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노들나루점

 

 

63빌딩 앞 원효대교 아래에 위치한 애슐리 노들나루점

강위에 떠있는 분위기 있는 이곳은 다른 애슐리와는 다르다.

어찌보면 전국에 있는 애슐리 중 유일하게 씨푸드 음식이 주인 곳이 바로 이곳이다

 

애슐리 노들나루점의 컨셉

애슐리에는 여러가지 테마가 있다. 뮤직부터 영화까지

그중 노들나루점의 테마는 영화이다.

더욱이 실내 인테리어가 영화 '타이타닉'을 주로하고 있다는 점이 영화테마와 강에떠있는

애슐리 점의 특색을 그대로 반영한다

또한 샐러드바는 마치 배를 연상시키는 모형으로 되어있어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준다

 

강위의 레스토랑... 거기서 먹는 음식은 연인과 가기에 딱이다^^

 

 

애슐리 노들점의 가격 및 메인메뉴

 

 

애슐리 노들점의 메인메뉴는 다른 애슐리와 다르게 씨푸드로 구성되어 있다. 샐러드바의 경우 디너가 19900원이고

점심 런치는 14900원이다. 거기에 무제한 와인은 3000원만 추가하면 되니 자신에게 맞게 메뉴를 정하면 된다

 

샐러드 바와 가격은 별도인 메인메뉴는 크랩부터 랍스타까지 다양하다. 다른 애슐리가 닭, 립, 스테이크로 메인메뉴가 구성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애슐리 씨푸드의 특징을 잘 살렸다.

 

애슐리 노들나루점 샐바특징?

 

샐바의 특징은 씨푸드다. 다른 애슐리의 그릴요리를 빼고 그 자리에 프리미엄 씨푸드가 추가된다.

 

더욱이 이 맛난 대게는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메뉴^^

너도나도 한접시씩 가득 가져가 배부르게 먹는다. 그래두 계속계속 리필ㅎ

 

 

 

연어로 입안을 녹여주면...캬~~~

 

거기에 캘리포니아 스시볼이 아닌 캘리포니아 롤이 들어가 있어서 맛을 더한다.

 

정말 돈이 안아까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애슐리 씨푸드 샐러드바

 

거기에 참치 훈제의 맛도 좋았다.

 

한치 샐러드로 입맛을 돌게하고

 


먹다보면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바로 이곳 여의도 노들나루 애슐리...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부담없이 가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부폐로 추천한다^^

강남역 지하상가를 지나다 보면 지하철역 출구를 나와 9번출구로 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볼 수있다. 바로 부셔먹는 과자 슈니팡을 먹기 위해서 줄을 서있는 것이다. 슈니팡은 독일과자로 망치로 부셔먹는 과자인데 그 맛이 묘하게 끌린다.

길게 늘어선 사람들 을 보면서 인기가 좋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슈니팡의 첫 이미지는 이색이였다. 망치로 두번 탕탕 손님이 두드리고 봉지에 쌓아서 주는데, 먹을때의 느낌은 달콤함과 바삭함이 공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매하게 되면 둥근 슈니팡을 망치로 두들겨서 이렇게 조각을 낸 것을 볼 수 있는데, 불규칙하게 꼬여있는 원형이 망치로 인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진다. 그래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스넥이다.

과자위에 토핑이 골고루 묻어 있다. 맨 처음 모양을 보았을 땐 위에만 토핑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구매해보니 골고루 토핑이 올려져있어서 먹는 동안 달콤함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과자 ㅎ

흰색 가루는 아마도 분말인거 같은데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코코넛분말? ㅎ

슈니팡은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도 다크쵸코를 구매했었다. 대략 5에서 6가지 맛이 있는거 같은데,

취향에 따라서 화이트초코, 그린티, 다크초코 등 여러가지 맛중 자신이 맛있다 생각되는 것을 구매하면 된다.


또한 포장도 가능한데, 긴통에 3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통값은 1000원이고, 슈니팡의 가격은 2500원이다. 그렇게 구매하면, 통은 저금통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집에서 버리지않고, 저금통으로 재활용하기 좋을꺼란 생각이 든다. 맛과 재미를 가지고 있는 슈니팡~ 강남역을 지날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스노우 파블로바 디저트... 흔하지 않은 디저트이다. 그래서 맨 처음에 '이거 뭐지?' 라고 생각했다. 겉은 딱딱, 속도 딱딱 하지만, 입안에 들어가면? 녹는다. 그리고 달달함과 묘한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찬다. 바로 러시아의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가 즐겨 먹었다는 디저트 '파블로바'

 

스노우 파블로바는 보는 바와 같이 하얀색 크림이 굳은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처음엔 '과자인가?' 싶을 정도로 딱딱하다. 하지만, 딱딱함 안에 부드러움이란 역설이 숨어 있는 디저트인 것을 안 순간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맛있어~ 먹을꺼얍 ㅋ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블로바는 구워서 만든 듯한 모형을 하고 있다. 스노우 파블로바의 의 재료는 생크림과 설탕이 주를 이루고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달달함이 매우 강하다. 입에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묘한 향과 부드러움은 바로 재료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파블로바는 겉은 살짝 끈적거린다.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느끼는 끈적함이 아니라, 잡아도 손에 뭐가 묻지는 않지만, 잡았을때 조금 끈적하다라는 느낌 정도가 든다. 그래서 잡고 먹어도 무방하다 느꼈다.

