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2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 반면 패넌트레이스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삼성라이온즈는 5위를 차지하였다.

최고의 가치를 지닌 구단이 되기 위한 첫번째는 당연히 성적일 것이다. 그리고 팬들의 충성도가 뒤를 받추어 주어야만 높은 순위의 구단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 삼성은 높은 성적과 대구시민들의 높은 팬 충성도가 있었지만 5위에 그쳤다. 롯데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가 있다면, 바로 관중동원수의 차이이다.

kbo관중 기록을 보면 관중동원의 수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 kbo

위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관중동원을 많이 한 4개 구단은, sk, 롯데, 두산, LG이다. 이 구단들의 특징을 본다면, 모두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최근에 지은, 또한 관중동원을 많이 할 수 있는 구단들이다. 문학구장, 잠실구장, 사직구장등은 모두 2만 이상의 관중동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위 4개 팀은 2만을 수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관중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도 빠른 매진으로 인한 흥행몰이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의 구단 가치는 바로 여기서 확연히 뒤쳐졌음을 알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마이데일리

SK홈구장 문한구장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 사직구장

 

이미지출처 : 동아일보

두산, LG의 홈구장 잠실구장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시장은 700만 관중을 넘은 현재의 시점이 포화상태다, 아직 포회상태는 아니다 라는 의견으로 갈려 있다. 이는 우리 스스로도 700만이란 수치가 굉장한 의미란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구장상황을 가지고 700만이란 관중은 어찌보면 엄청난 수치이다. 하지만, 관중수가 4개구단에 편중되어 있는 것은 좋지 않은 현상이라 생각된다.

이런 현중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선, 선진화된 야구장이 필수라 생각된다.

이미지 출처 : KBO

위의 표를 보면 94년도를 기점으로 관중수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LG가 자율야구를 시작한 시기이다. LG가 도입한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그리고 백업요원 및 대타요원등 세분화된 현대야구의 시작이 있었다면, 2008년도 의 관중상승은 WBC를 통한 국제경기에서 높은 성적을 내며 인기몰이를 한 영향이 컷다. 그리고 2002년 이후 완공된 문학구장이 SK의 지속적인 마케팅과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중몰이를 많이 한 것이 주요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자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젠 인프라구축을 통한 스타플레이어 발굴로 질좋은 야구경기, 높은 수준의 야구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설이다. 언제까지 세계 빅3안에 드는 야구강국 대한민국이 마이너리그 경기장에서 경기를 해야한단 말인가.

800만을 넘어서 1000만 관중으로 가기 위해선 시절투자가 선행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난 야구의 발전을 외치며 인프라 투자만 외치는 관계자 분들께 말하고 싶다. "문제는 야구장이야!!!"

지난해 모두의 우려를 뒤로하고 NC다이노스가 창단하였다. NC다이노스의 모습과 행보를 보면, 구단의 운영스타일은 미국의 메이저리그를 닮아보이고, 유니폼과 구단 로고는 일본야구를 연상케 한다.

최근에 김택진 NC소프트 대표는 넥슨에 지분을 매각하며 NC다이노스 역시 팀의 명칭이 바뀌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이를 일축하였다.

 

 

상황이 어쨌든 내년 NC다이노스는 1군에서 리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기대가 되는 점은 구단주의 구단운영에 관한 마인드다. 미국 야구의 장점인 즐기는 스포츠를 기본 마인드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김택진 구단주는 가상세계의 즐거움을 야구경기장, 녹색 그라운드로 옮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프로야구는 성적위주의 시스템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적이 주가 되는 것은 프로세계에서는 당연하다. 하지만, 즐길 거리가 없는 프로의 세계는 그냥 삭막한 그 자체이다. 누구나가 꿈꾸는 스포츠 세계는 아니란 점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기틀을 엔씨다이노스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

거기다 김택진 구단주가 말하는 또다른 흥미로운 점은 기업이미지를 통한 글로벌한 구단으로의 발돋음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통해 아시아 곳곳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에게 엔씨는 친숙한 기업이자, 좋아하는 기업이다. 그런 이들에게 야구라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주고, 이를 통해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프로야구는 연일 관중 신기록을 새우면서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시장은 작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은 얼마 가지 않아서 성장성의 정채기를 걷게 될 것이고, 자칫 하락으로 갈 위험도 있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 해외 마켓팅을 통한 한국야구 매니아층을 국제적으로 넓히는 과정은 필수 이자, 기회라 생각된다.

