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이동통신 사업이 무산되었다고 etnews가 2월1일자로 보도했다.

제 4이동통신사업은 와이브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신사업 서비스를 말하는데, 작년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사업이다.

제 4이동통신사업이 활성화 되면, 와이브로기반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그동안 lte에 가려져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와이브로 활성화라는 명목에는 부합하나 서비스를 하겠다고 나서는 기업들이 대기업에 못미치는 재무여력과 사업능력의 의구심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진퇴양난의 상황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 사업이 언제까지 표류될 것이냐란 것이다. 할꺼면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해야 사업성이 더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해결책은 없는채 지속적으로 문제점만 꼬집을 뿐 표류하고 있는 상황을 해결할 기회는 보이지 않는 것이 현재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Q. 와이브로는 어떤 통신서비스인가?

와이브로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통신방식으로 LTE보다 조금 느린 3.5세대 서비스로 알려져있다. 이론적으로 최대 전송 속도는 10Mbps, 최대 전송 거리는 1km이며, 시속 120km/h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와이브로의 평균적인 속도는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스마트폰 등의 3G 통신망보다는 빠르다. 그래서 현재 3사에 치중되어 있어서 다소 가격이 높은 통신인 LTE서비스의 대안으로 각광받았었다.

 

Q. 와이브로 기술 이대로 표류할 것인가?

와이브로 기술은 LTE보다 먼저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 좋은 기술을 활용도 못해보고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지금이 상황이다. 와이브로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이는 통신서비스 요금의 인하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이는 다시말해 가게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와이브로를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제 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었던 것이다.

 

Q. 제 4이동통신 사업자만이 대안인가?

난 이점이 가장 의아스럽다. 그 이유는 통신망을 빌려쓰는 알뜰폰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잇는 현 시점에서 궂이 사업자가 안된다면, 망대여 형식으로 서비스를 보완하고 사업을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현재 와이브로의 전국망은 KT가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다. SK의 경우 광역서비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방통위가 이번에 밝힌 IST는 "와이브로 서비스는 예정된 기간에 기술적 실현 가능성이 낮고 전국망 규모 시스템도 원활치 않을 것", KMI에 대해서는 "장비 개발 조달방안이 미흡하고 기술적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낮은 평가를 내렸다"는 점의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Q. 살릴 의지의 문제이지 불가능의 문제는 아니다.

방통위가 까다롭게 심사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어설프게 한다면, 결국 투자자들에게 피해는 모두 돌아가게 된다. 그렇기에 까다로운 잣대를 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대안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기업에서 못찾는다면, 정부에서라도 대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토종기술 와이브로를 살리고 싶다면 말이다. IST와 KMI이 모두 재무점수에서 50점때 60점때를 기록해 낙제점을 받았다. 재무적인 문제는 투자와 관련된 사항이니 된다 안된다가 공허한 논쟁일 수 있다. 그렇기에 이젠 안돼는 이유를 보완할 방안을 만들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언제까지 안된다고만 할 것인가?

리서치인모션(RIM)의 재기를 책임질 블랙베리10 기반 스마트폰이 드디어 발표되었다고 etnews가 31일 보도하였다.

30일(현지시각) 캐나다의 RIM은 블랙베리10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새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Z10과 Q10이다.

 

 

Q. Z10은 어떤 스펙의 폰인가?

Z10은 블랙베리가 오래 고집했던 쿼티 키보드를 없앤 첫 스마트폰이다. 1280×768 해상도, 356Ppi의 4.2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1.5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와 2GB 램,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4G LTE 네트워크와 NFC 기능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1800mAh이다. 이에 비해 Q10은 쿼티 키보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3.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Q. 블랙베리는 어디서 먼저 발매되는가?
블랙베리 Z10은 이달 31일 영국, 내달 5일 캐나다에 판매되며 판매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3월 중순경 주요 통신사들을 통해 판매된다.

Q. 블랙베리 Z10 쿼티 자판 버린것은 악재?

블랙베리 주가는 이날 12%급락하였다. 투자자들의 우려는 내달 MWC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선보이고 소니, 화웨이 등 신예 주자들이 풀HD 스크린과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중무장한 신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 RIM 블랙베리 Z10이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Q. 블랙베리의 풀터치는 성공할 것인가?