 

스노우 파블로바가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가 즐겨먹었는지 달달함에서 알 수도 있을꺼 같았다. 추우니 달달함이 땡기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상상? ㅎ

 

 

무게는 뻥튀기 하나정도 든 느낌이지만, 보는 것과 같이 힘을 주면 두개로 쪼개진다. 그만큼 단단함이 있다는 의미겠다. 입에 넣으면 한번 바삭거리는 느낌이 나고 그 뒤로 입안에서 사~~~하면서 녹아 사라진다. 혀를 통해 느껴지는 그 달콤함... 아마도 스노우 파블로바의 매력이자 특징일 것이다.

 

스노우 파블로바를 느낄 수 있는 곳은 현재 애슐리에서 시즌매뉴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간 13000원짜라 매장에선 없었다는 ㅡㅡ; 결국 19000원짜리 매장은 가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쯤 먹어보면 좋은 디저트 파블로바... 매력에 빠져보세요~^^

 

최근 몇년간 세간의 관심은 트랜스지방, 낮은 칼로리 등 건강과 관련된

음식 섭취가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튀김요리는 그 맛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음식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광파오븐을 많이 구매하고는 했다.

 

Q. 일반적인 전기오븐의 단점은?

일반적으로 광파로 돌리는 전기오븐은 조리해서 먹을 음식이 맞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음식을 할줄 아는 사람이면 모를까 가정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주위를 둘러봐도 대부분 그냥 주방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긴 오븐이란 요리가 한식과는 잘 안어울리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다 고기류를 굽는 것도 많은 시간과 맛의 차이점이 있기에 사람들이 처음에만 사용하다

정작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봤는데, 최근에 에어오븐이란게 나와서 눈길이 갔다.



 

일딴 이 기계의 장점은 한식에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광파를 직접쏘여서 음식을 익히는 방식이 아니라

광파를 통해서 공기를 뜨겁게 달구고, 달군 공기는 재료에 닿아서 고온에서 익혀준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광파의 경우는 돌아가면서 접하는 부분을 익히면서 조리하는 반면

이 기계는 공기가 사방으로 퍼져서 음식을 단시간에 바싹 익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제조사의 의도데로 튀김의 효과도 날 수 있다.

 

 

Q. 튀김은 어떻게 익혀지는거?

나는 음식관련 일을 해서 튀김을 많이 하는데, 기름의 장점은 200도가 넘어도 타지 않는 성질이 있다. 쉽게말해

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재료가 들어오면 그 에너지를 재료로 전가시키면서 익히는 조리법이 바로 튀김이다.

하지만, 기름의 경우 저온에 들어가면 재료가 반대로 기름을 먹는 현상이 일어나고, 고온에 들어가면 겉은 타고

속은 안익어 버리는 성격을 지녔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주부들이 쉽게 하기도, 만들어도 맛있게 하기 힘든요리가 바로 튀김이다. 그래서 집에서 튀김요리를 쉽게 보기 힘든것일 지도 모른다.

 

Q. 에어오븐 기름이 없어도 튀김이 된다?

에어오븐의 장점은 공기를 달궈서 재료를 익히는 방법이라 말했는데, 150도의 공기라면 튀김처럼 만들어 질 수는 있다. 하지만, 맛은 분명히 튀김과 다를 것이다. 단순히 튀김이 고온에서 익히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정확하게 튀기고 나면 지방의 함량이 높아지면서 열량이 높아지는 특성을 감안한다면, 에어오븐의 튀김 맛은 분명히 일반 튀김과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 주안점이 바삭함이라면, 이정도는 구연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에어오븐의 튀김은 베이크치킨과 같다고 생각한다.

 

Q. 그렇다면 에어오븐의 사용할만 할까?

집에서 주로 많이 음식을 해먹는 집은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오븐이 자주 사용되는 곳은 양식과 베이커리 분야이다. 한식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한다면, 기존의 전기오븐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어오븐은 거기다 기존의 제품들 보다 반값이 대략 17만원 전후로 나온것으로 이야기 된다.