미국의 프로야구는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이런 산업구조 덕분에 MLB라는 브랜드로 많은 의류와 모자 등 수익구조를 형성하게 하였다. 이런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흑자구조의 구단 운영도 꿈이 아니라 생각된다. 이런 행복한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것이 엔씨다이노스를 통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기에, 김택진대표가 이끄는 엔씨다이노스를 보며 미소지어 본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 현재 엔씨다이노스는 일딴 마산구장을 리모델링 하여 구단을 운영하려 한다. 창원시는 1280억원을 들여서 2만 5천석 규모의 구장을 짓는다는 목표를 기획했지만, 아직 다포상태이다. 야구장은 야구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초석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가 일본이나 미국의 야구를 보면서 '환상적이다'라는 느낌을 가지는 가장 큰 점이 크고 깨끗한 최첨단 시스템의 야구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김택진 대표는 '테이블이 부족해 음식을 못파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는 말을 한것으로 보면, 현재의 마산구장 리모델링엔 한계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말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과 같은 구장 시스템은 야구팬들의 눈높이를 충족할 수 없으며, 국내의 팬도 만족못하는 구장에서 세계화를 꿈꾼다는 것 자체가 우수운 것이라 생각하기에 야구장은 꼭 해결해야할 문제점이다.

야구의 역사가 시작되고, 실력을 키우며 일본을 따라잡게 된 프로야구는 승승장구라는 표현 뒤에 '이젠 어떻게?'라는 물음이 생긴 시점이 지금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기존 8개구단 구도에서 엔씨의 등장이 어떤 변화와 바람을 일으킬지, 또한 새로운 생각과 시각으로 야구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택진 대표의 운영에 기대되는 2013년 시즌을 기다려 본다.

세상에 대부분의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마추어 같다는 소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분 나빠한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지 프로가 되기위해 인생을 설계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아무래도 이런 현상들은 우리사회의 분위기와 맞물리는거 같다. '실패하면 그것으로 끝이다.'라는 인식과 '빨리성공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 수록 힘들어진다.'라는 두가지 인식이 우리들의 삶을 행복이 아닌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강요받게 된거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지수가 낮은거라 생각된다. 잘산다는 기준은 돈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세계적인 지표로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로 구분하는 잣대가 1인당 국민 GDP로 가늠하는 것이다. 하지만, GDP가 높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다. 대부분 GDP가 높은 국가는 자살율도 높고 범죄도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떄문에 이런것은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느끼는 무료함과 자괴감에서 오는 분노의 표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프로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프로가 되기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발전하는 사회에서 개인은 혼자 덩그런히 왕따처럼 남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할 것인가? 난 이 질문이 이 세상을 사는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듯이,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원하는 방향과 룰에 일정부분은 편승해야 누릴 자유와 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아마추어라고 불리며 직업을 수행할 것이다. 그러고 대부분 프로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 겪는 험난한 과정을 견디기 힘들어 하거나 자포자기 하고, 심하게 되면 자기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나는 안돼', '나는 머리가 따라주지를 않아'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면서 프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포기하려 하고 힘들어 한다. 그렇다면 프로는 무엇일까? 일을 잘해야 하고 창의적이여야 하며, 무엇인가 했을때 무조건 잘 해내면 프로일 것인가?

나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아마추어는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누구나가 겪는 과정이며, 이 과정이 끝이나면 경험을 하게 되고, 이 경험이 쌓이게 되어 대처능력이나 판단이 빨라지게 되면 프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완성도가 높으면 모두에게 인정받는 프로가 되는 것이다.

 

 

바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들이나 사건에서 우리는 힘들어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프로가 아니라고 치부하며 자신을 질책한다. 우리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이런 질책이 아니라, 누구가 겪는 과정이며 나는 프로가 되는 과정을 충실히 잘 이행하고 있다고 여기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험을 과정으로 여기고 행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순간 프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스트레스 받으면 받는데로 이것이 교육과정의 일부라고 여기면 모두가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가 사는 이유는 프로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 지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아마추어가 아름다운 이유는 프로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크로마뇽인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거치면서 인간은 변화하고 발전했다. 도구가 개발되고, 농작이 이루어지고, 가축을 사육하는 등 생산과 관련된 기술의 발전과 혁명은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네트웍크 기술을 포함한 it혁명기술까지 우리들의 생할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계기이자 원동력이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세계일보

이런 틀에 박히지 않은 창조적인 활동은 조직, 계급사회를 거치면서, 획일화된 가치관과 틀에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억제받게 되었고, 그로인해 보편적인 것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었고 우리는 그 안에 적응하며 익숙해 졌다.

이 과정에서 한계를 느낀 인간사회는 다시 창조와 혁명을 표방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꿈꾼다.

