선이어폰이 가지는 매력 또한 존재한다. 누구나가 많이 사용하는 소모품 이어폰, 분명한 것은 저렴하게, 최상의 이어폰을 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 습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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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을 방문한 하루...

삼청동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라면집 라면 55번지... TV에도 나왔기에 기대가 되는 곳이였다.

처음에 보이는 라면 55번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종류의 라면을,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지 고민도 되는 행복한 기분에 사로 잡혔고, 바로 테이블로 입장하였다.

 

 

 

 

 

라면 55번지 앞은 이 집이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로보변에서 들어가면 주방이 먼저 보이는데, 젊은 사람들 3명이 열심히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청동의 특징은 매장들이 크지 않아서 어찌보면 그 가게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처음 시킨 라면은 대한민국 라면의 단골메뉴인 짬뽕라면이였다. 난 항상 어떤집을 가던지 가장 흔한 메뉴 하나와 특이한 메뉴 하나를 시켜본다. 그 이유는 흔한메뉴으 맛을 보고 이집이 다른집과 특이한 면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이다. 짬뽕라면을 먹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면과 국물의 조화가 아쉬운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면에 짬뽕 특유의 국물맛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다소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물은 푸짐하였다. 홍합, 새우, 그리고 오징어등 각종 해산물을 넣어서 건더기의 양은 좋지만, 국물에서 베어나오는 시원함은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맵다면이였다. 매뉴판 상단 처음에 나온 음식인 것을 감안하면, 이 음식이 이 매장에서 자신있게 내어 놓는 메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맵다면은 정말 매웠다. 땡초의 매움이 입을 감싸고, 조금씩 땀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매운맛이 강해서 이 라면은 면에도 매운향이 강하였는데, 짬뽕면보다는 괜찮은 느낌이였다.

건더기로는 콩나물 홍합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강조하길 원하는 만든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해주었고, 국물에는 고춧가루가 많지 않을 것을 보아서 땡초를 우려서 매운맛을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면 55번지는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방문에서는 손님을 사로잡는 메뉴가 이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음식을 먹지는 못한것 같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제육라면이라던지, 불고기 라면을 먹어봐야 이 라면 55번지의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국의 맛을 라면

이라는 소재로 구현하려는 주인장의 의도는 좋다고 본다. 외국인과 한국인에게 모두 어필 가능한 음식이기에 다음방문 시 제육과 불고기 라면을 먹어보고픈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