난 저번에 블랙베리Z10이 풀터치 폰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쿼티를 버리고도 소비자들이 과연 블랙베리에 매력을 느끼겠는가에 있어서였다. 실제로 오늘 발표되는 날 림의 주가는 급락했다. 삼성과 소니 등의 회사에서 나오는 풀터치 스크린ㅇ과 비교해 매리트가 없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블랙베리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확하지 않기에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Q. 풀 스크린이 대세이다.

결국 림마져 풀터치 스크린시장에 진출하였다. 림은 항상 쿼티를 장착한 블랙베리 모델들을 내놓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쿼티와 풀터치 스크린폰 두가지를 내놓았는데, 림의 반응으로 봐서는 Z10인 풀터치 스크린 폰이 더 비중이 높아보인다. 그만큼 갤럭시시리즈, 아이폰, 엑스페리아 등 최근 판매고가 좋았던 풀터치가 소비자들에게 잘 팔리자, 림마져 풀터치폰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Q. 블랙베리Z10은 좌충수가 될까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인가?

블랙베리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했었다. 실제로 블랙베리의 주가도 많이 올랐었고, 쿼티자판을 기본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디자인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갤럭시시리즈의 선전과 안드로이드 폰의 강세에 밀려 결국 현재에 이르렀다. 어찌보면 블랙베리Z10은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블랙베리의 마지막 승부수 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추구하던 것을 과감히 버리고 대세를 따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대세란 것이 활황기가 있다 침체기가 있듯이. 이번에 풀터치폰 시장이 언제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지 궁금증을 가져본다.

팬택이 국내 첫 풀HD(1920×1080)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그 이름은 베가넘버6이다. 풀HD 6인치 스크린을 자랑하는 이 스마트폰은

TV에서 볼 수 있는 고화질 동영상을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음을 알렸다.

팬택은 28일 서울 상암동에서 15.2센티미터(6인치)급 풀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 풀HD'를 공개하고 다음달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Q. 베가넘버6(NO6)의 가격은?

출고가격은 84만9000원이다. 최근에 나온 갤럭시노트나, 갤럭시S3보다는 20만원 정도 저렴해 보인다.

Q. 베가넘버6의 출고의미는 무엇이 있을까?
팬택은 올해 스마트폰의 화두 중 하나인 풀HD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경쟁사를 앞서나가게 됐다.

 


베가 넘버6는 국내 첫 풀HD 디스플레이, 후면터치 기술 'V터치', 전면 풀HD 30프레임 카메라, 원격 보안 기능 'V 프로텍션', 슈퍼 배터리, 한 손 사용성을 강화한 '플럭스 1.7 UX(사용자경험)' 등을 특징으로 지녔다.

베가 넘버6는 풀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함에 따라 선명하고 화려한 화질을 구현했다. 특히 6인치급 대화면은 일반인으로 눈으로 풀HD 화질을 즐기기에 최적의 화면크기라는 설명이다.

Q. 베가넘버6 뒤에 있는 터치보드의 기능은 무엇인가?
V터치는 후면 터치패드를 이용해 화면전환, 전화받기,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이 가능한 기능이다. 대화면 스마트폰에서 한 손 사용성을 고려한 팬택만의 혁신기술이다.

베가 넘버6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면 풀HD 30프레임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는 블루필터를 적용해 DSLR과 비슷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베가 리모트샷' 기능도 추가됐다.

Q. 베가넘버6의 스펙은?

크키 158.6 x 83.2 x 9.9 mm
무게 약 210.5g (White 기준), 약 209g (Black 기준)
컬러 White/Black
디스플레이 5.9" Full HD LCD

CPU 1.5GHz 쿼드코어, 3.1DMIPS/MHz
OS Android 4.1 Jelly Bean
통신규격 4G/3G

메모리 RAM 2GB (DDR2)
내장메모리 32GB

Q. 베가넘버6만의 특징이 있다면?
베가 넘버6는 강력한 보안기능을 탑재해 분실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원격 제어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분실후 잠금 및 해제, 데이터 초기화를 할 수 있다.
베가 넘버6의 배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3140mAh(밀리암페어아워)의 고용량 배터리는 2시간이면 완전충전된다.