 

이미지출처 : 한국일보

 

이런 현상은 역사 속에서도 볼 수 있는데 과거 삼국시대에서 불교를 수용하며 왕권강화를 꾀하였고, 조선시대 말기 천주교 도입과 지금의 다변화된 종교의 자유는 우리들에게 획일적인 것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한 창조적 활동의 기본이 되었다 생각한다.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또한 애플의 스마트폰의 발견은 기존에 있던 통신체계 서비스와 통신사에서 주도하는 서비스 플랫폼에 실증을 느끼기 시작했던 대중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창조란 이름을 대표하는 애플에 열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지 출처 : 세계일보

그렇기에 지금의 경제위기도 기존에 나와있던 한계성을 가지는 대처방법 대신 새로운 제도와 금융혁명을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직과 사회를 위해 행하고 만든 것들이 사실상 우리의 생활과 사회를 망가트리고, 붕괴시키는 현상을 유발시킨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창조란 키워드는 우리의 생활에서 항상 따라다닐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우리가 원시인에서 인간으로 진화할때 접했던 그런 자유로운 사회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란 생각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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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더 청담이란 건물 지하에 ssg에 들려 보았다. 여기는 무엇이 다를까?

궁금증은 처음 보기에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네"정도였지만, 한번 둘러보면서 가격을 보며 아...보통 일반인이 구매하기는 힘든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이미지 출처 : http://www.shinsegae.com/mobile/store/ssgFood.jsp?storeCode=D14

나에게 과거 고급스런 마트형 슈퍼는 도곡동에 있는 스타슈퍼가 전부였다. 이곳... 스타슈퍼급 그이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 부터 파는 진열대, 그리고 재료의 가지수, 직원 복장까지 모든 면에서 일반 마트랑 비교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연예인들이나 부자집 며느리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한다. 또한 특별한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에 보안상 손님이 없을때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보통 마트나 슈퍼는 아님을 알게 해준다. 그래서 일부에선 '청담동슈퍼'로 불리기도 할 정도다.

 

 

 

이미지 출처 : http://living.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104283

마트 뿐만 아니라 이 건물 1층에 있는 베이커리도 범상치 않다. 진열된 빵의 향기와 모양 모든것이 고급이미지 그 자체이다.

이런 고급슈퍼는 증가할 것이고, 각 기업별로 고급화 전략과 마켓팅이 맞물려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선 지하1층 식품관을 확대하는 리뉴얼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하니... 고급슈퍼의 활성화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고급슈퍼도 좋고, 높은 서비스도 좋지만... 난 아직까진 이마트나 코스트코가 편하고 더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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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야구에, 또 축구에 비유하는 등 사람마다 비교하는 대상은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는 야구에 비유하지 않나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 인생이란 두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는거 같다.

 

 

인생이 야구 같은 것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하기 힘들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서 인생이 바뀔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 반면 축구같은 점은 죽음이란 시간까지 인생은 유한한 기간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야구같기고, 축구같기도 하다고 본다.

야구는 카운트 싸움이다. 아웃을 당하지 않는한 끝나지 않는다. 아무리 9회말 투아웃일 지라도 카운트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축구에 비해 뒤집을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존재한다. 반면 축구는 시간제 싸움이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무리 마지막에 잘하여도 시간이 종료되면 게임은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안배나 전술 및 선수기용을 통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양쪽의 특성을 본다면, 인생은 야구의 9회말 투아웃 같은 성격을 지닌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인생이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서 길고짧은건 대봐야 아는 것이다. 반면에 축구적인 면으로 본다면, 때가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께서 흔히들 말하길 "인생엔 때가 있다"라고 하신다.

공부는 학생때 해야하고, 일은 젊어서 해야 한다. 그리고 젊은 시절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견물을 넓히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야지 안정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만약 시기를 놓쳐서 30때나 40살에 공부를 하게 되면, 순탄하지 못하게 힘든 과정을 겪게 되며, 젊은시절 누릴 수 있는 것들도 누리기 힘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인 축구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하는 인생이란... 매순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적인 측면이 있지만, 야구같은 성격을 인생이 지녔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 인생... 후회없이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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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대통령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그의 아내이자 미국의 영부인인 재클린 케네디에 대해서 아는 이들은 많이 없어 보인다.

 

이미지 출처 : http://news.donga.com/3//20070305/8413853/1

 

재클린 케네디는 케네디의 빈자리를 채웠다고 할 만큼 영부인의 역할을 충실히 행한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했을때 미국과 프랑스의 회담을 부드럽게 이끌었던 인물이다.

당시 미국과 프랑스는 무역마찰 중이였고,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은 재클린의 유창한 프랑스어와 재치, 그리고 표정에 미소를 들어내며 프랑스 대통령의 딱딱한 표정을 부드럽게 만든 영부인이다.