가격 경쟁력이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사용만 잘한다면, 그 가격 이상의 효과는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Q. 내가 생각하는 추천할 만한 사용자는?

난 이제품을 생식이나 재료본연의 상태로 먹어야 하는 분들께 추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고온으로 야채를 굽거나 한다면, 분명히 야채의 영양소파괴를 막고, 재료 특유의 질감을 살릴 수 있다. 거기다 고기를 굽거나 해도, 공기로 익힌다면, 타는 부분이 없을 것이므로, 어디가 안좋은 분들께는 타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할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주방기구는 항상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제품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소비자에게 달려있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에어오븐, 앞으로의 성장여부는 할 수 있는 레시피의 수가

어떻게 늘어나냐의 싸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tag : 카사바칩, 다이어트식품, 감자칩, 식자재, b2b, 식자재도매, 캠핑요리, 업소용식자재, 냉동식품, 수입식품-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다 지나치며 나는 이런말을 했다. "감자칩 맛있겠다"
그러자 점원은 감자칩이 아니라 나에게 말하였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카사바칩이라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카사바이다. 식물의 뿌리인 카사바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쓰이는 재료이다.
카사바칩의 장점은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닌 오븐에 굽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트랜스지방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없고, 튀기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으뜸인 식품으로 알려졌다.

 

 

사실 처음에는 맛이 어떨지... 평소에 튀긴 감자를 많이 먹어 익숙해 있던 나에게 걱정반, 기대반의 맘으로 접한 결과 맛은 괜찮았다. 바삭거리는 정도도 좋았고, 거기다 담백한 것은 거의 으뜸이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식감 자체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감자처럼 입에 착착 붙는건 아니였다. 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바삭함은 있을지언정, 입안에서 약간은 것도는 듯한 느낌은 있다.
튀기지 않았다는 장점, 거기다 구웠기에 저칼로리라는 매리트는 몸매관리를 원하는 분들께 먹는것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남아 해소시켜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tag : 카사바칩, 다이어트식품, 감자칩, 식자재, b2b, 식자재도매, 캠핑요리, 업소용식자재, 냉동식품, 수입식품- 

-tag : 감자칩, 식자재, b2b, 식자재도매, 캠핑요리, 업소용식자재, 냉동식품, 수입식품- 

 

 

 

감자칩을 가정에서 또는 기타 여러곳에서 시도한다.

 

하지만 백색빛의 이쁜 감자칩을 얻기는 쉽지가 않다.

 

그 이유는 감자칩의 경우 기름의 상태, 그리고 온도, 감자의 성질등이 감자칩의 완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떄문이다.

 

미국의 경우 감자칩을 하는 감자로 러셀감자를 이용한다. 이것은 감자의 종류 중 하나로, 타감자의 비해 점분의 성질이 많고, 당도가 다소 적은 성질을 보여 감자칩을 할 경우도 일반감자 보다 칩의 색감이 뛰어난 성질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감자의 성질이 러셀감자와 다르다면, 감자튀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결론을 얻게 되는데... 사실 여러가지 종류의 감자를 튀겨본 결과 이런 현상은 사실로 보여진다.

 

우리는 강원도 감자를 최고로 치지만, 필자가 튀겨본 결과 감자가 어디에서 생산 되었냐가 감자튀김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어떤 종류의 감자를 생산하였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강원도 감자중 처음에 튀겨본 것은 봉평감자였다. 튀겨보았을 떄 봉평감자는 색감이 뛰어났었다.

 

온도가 고온이든, 저온 이든 상관없이 색감이 좋았다. 그뒤 횡성감자, 대관령감자 등을 튀겼으나 색감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어렵게 봉평 감자를 구매하였으나, 이번에 튀긴 봉평감자는 그전 감자와 같은 현상을 보이며, 잘 튀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는 여러가지를 해본 결과 감자의 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이라도 서로다른 품종의 감자를 심었을 경우 튀김이 다른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오 감자튀김을 안정적으로 튀겨내는데 별 문제는 없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이 감자를 튀긴다면, 일딴 감자의 두께는 1.2mm~1.5mm를 넘지 말아야 골고루 잘 익은 감자칩을 얻을 수 있으며, 물어 넣어서 녹말을 제거해 주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물에 살짝 데쳐서 튀김을 한다면, 기존에 잘 튀겨지지 않았던

감자칩에서 다소 향상된 색과 완성도를 가진 감자칩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시중에 파는 일반 감자칩을 얻으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수미감자의 경우 당도가 높고, 수분함량이 러셋감자에 비해 많기 떄문에 기존에 생각하는 감자칩의 완성도는 얻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당도가 높은 감자는 기름도 빨리 산화되는 모습도 보였었다.