베가 넘버6는 휴대폰은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팬택의 철학이 담긴 만큼 UX에서 한 손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키패드, 동영상 콘트롤러, 다이얼러를 좌우로 움직여 한 손으로 입력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원 핸드 컨트롤'을 탑재했다.
동시에 최대 9개의 기능을 작은 창으로 실행할 수 있는 '멀티 미니 윈도', 리스트와 상세화면을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태블릿 뷰' 등을 지원한다.

Q. 베가넘버6의 운영체제는?
베가 넘버6는 '젤리빈'을 탑재했으며 화이트와 블랙 등 2가지색으로 우선 출시된다. 특히 팬택은 베가 넘버6 가격을 8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 스마트폰의 가격 거품을 없앴다는 평가다.

Q. 베가넘버6의 출시 패블릿폰 시장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내놓다.

이번연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무엇일까? 단연 패블릿폰일 것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중간단계인 이 패블릿폰은 이번연도 갤럭시노트와 옵티머스뷰의 후속작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중 팬택이 가장 먼저 신제품을 낸 것이다. 중요한것은 생각보다 베가넘버6의 소비자들을 유횩할만한 기술을 많이 가지고 나타났다는 점이다. 일딴 보는 즐거움을 주는 6인치 풀HD 스크린에 V터치를 장착하여 화면에만 치중한 입력기능을 넓혔다는 점.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UX도 새로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Q. 해외에서 호평받은 팬택, 국내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까?

팬택은 해외언론으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판촉 마케팅 등 모든면에서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는 팬택의 첫 야짐작이라 할 수 있는 베가넘버6가 얼만큼 국내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번 베가넘버6가 성공한다면, 현재 새로 지니고 나온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후속작들에 쓰이면서 안정적인 선호도를 얻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팬택의 베가넘버6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게될까?

베가넘버6 동영상

동영상출처 : NEWS1INDUSTRY

LG유플러스가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한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빼앗긴 고객들을 되찾기 위해 꺼내든 회심의 카드로 풀이된다.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로 시장 파장은 엄청날 전망이다. 
 

 

Q. LTE무제한 요금제는 어떻게 구성이 되는가?

25일 LG유플러스는 ‘LTE 데이터 무한자유 95/110/130’ 요금제 3종을 오는 31일부터 3개월 간 프로모션하며, LTE요금제에 안심옵션을 결합한 ‘LTE 데이터 안심 55/65/75’도 3개월 간 프로모션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내놓은 ‘LTE 데이터 무한자유 95/110/130’ 요금제는 매월 14GB/20GB/24GB를 기본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더라도 하루 3GB 한도 내에서 LTE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하루 3GB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2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태블릿pc등을 포함한 lte쉐어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황.

 

Q. LTE무제한 요금 가입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4월말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가입자를 모집한다. 추후 네트워크 환경 및 요금제 가입자 추이 등을 감안해 가입기간 연장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원종규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전무는 “무제한 요금제는 데이터 요금폭탄 방지를 위한 국내 유일의 LTE 요금보험”이라며 “네트워크 투자확대 부담에도 불구하고 고객편의를 위해 선도적으로 내놓은 요금제인 만큼 가급적 많은 고객들이 무제한 데이터 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5만5천원부터 13만원까지 총 6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기준 데이터통화량을 넘을 경우 속도제한이 걸리는 방식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Q. LTE무제한요금제는 왜 출시된 것일까?

LG유플러스가 데이터 무제한 카드를 꺼내든 것은 LTE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KT가 무서운 기세로 쫓아오고 있는데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영업정지 여파로 상당수의 고객이 이탈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Q. KT와 SKT의 반응은?