재클린은 패션에도 남다른 센스를 지녀서 존F 케네디 대통령이 의회출석때 촌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의상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변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어찌본다면 영부인은 그냥 대통령의 아내, 그이상 그이하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에게 포스트라이트가 집중되기에, 영부인의 역량은 심층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재클린 케네디를 보면 영부인의 역할과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게 느껴진다. 한국가의 수장의 부족함을 매워줌으로써 보다 위엄있게 만드는 존재라 여겨진다. 재클린 케네디... 영부인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지닌 영부인 중 영부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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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정말 소모품의 대명사라 불릴 만큼 자주 끊어지고, 자주 안들리기에 사람들이 큰 돈을 들이기 꺼리는 품목이다.

하지만, 음질을 따진다고 하면, 싸구려를 사기도 애매하기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는 '저렴하면서도 음질이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전에는 소니에서 판매하는 보급형 이어폰을 자주 이용하였다. 가격은 2만원선에서 말이다.

그러다 우연히 TDK이어폰을 이용해 봤는데, 베이스의 중압감이라던지, 고음처리에서 소니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TDK종류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인터넷 상에서는 1만9천원에서 2만5천원 선에서 판매되는 IE500이어폰을 추천할까 합니다.

 

 

 

 

이 이어폰을 끼고 LOW음악을 들으면 베이스의 쿵쾅거림이 얼마나 기가막힌지 느낄 수 있다.

이어폰을 울리는 퉁~퉁~ 거리는 음색은 막힌 속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귀에 끼우기 좋은 디자인 까지, 거기에 IE500의 특징은 이어폰 선에서도 찾을 수 있다.

 

 

 

꼬임방지 선은 엉켜있는 선을 쉽게 풀게 해준다. 기존의 이어폰 줄은 엉키면 꽉 조여지기에 풀다가 이어폰이 손상되어 쉽게 안들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이 선은 엉켜있어도 꽉 조여지는 것이 아니라 다소 헐렁하게 엉킨다. 그래서 적은 힘으로도 쉽게 풀 수 있다.

 

 

거기에 TDK로고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이어폰 젝까지... 가격대비 이어폰의 상태는 최상이라 생각된다

 

 

같은 가격대비 비교한다면, 소니의 이어폰을 같은 급으로 산다하면, 1에서 2만원은 더 줘야 살 수 있다고 본다. TDK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어폰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써 TDK를 추천하고 싶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MP3보다 CDP의 장점이 있듯이, 무선보다 유선이어폰이 가지는 매력 또한 존재한다. 누구나가 많이 사용하는 소모품 이어폰, 분명한 것은 저렴하게, 최상의 이어폰을 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 습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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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케이스에 익숙해 있던 나는 잘 파손되는 케이스 때문에 고생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대량주문으로 케이스를 구입하려다 쿼티자판 케이스를 발견하였다. 그전부터 있었던 쿼티자판 케이스는 너무 두꺼워서 관심밖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급 땡겨 서 구매하기로 결심하였고, 주문을 넣었다. 일딴, 아이폰에 장착하면, 다소 무겁다. 그리고 두꺼워서 손에 쥐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실용도를 따진다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기대반, 우려반이였다. 두꺼워 지는 것이 걱정이였는데, 케이스를 아이폰에 끼 워본 후 그 우려는 디자인에 사라졌다. 그것을 커버할 만큼 깔끔함이 느껴졌다.

 

 

난 아이폰 화이트를 쓰기 에 화이트 쿼트자판을 주문하였는데, 씽크율은 100%라 느낄 정도로 케이스와 아이폰은 잘 어울렸다. 처음 제품을 받아보면, 이게 과연 잘 눌릴까 싶을 정도로 자판이 작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에 일반 쿼티자판에서 느낄 수 있는 쿼티를 넣었 다 닿았다 할때의 그 경쾨한 소리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나는 옥션으로 구매하였는데 베터리와 쿼티자판의 무게가 있어 파손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한 포장이 맘에 들었다. 쿼티자판의 장점을 말하자면, 베터리이다. 충전이 가능하여 아이폰 베터리를 보 조해주기 떄문에 휴대용 보조베터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점이다. 내가 충전해본 결과 4%정도 베터리 잔량이 남았을때 65%까지 충전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모든 아이폰 사용자의 고민인 베터리 용량을 잘 커버해줄 수 있다는 의미라 생각된다. 거기에 쿼티자판에 불이 들어오기에 야간에도 사용 하기 편한점도 제품제작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점이다. 처음 제품을 충전할때 인풋에 젠더를 연결해야 하는데 자꾸 아이폰 충전용 젠더에 연결하여 충전을 못하는 불편함을 느낀 점도 있었지만, 이것은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아이폰을 끼우는 케이스 부분에 제품의 설명이 상세하게 들어가 있기 떄문에 설명서가 없어도 사용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쿼티자판에 보조베터리까지... 나의 아이폰을 업그레드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