 

 

-tag : 감자칩, 식자재, b2b, 식자재도매, 캠핑요리, 업소용식자재, 냉동식품, 수입식품-

-TAG : 삼청동,라면,라면집,삼청동라면집,삼청동맛집,55번지라면-

삼청동을 방문한 하루...

삼청동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라면집 라면 55번지... TV에도 나왔기에 기대가 되는 곳이였다.

처음에 보이는 라면 55번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종류의 라면을,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지 고민도 되는 행복한 기분에 사로

잡혔고, 바로 테이블로 입장하였다.




라면 55번지 앞은 이 집이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로보변에서 들어가면 주방이 먼저 보이는데, 젊은 사람들 3명이 열심히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청동의 특징은 매장들이 크지 않아서 어찌보면 그 가게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처음 시킨 라면은 대한민국 라면의 단골메뉴인 짬뽕라면이였다. 난 항상 어떤집을 가던지 가장 흔한 메뉴 하나와 특이한 메뉴 하나를 시켜본다. 그 이유는 흔한메뉴으 맛을 보고 이집이 다른집과 특이한 면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이다. 짬뽕라면을 먹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면과 국물의 조화가 아쉬운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면에 짬뽕 특유의 국물맛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다소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물은 푸짐하였다. 홍합, 새우, 그리고 오징어등 각종 해산물을 넣어서 건더기의 양은 좋지만, 국물에서 베어나오는 시원함은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맵다면이였다. 매뉴판 상단 처음에 나온 음식인 것을 감안하면, 이 음식이 이 매장에서 자신있게 내어 놓는 메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맵다면은 정말 매웠다. 땡초의 매움이 입을 감싸고, 조금씩 땀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매운맛이 강해서 이 라면은 면에도 매운향이 강하였는데, 짬뽕면보다는 괜찮은 느낌이였다. 건더기로는 콩나물 홍합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강조하길 원하는 만든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해주었고, 국물에는 고춧가루가 많지 않을 것을 보아서 땡초를 우려서 매운맛을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면 55번지는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방문에서는 손님을 사로잡는 메뉴가 이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음식을 먹지는 못한것 같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제육라면이라던지, 불고기 라면을 먹어봐야 이 라면 55번지의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국의 맛을 라면이라는 소재로 구현하려는 주인장의 의도는 좋다고 본다. 외국인과 한국인에게 모두 어필 가능한 음식이기에 다음방문 시 제육과 불고기 라면을 먹어보고픈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나섰다.

 

 

 

 

-TAG : 삼청동,라면,라면집,삼청동라면집,삼청동맛집,55번지라면-

삼청동을 방문한 하루...

삼청동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라면집 라면 55번지... TV에도 나왔기에 기대가 되는 곳이였다.

처음에 보이는 라면 55번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종류의 라면을,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지 고민도 되는 행복한 기분에 사로 잡혔고, 바로 테이블로 입장하였다.

 

 

 

 

 

라면 55번지 앞은 이 집이 TV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로보변에서 들어가면 주방이 먼저 보이는데, 젊은 사람들 3명이 열심히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청동의 특징은 매장들이 크지 않아서 어찌보면 그 가게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처음 시킨 라면은 대한민국 라면의 단골메뉴인 짬뽕라면이였다. 난 항상 어떤집을 가던지 가장 흔한 메뉴 하나와 특이한 메뉴 하나를 시켜본다. 그 이유는 흔한메뉴으 맛을 보고 이집이 다른집과 특이한 면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이다. 짬뽕라면을 먹어본 느낌은... 생각보다 면과 국물의 조화가 아쉬운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면에 짬뽕 특유의 국물맛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다소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물은 푸짐하였다. 홍합, 새우, 그리고 오징어등 각종 해산물을 넣어서 건더기의 양은 좋지만, 국물에서 베어나오는 시원함은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맵다면이였다. 매뉴판 상단 처음에 나온 음식인 것을 감안하면, 이 음식이 이 매장에서 자신있게 내어 놓는 메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맵다면은 정말 매웠다. 땡초의 매움이 입을 감싸고, 조금씩 땀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매운맛이 강해서 이 라면은 면에도 매운향이 강하였는데, 짬뽕면보다는 괜찮은 느낌이였다.

건더기로는 콩나물 홍합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강조하길 원하는 만든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해주었고, 국물에는 고춧가루가 많지 않을 것을 보아서 땡초를 우려서 매운맛을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라면 55번지는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방문에서는 손님을 사로잡는 메뉴가 이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음식을 먹지는 못한것 같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제육라면이라던지, 불고기 라면을 먹어봐야 이 라면 55번지의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국의 맛을 라면

이라는 소재로 구현하려는 주인장의 의도는 좋다고 본다. 외국인과 한국인에게 모두 어필 가능한 음식이기에 다음방문 시 제육과 불고기 라면을 먹어보고픈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