경쟁사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SK텔레콤과 KT는 “LTE 데이터 무제한 수준을 보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Q. 소비자에게는 축복, 트래픽증가엔 먹구름

전에 나는 정통부가 내놓은 트래픽관련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 자료에 따르면 LTE요금제에 막혀서 트랙픽을 마음껏 못쓰는 현상, 다시말해 요금폭탄을 염려하는 심리에 억제되는 현상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 자료를 보면 LTE는 12년 1월이후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는 LTE사용자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LTE사용량 증가에 비해 3G트래픽 사용량은 그만큼 감소하지 않는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량이용자 트래픽 떄문이다. 요금폭탄이 염려되는 다용량 이용자들은 LTE보다 3G를 선택했을 것이고, LTE로 간 이용자들은 비교적 적당한 트래픽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아니였나 생각이 가능하다. 그것은 상위 10%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다. 3G의 경우 전체 트래픽 사용량 중 상위 10%가 전체트래픽의 70%가까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LTE의 경우는 26.7%의 양을 상위 10%의 다용량 사용자들이 차지하였다. 쉽게 표현해서 누구하나가 많이 써서 나온 평균트래픽이 아닌 평준화된 상용량을 보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제 판이 바뀌었다. 3G의 다용량 사용자들이 LTE로 옮겨가게 된다면, LTE트래픽의 가파른 증가세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Q. 고객유치를 위해 LTE무제한요금제를 내놓지만, 과연 LTE의 기능을 할 수 있을까?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기간 동안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내놓은 LTE무제한요금제가 과연 LTE속도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될지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트래픽의 증가는 속도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고속도로를 늘리면 된다는 식의 통신사광고를 보면 어이가 없다. 트래픽을 따라가는 식의 일처리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다. 사람들은 더 사용하고 싶어하면 싶어하지, 부담없는데 의식적으로 줄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 LTE무제한 요금제 출시는 마냥 좋게 볼 수 만은 없는 이유이다.

 

Q. LTE무제한 요금제의 여파는 어떤 변화를 부를 것인가?

3G사용자들 다용량 트래픽 사용자들은 많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3G사용자인 나 역시 순간 혹했기에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된다. 이제 화살은 타 통신사들에게 돌아갔다. 과연 LG와 마찬가지로 무제한을 출시할 것인지,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라 보인다. 쉽게 결정 내리지도, 그렇다고 고려 안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다. KT와 SKT의 영업정지가 끝나고 나면, 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하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노트 8.0'사진이 이탈리아 외신 디데이를 통해 공개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IT전문매체는 갤럭시노트8.0으로 추정되는 기기를 직접 시연하는 장면이 여러 장의 사진을 단독 입수해 공개함.

공개된 사진속 갤럭시노트8.0의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전면에 홈 버튼과 뒤로가기 버튼, 설정 버튼이 위치해있고 후면카메라와 스피커가 자리잡은 위치 등이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오른쪽 하단에는 S펜 장착을 위한 공간이 있다.

 

 

이미지출처 : 디데이(이탈리아)

디데이는 이 제품이 갤럭시노트8.0의 프로토 타입 또는 최종 버전이라고 추정했다. 갤럭시노트8.0은 7.85인치 애플 아이패드 미니보다 크기와 해상도에서 다소 앞서는 제품으로 아이패드 미니 대항마로 꼽힌다.

 

 

Q. 갤럭시노트8.0의 스펙은?


갤럭시노트8.0은 1280x800 해상도의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으며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RAM) 등을 지원한다.

 

Q. 공식적인 갤럭시노트8.0의 발표는 언제인가?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 임원 만찬회에서 갤럭시노트8.0을 내달 열리는 MWC 2013에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Q. 아이패드 미니와 갤럭시노트8.0의 정면대결?

아이패드미니의 대항마로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갤럭시노트8.0이 나온다면 갤럭시노트의 판매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이패드미니의 경우는 아이패드의 디자인의 경우 아이패드미니의 디자인의 크기만 커짓 것이지만, 삼성의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노트8.0은 디자인이 다를 것으로 사진을 보면 예상이 된다. 이렇게 본다면, 신선함에 있어서 갤럭시노트가 좋은 평을 더 받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Q. 오랜만에 출시되는 삼성의 8인치 모델

갤럭시텝7.0이 후 삼성은 갤럭시텝10.1, 그리고 갤럭시노트10.1등 10인치 대형 패드의 태블릿PC를 시장에 내놓았었다. 오랜만에 7인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처음 10인치 모델을 만들었던 애플과 대등해진 시장 분위기를 만들고 다시 자신의 영역이였던 7인치 모델로 와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스펙면으론 분명히 최고스펙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8.0의 인기가 어느정도까지 일어날지 기대해본다.

갤럭시노트8.0에 대한 유투브 동영상(출처 : POCKETNOW)

구글과 LG전자가 공동 개발한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 넥서스4가 공단말기(언락) 형태로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국내 판매된다. 언락폰이란 특정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주파수를 지원하는 폰을 뜻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넥서스4는 지난 23일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전파인증을 받았으며 조만간 구글 마켓 등을 통해 언락폰으로 유통된다

 

 

 

 

뜨억~진짜 이젠 나오는거?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전파인증을 받은 넥서스4는 구글 정책에 따라 이통사를 통하지 않고 별도 유통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넥서스4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쿼드코어 CPU에 2GB 램 등을 탑재한 고급 사양폰이다. 국내에는 50만원때의 폰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펙대비 가격이 이슈화된 상황.

업계 관계자는 "넥서스4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안다"며 "2주 이내에 LG전자에서 관련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언락폰으로 출시된다는 예상을 뒷받침하듯 SK텔레콤, KT도 LG전자나 구글에 넥서스4 출시와 관련된 요청을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SK텔레콤, KT 관계자는 "최근 출시를 놓고 전혀 아무런 요청이 없었다"라며 "넥서스4와 관련한 대화는 지난해가 마지막이다"라고 입모아 말했다.

만일 넥서스4가 별도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면 이용자들은 단말만 구입 후 기존 유심을 꽂아 쓰거나 별도로 이통사를 통해 유심단독 개통 후 사용할 수 있다.

 

 

 

 

Q. 언락폰이 50만원때에 출시되면 아이폰5 언락폰보다 훨씬 강력할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은 고가바람이다. 저가 스마트폰을 찾으려 하면, 중국제조사에 의해 만들어 졌거나, 철이 한참 지난 폰 아니라면 50만원때는 꿈도 못꾼다. 거기다 최근 언락폰을 출시한 애플의 경우 80만원 중후반으로 일반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소비하기엔 가격부담이 너무 컷다. 하지만, 넥서스4는 다르다. 50만원때의 저가폰인데다 스펙은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들과 견주어도 성능이 뛰어나다. 결국 언락폰으로 출시되는 넥서스4가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 수 있게 할 수 있음을 가늠케 해본다.

 

 

Q. 통신사의 자유를 업고 알뜰폰으로도 갈 수 있다?

언락폰은 통신사의 약정이 없다. 쉽게 말해 기계들고가서 "개통해주세요"라고 하면 개통된다. 그것이 언락폰이다. 최근 통신사들 사이에서 자라나는 알뜰폰과 손을 잡는다면,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구성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만약 알뜰폰으로 가는 인구가 많이 생긴다면, 넥서스4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해 본다.

 


 

Q. LTE에 관심없는 3G이용자에겐 안성맞춤?

그렇다 넥서스4의 장점이자 단점은 3G폰이란 점이다. 만약 LTE를 쓰고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면, 넥서스4는 분명히 매력이 없다. 하지만, LTE요금제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3G를 사용하기 좋은 폰이 하나 더 등장하는 것이다. 결국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는 특징을 가진 셈이다.

Q. 넥서스4의 가격은?

넥서스4의 언락폰은 50만원 선일것으로 알려져있다. 통신사를 끼고 사는 것이 아니기에, 대부분 40만원 후반에서 50만원때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시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두고볼 필요가 있을꺼 같다. 만약 예상밖에 인기가 없다면, 현재의 가격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Q. 탈많던 스마트폰 성공할까?

넥서스4는 물량부족으로 LG와 구글의 갈등이 생기면서 세간의 관심을 더 끌기도 하였다. 이것이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서 출시 후 인기를 끌지, 아니면 탈많던 스마트폰으로 전락할지 궁금증이 생긴다.

타이젠폰을 삼서전자가 오는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전시회에 세계 주요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타이젠폰'을 처음 선보인다.

이는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프리 세일즈'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세계 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젠 OS(운영체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 맞서는 대항마'라는 점에서 관심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25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3에서 타이젠 연합 소속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타이젠 스마트폰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업계 고위 관계자는 "MWC에서 삼성전자가 타이젠 그룹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타이젠폰을 시연할 계획"이라며 "첫 타이젠폰의 성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MWC 전시회에서 타이젠폰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사인 세계 주요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직접 시연한다는 점에서 상용화 출시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타이젠폰 개발진영에서는 삼성전자의 타이젠폰이 오는 3월경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국내 개발자들에 앱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타이젠2.0'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를 배포하기도 했다.

 

Q. 타이젠폰 드디어 가시화 되다.

스펙이 나온것은 아니다. 타이젠폰의 스펙은 프리미엄폰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만 나올 뿐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스펙일 것이라 예상되는 점은 '타이젠OS'를 달고 나오는 첫 핸드폰이란 점이다. 그렇기에 프리미엄 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Q. 쟁쟁한 기업들이 모여 만든 OS는 어떤 마법을 부릴 것인가?

인텔, 삼성, NTT등 쟁쟁한 기업들이 뛰어들어서 연구한 타이젠폰은 어떤 운영체제일까? 기존의 틀과 얼마나 다를 것이며, 활용도나 단점을 얼만큼 보안했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달렸다 볼 수 있다. 타이젠 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가닥은 나왔으리라 예상해 볼 수 있다. 다만 확실한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궁금증만 많을 뿐이다.

 

Q. 타이젠폰 진짜 일본에서 선출시 될까?

얼마전 일본에서 타이젠폰이 선출시 될꺼란 이야기가 나왔었다. 만약 국내출시가 된다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4와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 그런점에서 일본출시설은 신빙성 있어보인다. 다만 일본의 구매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향후 타이젠폰의 후속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갤럭시S4와도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LG전자 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정보가 유출됐다고 씨넷이 18일 보도했다.

씨넷은 IT전문 블로그 엔가젯을 인용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차기작인 '옵티머스 G프로'의 사양이 공개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


 

Q. 옵티머스G 프로 스펙은?
-디스플레이 : 5인치 1080 픽셀의 화면

-CPU : 1.7기가헤르츠(GHz)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카메라 : 13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

-메모리 : 2기가바이트(GB) 내장 메모리와 32기가 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보유

-운영체재 : 구글 안드로이드 4.1(코드명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

-통신방식 : LTE서비스 지원

옵티머스G 프로가 실제 출시될 제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엔가젯은 해당 스마트폰이 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전망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현재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Q. 옵티머스G에 대한 관심 높아지다.

확실한 건은 LG스마트폰의 세계가 옵티머스G이전과 후로 나뉜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사실 옵티머스G 일명 옵G의 출시 후 외국의 유명한 IT전문지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갤럭시 시리즈가 승승장구 할때 LG는 이렇다할 글로벌 폰이 등장시키지 못했었다. 옵티머스G는 이제 엘지 스마트폰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생각이 든다.

 

Q. 일본에서의 선출시 국내출시 궁금

일본에서의 출시가 한국에서의 흥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사실 옵G 차기모델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국내출시 이전에 대기수요가 몰릴 공산이 크다고 본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되기에, 옵티머스G 프로의 일본 선 출시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기대된다.

옵티머스G프로 동영상

 

Q. 이번엔 어떠한 신기술을 장착할까?

사실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 옵티머스뷰2를 출시하면서 사용자 UX의 큰 발전을 보였다. Q시리즈로 나온 Q보이스, Q메모, Q슬라이드 등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에선 어떤 UX가 탑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Q. 옵니머스G 프로와 갤럭시타이젠의 싸움은 일어날까?

사실 궁금해진다. 갤럭시타이젠의 경우도 일본의 NTT도모코를 통해서 출시된다고 보도된적이 있기에, 두 스마트폰의 출시시기에 따라 전명승부가 일루어 지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이 진검승부가 일어나게 된다면, 갤럭시와 옵티머스 시리즈의 대결을 넘어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의 승부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아이패드 미니에 맞대응 하기 위해서 삼성이 갤럭시노트8인치를 준비중이란 뉴스가 나왔다.

삼성전자 전문 사이트인 삼모바일은 17일(현지 시간) 삼성이 다음 달 열리는 MWC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8.0이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가옴,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삼모바일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갤럭시노트


갤럭시 노트 8.0은 화면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지만 해상도는 조금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갤럭시 노트 8.0에는 S-펜이란 디지털 펜이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가옴은 "삼성이 펜에 최적화된 모바일 앱들을 다수 개발해 왔기 때문에 S-펜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신들은 또 갤럭시 노트 8.0에 어떤 칩을 사용하게 될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삼성 자체 칩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외신들은 삼성이 CES 행사에서 선보인 엑시노스 칩에 2GB 메모리를 장착할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디스플레이는 1280X800 픽셀의 슈퍼 클리어 LCD를 장착,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된 1024X768 패널에 비해선 해상도가 더 뛰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Q. 갤럭시노트8.0이 의미하는 것은?

빈틈이 없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이 지금까지 내놓은 것을 보면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갤럭시시리즈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갤럭시노트10.1에서 8.0까지 만들게 된다면 태블릿에서 패블릿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모든 제품을 구성하게 된다.

동영상출처 : ZDNetKorea(아이패드 미니 vs 넥서스7)

Q. 갤럭시노트8.0이 출시되면 사방이 적이되는 애플

갤럭시 말고도 7인치 패드전쟁은 애플과 킨들파이어, 넥서스7을 들 수 있다. 둘다 저가진영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갤럭시노트8.0은 분명 저가 상품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결국 갤럭시노트8.0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해 보인다. 저가상품 VS 아이패드 미니 였다면, 현재는 저가상품 VS 아이패드 미니 VS 갤럭시노트8.0의 구도가 됨으로 애플로써는 가장 껄끄러운 뉴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s3를 뒤이어 삼성 스마트폰의 뒤를 이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쩌면 애플이 주춤하는 이유중 하나가 삼성의 빈틈없는 새로운 뉴시리즈의 출시영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갤럭시노트2는 현재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2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자료출처 : 다나와

지금 보는 가격은 13년 1월 16일 다나와에서 나온 가격변동표이다. 이 가격으로 보면 갤럭시노트2의 출시가는 고점 128만원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모습을 취하고 있다. 출고된지 몇달 지난 이유도 있겠지만, 최근 갤럭시s4와 갤럭시타이젠 등 새 스마트폰의 출시설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 현재의 고점은 124만원 선으로 저가는 96만8천원 까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Q. 그렇다면 현재 합리적인 가격은 얼마?

 

만약 방통위에서 말하는 27만원 보조금을 감안하게 되면, 갤럭시노트2는 96만8천원에서 698000원이 된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제공되는 스폰요금을 감안하게 되면 50만원 선에서 할부금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용자가 50만원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하게 된다면, 이것은 개별매장의 지원책이거나 통신사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일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아이폰5의 경우 1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등 통신사의 보조금 여부는 사실상 불투명하다.


 

 

그렇다고 전적으로 50만원때에 사면 제가격에 샀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많은 매장에서 서로다른 가격으로 판매되기에 사실상 아래의 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맞추기 힘들다. 다만 분명한 것은 60만원정도의 가격은 아닐꺼란 예측을 해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2의 스펙을 보면

- 디스플레이 : 5.5인치 슈퍼 아몰레드

- 무게 : 183G

- CPU : 1.6GHz쿼드코어

- 베터리 : 3100mAh

- 메모리 : 2G 램/ 64G는 마이크로칩 장착 가능

이렇게 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스펙면으로 보면 갤럭시노트2는 매력있는 현재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 탑이다. 거기에 S펜이란 장점가지 가세하게 되니 활용도도 기존 스마트폰들과는 다르다. 현재의 가격이 유지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하고 싶다. 상황이란 것은 항상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소비자가 욕심부리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50만원선은 분명 갤럭시노트2의 합리적인 가격의 라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머지는 위로 혹은 아래로의 가격이 얼마인지가 갤럭시노트2의 예상 가격을 형성하리라 생각한다.

 

동영상출처 : 삼성모바일(갤럭시노트2)